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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히어로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느낌 오지? 이 새끼 잡아야 되는 거.
사람 죽인 놈 잡는 데 이유가 어딨어? 나쁜 놈은 그냥 잡는 거야!"

마동석

최근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마블의 뉴 히어로로 등극한 글로벌 배우 마동석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다. 마동석표 맨몸 액션의 클라이맥스를 보여줄 <범죄도시 2>에서 그는 다시 한번 '마석도' 캐릭터를 맡아 전편을 뛰어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최강 빌런 역대급 범죄자│ 강해상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했지 살려선 보낸다고는 안했잖아.
내 돈 안 돌려주면 제가 한국 갑니다."

손석구

최근 <연애 빠진 로맨스>를 필두로 넷플릭스 [D.P.] 및 드라마 [최고의 이혼], [멜로가 체질], 영화 <뺑반> 등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손석구가 <범죄도시 2>에서 인간의 탈을 쓴 괴물 '강해상' 역으로 강렬한 변신을 펼친다. 손석구는 무자비하고 극악무도한 '강해상'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무한 벌크업과 고강도 트레이닝까지 소화해내 '마석도'에 대항할 역대급 빌런이 탄생할 것을 예고한다.

금천서 강력반 1팀 반장 │ 전일만

"나 더 이상 길게 얘기 안 해. 나만 믿고 따라와.
이 새끼 이거 완전 역대급이예요."

최귀화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배우 최귀화가 <범죄도시 2>의 '전일만' 반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범죄도시>에서 시선 강탈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최귀화는 <범죄도시 2>에서도 치열한 노력 끝에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극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과거청산 전 이수파 두목 │장이수

"칼 맞고 죽다 살아난 뒤로, 이제 합법적인 일 밖에 아이합니다.
내 옛날에 장이수가 아이야!"

박지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모두 소화하는 배우 박지환. '장이수' 역을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완벽히 각인시킨 그는 <범죄도시> 공식 신스틸러답게 <범죄도시 2>에서도 '장이수'로 완벽 변신해 자신만의 개성을 펼쳐낸다.

촉이 남다른 맏형 형사│ 오동균

"또 베트남에서 뭐 잡으러 뛰댕기는 갑네.
아 이걸 언제 다 뒤지노."

허동원

<범죄도시>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허동원이 <범죄도시 2> 금천서 강력반의 '오동균'으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범죄도시 2>만의 타격감 가득한 액션의 완성도를 위해 액션 연습과 캐릭터 구축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그는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할 예정이다.

금천서 강력반의 브레인 │ 강홍석

"서장님이 사고 그만 치고 당장 들어오라고 난리인데요.
형님 시간 끌수록 우리가 불리합니다."

하준

최근 드라마 [블랙독], [하이클래스]부터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 <잔칫날>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하준. <범죄도시 2>에서는 더욱 치열한 노력을 기울여 성장한 '강홍석' 캐릭터만큼이나 입체적인 열연을 선보여 또 다른 매력을 뽑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금천서 강력반의 열혈 신입 │ 김상훈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찰이다! 움직이지 마!"

정재광

충무로의 새로운 얼굴 정재광이 <범죄도시 2>에서도 뉴페이스 막내로 존재감을 예고한다. <버티고><낫아웃>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린 그가 금천서 강력반 1팀의 막내 '김상훈' 캐릭터를 맡은 것이다. 정재광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엉뚱한 신입의 열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공감과 미소를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