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파이브 Girl Five>는 천방지축 다섯 불량소녀들이 변화되고 자신들의 적성을 발견하여 탁월한 걸파이브 그룹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실제로 90년대 인기를 모은 5인조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제작자로 성공을 거둔바 있는 이주노는 극중 천방지축 불량소녀 다섯을 걸그룹으로 변화시키는 괴팍한 제작자로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릴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이주노는 ‘영턱스클럽’을 제작하였던 경험과 '서태지와 아이들'때부터 널리 알려져 있는 춤 실력으로 더 리얼하고 화려한 장면들을 연출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걸그룹으로 출연하는 주연배우들에게도 많은 조언으로 영화 구석구석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걸그룹 멤버로는 고주연, 남보라, 한예린이 캐스팅된 상태이며 나머지 2명은 캐스팅중에 있다. 제작사 대표이자 영화 <고치방>을 만든 최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걸파이브>는 6월 1일 제작발표회를 가진 뒤, 오는 7월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영화 <걸파이브 Girl Five>(가제)에 출연한다고 제작사 HnB픽처스가 25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