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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밖에 모르는 래퍼 지망생 '엘'

랩, 노래, 춤, 로맨스까지 맞춤형 캐릭터 완벽 변신 | 니엘(틴탑)

아이돌 그룹 틴탑으로 데뷔해 감미로운 음색과 이에 걸맞은 보컬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니엘.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 태권, 도를 아십니까]로 첫 정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옴니버스 형식의 웹드라마 [공항에서 생긴 일]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영화 <스웨그>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첫 주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니엘은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사랑과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고자 자신만의 노래를 시작한 '엘'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것이다. 다년간의 아이돌 생활로 다져진 완벽한 노래와 춤, 랩 실력은 물론 로맨스와 성장까지 선보인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타고난 천재 프로듀서 '오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맹활약, 2020 빛나는 발견 | 최규진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배우 라미란과의 찰떡 모자 케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최규진. 이후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미스터 기간제], [십시일반] 등 꾸준한 행보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번 영화 <스웨그>를 통해서는 말수가 적고 소심하지만 음악과 관련된 일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천재 프로듀서 '오지' 역을 선보인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엘'과 펼치는 완벽한 단짝 케미를 보이며 모두가 주목해야 할 빛나는 신인임을 증명할 것이다.

떠오르는 K-POP 스타 '제이'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 발산한 파워 신예 | 이보림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신예 이보림. 웹드라마 [여자의 화장에는 이유가 있다]로 연기를 선보인 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예능 [더 유닛]에서 춤과 노래까지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스웨그>에서는 K-POP 스타 '제이'로 분해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으로 완벽한 캐스팅을 입증하고 팔색조 매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할 것이다.

'엘'만 바라보는 짝사랑 전문가 '선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독보적 존재감 발휘 | 김선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팬 '은각하' 역으로 발랄한 매력을 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선아.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영화 <리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 <스웨그>에서는 오직 '엘'만 바라보는 짝사랑꾼 '선아'로 등장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