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장미인애의 19금 스릴러 <90분> 8월 2일 개봉

- 201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 초청

상욱, 장미인애 주연의 스릴러 영화 <90분>(감독 박선욱, 제작 사람과 사람)이 오는 8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90분>은 오직 자신의 성공과 욕망만을 좇던 광고 감독이 굴지의 기업회장 딸과 결혼해 사업을 물려받기 직전, 원나잇을 즐긴 묘령의 여인에게 섹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반듯한 이미지의 주상욱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는 CF감독 ‘상희’로 분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나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장미인애가 ‘상희’를 함정에 빠뜨리는 묘령의 여배우 ‘혜리’를 연기했다.

메가폰은 2003년 단편 <자전거를 타고 온 크리스마스>로 이란 아스파한 국제아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는 실력파 신예 박선욱 감독이 잡았다.

이 영화는 개봉에 앞서 올해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012.06.28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