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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건달의 서툰 사랑에 마음을 여는 여자, 호정

"돈 때문에 끌려 다니니까 내가 쉬워 보여요?"

따뜻한 감성으로 브라운관뿐 아니라 스크린을 녹이는 섬세한 배우, 한혜진
최근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드라마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그녀는 영화 <26년>을 통해 스크린에서 날 선 존재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힐링캠프]를 통해 따뜻한 감성으로 출연자의 마음을 보듬어줘 국민 힐링녀라는 애칭을 얻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당찬 여인의 섬세하고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1981년생.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영화]
2014년 [남자가 사랑할 때]
2012년 [26년] [가디언즈](목소리)
2010년 [용서는 없다]
2004년 [달마야, 서울 가자]

[드라마]
2013 따뜻한 말 한마디 2012 신드롬 2011 가시나무새 2010 제중원 2006 주몽 2005 굳세어라 금순아 2004 영웅시대/ 인간시장 2003 1%의 어떤 것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