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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잔머리의 천부적 사기꾼 '진오'

"믿기 시작하는 순간, 속기 시작하는 거야!"

류승범 | 최고의 히트메이커 류승범! '똘기충만 사기꾼'으로 돌아오다!
2010년 300만을 돌파한 <방자전>을 비롯해 270만 관객을 동원한 <부당거래>, 그리고 지난해 <수상한 고객들>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흥행뿐 아니라 자신만의 확고한 개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성격파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승범.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부터 강렬한 카리스마의 남성적인 역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온 류승범이 <시체가 돌아왔다>를 통해 기존 캐릭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류승범표 연기의 절정을 선보인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속을 알 수 없는 천부적 사기꾼이자 말 그대로 똘끼 가득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진오'를 연기한 류승범은 느낌 충만, 예측 불허 캐릭터를 자신만의 강한 색깔로 연기해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1980년생 서울 출생.

[영화]
2012년 [인류멸망보고서] [시체가 돌아왔다]
2011년 [수상한 고객들]
2010년 [페스티발] [부당거래] [방자전] [용서는 없다]
2008년 [다찌마와 리]
2007년 [라듸오데이즈]
2007년 [만남의 광장](특별출연)
2006년 [가족의 탄생](특별출연)[사생결단]
2005년 [아치와 씨팍](목소리 연기) [야수와 미녀] [주먹이 운다]
2004년 [마루치 아라치]
2002년 [품행제로]
2002년 [묻지마 패밀리]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우정출연
2001년 [킬러들의 수다] 카메오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년 플래시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목소리 연기
2000년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드라마]
SBS<화려한 시절>(2001)/KBS<고독>(2002)/SBS<햇빛 쏟아지다>(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