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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엔 난 몰라!'
바보계 최고의 로맨티스트 대한이- (최성국)

"군대 못 들어갔어. 사람이 너무 많대.
추석 지나면 한가해 진다니까 그때 가야겠다?!"

Profile 최성국 | 코믹 연기의 최강 지존
2002년 전국 4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색즉시공>에서 차력 동아리 주장으로 출연, 무표정하면서도 특유의 시니컬한 말투로 예기치 못한 유머를 구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최성국. 이후 <낭만자객>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색즉시공 시즌2> 등을 통해 명실상부 국내 최강의 코믹배우로 자리잡았다. 자신만의 코믹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축해 온 그가 <대한이, 민국씨>에서 신선하고 유쾌한 낭만바보 '대한' 역을 맡아, 이전과 전혀 다른 신선한 캐릭터와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틱한 모습과 순수하기 그지 없는 바보 캐릭터를 색다른 유머로 풀어내고 있는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2008년 코믹 연기의 새로운 전환점을 준비하고 있다.

- 1970년생.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

[영화]
2008년 [대한이, 민국씨]
2007년 [색즉시공 시즌2] [만남의 광장](특별출연)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2006년 [연리지] [구세주]
2005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연애술사](까메오)
2003년 [낭만자객]
2002년 [색즉시공]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대박가족>, <맛을 보여드립니다>, <순자>, <8월의 신부>, <부자유친>, <새의 선물>, <사랑과 전쟁>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