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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를 보고 첫 눈에 반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 | 박유천
"내가 끝까지 지켜줄게"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주연 '이선준'역으로 배우로 데뷔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주목 받기 시작한 박유천은
이후 [미스리플리][옥탑방 왕세자][보고싶다] 그리고 최근 [쓰리데이즈]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은 물론, 방송계의 연기상을 휩쓸며 평단의 찬사까지 받아왔다. 심성보 감독은 "박유천을 만난 순간, 그가
아닌 다른 배우는 상상할 수도 없었다"며 갓 뱃일을 시작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 캐릭터로 <해무>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그가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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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생.
[영화]
2014년 [해무]
[드라마]
[쓰리데이즈](2014) [보고싶다](2012) [옥탑방 왕세자](2012) [미스리플리](2011)
[성균관 스캔들](2010)
[수상경력]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인기상 [보고싶다]
2012년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10대 스타상, 시청자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옥탑방 왕세자] 2012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보고싶다]
2012년 제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네티즌 인기상,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 [옥탑방 왕세자]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인기상 [미스리플리]
2011년 MBC 드라마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신인상 [미스리플리]
2011년 제6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네티즌 인기상,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 [성균관 스캔들]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신인연기상, 남자인기상 [성균관 스캔들]
2010년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남자신인상 [성균관 스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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