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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까칠 여배우 | 우연이

"넌 오늘 사정이라도 했니? 좀 유하다?"

대체 불가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스크린 접수 | 전혜빈

최근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혜빈은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마녀유희], [신의 저울], [전설의 고향], [직장의 신] 등과 영화 <몽정기 2>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왔다. <몽정기 2> 이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우리 연애의 이력>에서 한 때 찬란히 빛났던 여배우 '우연이'로 완벽 변신했다. 전혜빈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이번 작품에서 유감없이 발휘, 까칠한 여배우인 동시에 마음 속 깊은 상처를 가진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천하태평 초긍정 마인드 예비 영화감독 | 오선재

"넌 뭐 오늘 그 날이야? 좀 격하다?"

톱모델에서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전격 변신 | 신민철

2006년 엠넷 모델 육성 프로그램 [I AM A MODEL MEN]에서 우승한 이후 톱모델로서 승승장구하던 신민철은 2012년 배우로 전향,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영화 <차형사>를 시작으로 <노브레싱>,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프랑스 영화처럼>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다지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민철은 <우리 연애의 이력>에서 천하태평 초긍정 마인드로 '우연이'를 답답하게 만들지만, 무신경 속에 숨겨진 로맨틱한 면모까지 두루 갖춘 예비 영화 감독 '오선재'로 완벽히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 6월 대한민국 여심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