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송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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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웃음이 터지는 그 타이밍을 알기가 그리도 어렵다는, 그래서 연출하기에도 가장 어렵다는 코미디 영화의 웃음연타를 날릴 장본인은 바로 송경식 감독이다. 도제 시스템이 만연하던 시절에 당시로선 드문 연극영화학부를 졸업하고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영화제 심사위원, 대학 교수 등 다양한 경력과 녹록치 않은 관록의 소유자인 송경식 감독은 점차 감독데뷔 나이가 빨라지는 요즘의 영화 감독들 중에서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는 인물이다.

[작품 Filmography]

2003년 [블루]
1988년 [사방지]

[수상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