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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대책 없다 No Money,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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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펑크음악 다큐멘터리
101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미상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이동우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서울독립영화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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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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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째 ‘노후 대책 없다’를 외치는 밴드 l
파인더스팟
희대의 명곡 ‘노후 대책 없다’를 부르고 연주하는 하드코어
펑크 밴드. 신곡 창작을 뒤로하고 ‘노후 대책 없다’를 부른다는 것이 함정이다. 마이크의 각도를 정밀히 계산하여
이마를 깨는 데 고수인 보컬 송찬근, 심지가 단단한 데모의 민족인 기타 심지훈, 말없이 연주하다가 우는 친구
보고 더 놀려먹기 일쑤인 베이스 이동혁, 언제 탈퇴할지 기회만 노리고 있는 밤섬해적단 이중국적자 드럼 장성건이
멤버다. 10년만에 처음 간 해외 공연을 말아먹지만, 이후 도쿄에 초청받아 여러 차례 성공적인 공연을 한 뒤,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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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시끄럽지만
티셔츠는 제일 귀여운 밴드 l 스컴레이드
2011년 2월에 결성한 3인조 하드코어 펑크 밴드다.
공연을 기획하고 사진 기록을 남기며 나머지 두 멤버를 매일 혼내는 드러머 이주영, 격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할 때마다 기타 값을 생각하는 보컬 겸 기타리스트 류지환, 영화 <노후 대책 없다>의 감독이자 머리가 길어
스카우트된 베이시스트 이동우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미국, 스웨덴 등지에서 차례대로 앨범을
발매하며 펑크 페스티벌에 초대받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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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안
이름도 성스럽고 평화로운 이평안. 친구인 이동우, 문경훈과
놀며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유머감각을 발휘한다. 급식실, 이자까야, 냉면집, 편의점 할 것 없이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 알바의 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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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훈
‘파인더스팟’에서 기타를 친다. 노조 집회 현장에 적극
가담했다는 이유로 막대한 벌금탄압의 고통을 받고 있지만, 항상 하는 일을 당연히 또 한다. 활동가로서도 기타리스트로서도
단단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펑크친구들 역시 기꺼이 함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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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훈
촬영 당시 군 복무 중인 살인기계지만 폭력은 휘두르지
않는다. 다만 언제나 화가 나있는 평화주의자로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의 횟집 수족관을 충동적으로 박살냈다가
그 안에 살고 있던 도미를 죽게 하고 깊은 죄책감에 빠졌다. 관객으로 찾은 공연장에서 매번 마이크를 갈취해
자신이 공연을 해버리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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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가사가 멋진 밴드. 그러나 헬조선이 싫은 보컬(강용준)이
미국으로 이민 가는 바람에 해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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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퍽
온몸에 문신을 하고 즉흥 퍼포먼스를 펼치는 보컬 정진용과
제주도로 이사간 드럼 권용만의 밴드. 권용만의 바다 건너 이주로 인해 해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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