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의 눈물
 


2010, 환경 다큐멘터리, 85분
15세 관람가

제 작 : MBC
기 획 : 정성후 l 프로듀서 : 윤미현
감 독 : 김진만, 김현철
내레이션 : 김남길
글/구성 : 고혜림 l 취 재 : 권윤미
촬 영 : 송인혁, 김만태, 최재필, 하림
음 악 : 심현정 l 편 집 : 문수정
배 급 : 마운틴픽쳐스 ...more

2010년 3월 25일(목) 개봉
홈페이지 mountainpictures.co.kr

 


About MovieProduction note


'지구 눈물 시리즈' 2탄!
<북극의 눈물>에 이어 그들이 선택한 곳, 아마존
태고의 자연과 문명의 이기가 충돌하는 아마존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MBC는 지난 3, 4년에 걸쳐 온난화와 개발로 인해 변해가고 있는 지구의 생태를 다룬 '지구 눈물' 시리즈를 기획했다. 2009년 10월에 개봉한 <북극의 눈물>은 '지구 눈물 시리즈'의 1탄으로 온난화로 인한 얼음 왕국의 붕괴를 통해 황폐화 되어가는 북극의 실상을 알려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북극의 눈물> 이후, 이들이 주목한 곳은 바로 아마존. 아마존은 지구에 남은 최후의 원시이자, 문명의 유입으로 인한 파괴와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MBC스페셜 팀은 더 늦기 전에 현재 아마존이 처한 현실을 취재해야겠다고 결심했고, 이 곳을 삶의 터전으로 삶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생태의 모습을 담기 위해 아름답지만 위험천만한 아마존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아마존강 유역의 밀림은 그 면적이 무려 700만㎢. 한반도의 서른 다섯 배에 이르는 지구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으로 전체 산소공급량의 20%를 제공하는 지구의 허파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이 찾은 아마존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 보다 훨씬 광활하고 아름다웠으며, 또한 거칠고 신비로웠다. 그리고 그 곳에는 태고의 법칙을 고집하며 원시의 신비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아직도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생태가 보존되어 있었다.

그러나 브라질 '불타는 계절'(burning season)인 7월부터 9월까지의 건기가 시작되면 아마존 전역은 뿌연 연기로 뒤덮이는데, 해마다 반복되는 이 연무사태는 농업대지와 목초지 형성을 위한 대규모 방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발화(發火) 때문. 브라질이 쇠고기와 대두의 생산량 세계 2위, 수출량 1위라는 명성을 얻어가는 동안 아마존은 연간 3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탄소공장'으로 전락해가고 있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름다운 아마존은 문명과 전통의 충돌, 파괴와 개발의 광풍 속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현실에 직면해있다.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이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마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기적의 20% 돌파! 다큐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
총 제작비 15억 원, 250일간의 제작기간
다큐의 새로운 역사를 쓴 <아마존의 눈물>을 극장판으로 만난다
 

총 제작비 15억 원, 9개월의 사전조사, 25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대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총 5부작으로 방영된 이 작품은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 태초의 자연 속 태고의 부족들이 뿜어내는 원초적인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다큐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22.5%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다. 어떤 매체를 통해서도 만나지 못했던 아마존의 신비로운 생태와 태고의 법칙을 따르며 살아가는 부족인들의 모습이 아마존 열풍을 선도했던 것. <아마존의 눈물>은 TV에서는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250일간의 생생한 기록을 보충하고 재편집해 약 90분 가량의 극장판 버전을 완성시켰다.

최초 기획 단계에서부터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작한 작품이기 때문에 스펙터클한 영상 전개와 광활한 아마존의 리얼한 여정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영화 <아마존의 눈물>을 스크린에서 확인해야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북극의 눈물>에서도 사용되었던 360도 회전이 가능한 항공 촬영 카메라 '씨네플렉스'를 사용, 아마존의 원초적 색깔과 광활한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마존의 눈물>의 기획을 담당한 정성후 MBC 시사교양국 시사교양 1부장은 "극장 개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해온 만큼 극장판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급사 마운틴 픽쳐스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을 최상의 HD급 영상을 통해 간접 여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아마존의 눈물>의 극장 개봉은 의미가 깊다"며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화 <아마존의 눈물>을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이유!
노모자이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리얼하고 사실적인 번역
고화질 HD영상과 사운드가 선사하는 최고의 리얼리티
 

제작진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마존의 눈물>의 스크린 상영을 염두에 둔 가장 큰 이유는 브라운관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마존'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씨네플렉스'로 촬영된 아마존의 풍광과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지구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원시의 생태를 생생한 HD 영상과 최고의 사운드로 스크린에 재현하고 싶었던 것.

무엇보다도 제작진은 극장판을 위해 상영등급에 제한을 받는 상황까지도 감수하며 모자이크를 과감히 삭제했다. 스크린에 모자이크를 입힌다는 것은 관람에 방해를 줄 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훼손하는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극장판은 모자이크 없이 아마존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족민들의 언어 또한 재 번역된다. 전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TV의 경우, 부족민들의 언어 또한 수위를 조절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극장판은 보다 정확하고 사실적인 번역 작업을 통해 부족민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V 방영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아마존 촬영 뒷이야기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한 제작진의 촬영기는 몸으로 부딪히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완성시킨 국내 최초의 '아마존 체험기'이며 아이들에게는 좋은 학습자료로 성인들에게는 아마존의 현실을 인식하고 이해할 훌륭한 텍스트로 기능하게 될 것이다.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전세계 어떤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원시의 '아마존' 그 자체를 만날 수 있는 최초의 텍스트로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만 하는 이유다.


최고가 뭉쳤다!
<대장금> 송인혁, <커피프린스 1호점> 김만태 촬영
김남길 내레이션, <올드보이> 심현정 음악 등 최고의 스탭진 참여
 

<아마존의 눈물>은 대중성과 완성도를 함께 잡은 다큐멘터리 수작들을 제작해 온 MBC 스페셜 팀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명품 다큐멘터리이다. MBC스페셜 팀은 Celebrity Biography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와 같은 유명인사 다큐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풀빵엄마' '로봇다리 세진이' 등을 선보인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다큐는 재미 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넘어 다큐의 전성시대를 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낸 'MBC 스페셜'이라는 브랜드 네임만으로도 <아마존의 눈물>은 작품성을 획득하고 있다.

MBC는 이번 아마존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한번 최고의 스탭으로 촬영팀을 꾸렸다. 먼저 <대장금><이산><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드라마의 영상을 담당한 송인혁 촬영감독과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김만태 촬영감독을 영입했다. 드라마 작업을 진행했던 촬영팀을 다큐멘터리 팀으로 끌어들인 것은 기존 다큐멘터리가 가진 지루하고 딱딱한 서술방식에서 탈피해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제작진의 아이디어다. 그 결과 <아마존의 눈물>은 신비롭고 거대한 자연의 풍광뿐 아니라 그 곳에서 살아가는 부족민들의 개성 넘치고 정감 있는 삶의 면면을 섬세하게 잡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뿐 아니라 영화 <올드보이><그 해 여름>을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심현정 음악 감독이 <북극의 눈물>에 이어 또 다시 <아마존의 눈물>의 음악을 맡았다. <북극의 눈물>이 음악을 통해 북극이 처한 현실을 처연하고도 안타깝게 그려냈다면 <아마존의 눈물>은 토속적이면서도 정겨운 선율을 통해 문명의 무차별적인 유입 속에서도 전통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고 희망적으로 그려내는데 일조했다.

무엇보다도 다큐멘터리에서 중요한 파트는 바로 내레이션. <북극의 눈물>의 안성기에 이어 영화 <아마존의 눈물>의 내레이션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남길이 맡았다. 평소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았던 김남길은 <북극의 눈물>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 작품의 내레이션에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 TV판에 이어 이번 극장판에서 다시 한번 내레이션 작업을 하게 된 그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를 통해 문명과 전통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마존의 현실을 담담하지만 진심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