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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권수경
"가장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고 계시지 않았습니까?"
<형>의 권수경 감독은 <맨발의 기봉이>를 시작으로 '가족'의 의미를 영화 속에 담기 시작했다. 김수미,
신현준이 주인공으로 호연한 <맨발의 기봉이>는 당시 엄마와 아들 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모자의 애틋한
가족애를 그려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감동뿐만 아니라 코믹 요소까지 적재적소에 겸비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형>은 조정석&도경수를 필두로 일반적인 형제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두 배우는 '두식', '두영' 캐릭터의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으며 진짜 형제처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감독은 좋은 시나리오, 좋은 배우들과 함께한 좋은 작품이라고
<형>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수경 감독은 "관객들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싶었다. <형>이 따뜻한 웃음과 위로,
감동을 주는 영화, 그리고 가장 가까이, 곁에 있는 분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되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모두가 잊고 지내기 쉬운 소중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렇듯 권수경 감독이 그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 <형>은 '가족애', '형제애'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11월 30일, 다시 한번 관객들을 관통할 예정이다.
[Filmography]
2016년 [형]
2006년 [맨발의 기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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