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 독 : 문신구
"현실은 늘 2%일 수 있다. 그러나 100%의 가면을 써라"
1996년 영화 <미란다>를 통해 영화감독으로서 이름을 알린 문신구 감독. 이후 1997년 <콜렉터>,
2004년 <홈>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말 그대로 한국 영화의 근현대사와 함께했다. 그중 2018년에
연출한 영화 <원죄>의 경우 제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제29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회제 심사위원특별상,
제24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작품상, 제2회 아타미 국제영화제 개막작 등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그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원죄>의 김산옥 배우는 해당 영화로 2019년 뉴질랜드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담담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인간과 삶에 대한 고민들을 영화로 옮기는 문신구
감독이 이번 영화 <2퍼센트>를 통해서는 '꿈'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창작을 하는 감독으로서 꼭 만들어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는 문신구 감독은 2%의 생존확률을 살아가는 이를
통해 삶과 죽음, 나아가 무엇보다 소중한 인생의 값어치에 대해 담아보고자 했다.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
새로운 표현방식, 새로운 구조. 그렇게 영화 <2퍼센트>가 탄생하게 되었다. "암울한 세대에 꿈과 희망은
필수다. 잘못된 가치관의 고정관념이 절망과 포기를 부른다. 그래서 2퍼센트라는 절망적 가치관을 통해 희망과
꿈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힌 문신구 감독은 이 영화가 누군가에게는 꿈과 희망을 솟아나게
하는 출발선상이 되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본 영화를 관람하게 될 예비 관객들을 위해 "현실은
늘 2%일 수 있다 그러나 그 2%의 착시현상에 노예가 되지 말고 100%의 가면을 쓰길 바란다"라며 전한
바, <2퍼센트>가 불러일으킬 올봄, 극장가 속 따뜻한 희망의 바람에 기대를 높인다.
[Filmography]
2022년 [2퍼센트]
MOVIEㅣ<원죄>(2018), <또 하나의 약속>(2013) - 제작, <내 남자친구에게>(2009) -
각본, <부부게임>(2009) - 각본, <홈>(2004), <콜렉터>(1997), <미란다>(1996) 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