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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아역계의 샛별_ 김유정
귀엽게 뜬 동그란 두 눈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꼬마, 김유정! 그녀의 발견은 이 영화에 행운이었다.
2008년도 현재, <추격자> <황진이> 등으로 아역 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그녀는 <서울이 보이냐>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미의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거성'의 조짐을 보인 것. 거기다 촬영 내내 때
한번 쓰지 않고 발랄하게 촬영장을 누벼 스탭의 전폭적인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한다. 특히, <서울이 보이냐>에서
호빵을 먹는 장면은 제작진이 뽑은 베스트 장면 중 하나라고 하니, 꼭 체크해두자!
2008 <추격자> / 2007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얼렁뚱땅 흥신소>
<황진이> <가면> / 2006 <각설탕> / 200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친절한 금자씨>
/ 2004 < DMZ, 비무장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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