▶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2003, 드라마/멜로, 120분
18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봄
제 작 : 오정완 l 프로듀서 : 이유진
감 독 : 이재용
각 본 : 이재용, 김대우, 김현정
촬 영 : 김병일 l 조 명 : 임재영
미 술 : 정구호 l 편 집 : 김양일
음 악 : 이병우 l 동시녹음 : 이승철
투자/배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3년 10월 2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thescandal.co.kr


 

출 연
조원 역 : 배용준
조씨부인 역 : 이미숙
숙부인 역 : 전도연
권인호 역 : 조현재
이소옥 역 : 이소연


= CAST =

수절가인 정절녀, 숙부인 / 전도연

"이승에선 저와 연이 없다 하지 않았습니까?"

결혼을 약조하자마자 신랑이 급사, 음양의 이치도 못 깨닫고 9년간 수절한 청상. 나라에서 열녀문까지 하사받은 소문난 정절녀이자 당시로선 금지된 천주교를 믿고 서민들을 돕는 등 신념이 강한 여성이다. 조원의 끊임없는 구애를 매번 단호하게 뿌리치지만 달콤하고도 치밀하게 다가오는 유혹 앞에선 아무리 천하의 정절녀도 마음이 아니 동할 수 없다. 미혹된 마음을 다스리고자 '천주실의'를 읽고 더욱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그녀의 모습은 안타깝다 못해 애처롭기까지 하다. 과연 숙부인은 타고난 바람둥이 조원의 강렬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 숙부인은 은장도를 품고 다니는 고리타분한 정절녀인 듯 하지만 ,자신만의 신념이 뚜렷한 여인이다. 조원을 만나기 전 천주학 집회에 나가 서민들을 돕는 그녀의 행동, 조원을 알고 난 후 오직 순수한 감정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의 힘으로 사대부 아녀자의 규범을 뛰어넘는 결정을 내리는 점. 그녀 속에 숨어 있는 이런 강인한 면모는 겉으론 고요하지만 내면엔 열정을 품은 여인을 늘 연기해보고 싶었던 내 욕심과 딱 맞아 떨어진다 "

 

Profile : 이름 석자의 아우라를 가진 보기드문 배우 전도연
지금까지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는 재미로나 작품성으로나 관객을 배반한 적이 없다. 그리하여 그녀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 몇 안 되는 배우로 자리잡아 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최초로 사극에 도전한다. 그것도 해선 안될 격정적인 사랑의 중심에 놓이게 되는 청초한 정절녀역이다. 숙부인 역이 본인의 실제 성격과 가장 가깝다는 전도연은 그녀 안의 모든 것을 토대로 연기했다. 숙부인이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부터 관객은 그녀의 감정선에 완전히 동화되어버리게 된다.

- 1973년생,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 정보처리과.

[영화]
2003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2001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1999년 [해피엔드] [내 마음의 풍금]
1998년 [약속] [내 마음의 풍금]
1997년 [접속]

[드라마]
2002년 별을 쏘다(SBS)
2001년 젊은이의 양지(KBS2) 등 다수 출연.

[수상경력]
: 청룡영화상 최우수 신인연기상(97), 대종상 신인여우상(97), 영평상 신인여우상(97), 백상예술대상 인기상(98),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