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조안 <나쁜놈이 더 잘잔다> 6월 24일 개봉 확정

-- 김흥수, 조안, 오태경, 서장원 출연

김흥수, 조안, 오태경, 서장원 주연의 청춘 느와르 <나쁜놈이 더 잘잔다>(감독 권영철, 제작 필름라인)가 6월 2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나쁜놈이 더 잘잔다>는 절망스러운 현실을 피해 가족을 데리고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려는 윤성(김흥수)과 연예인이 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해경(조안), 그리고 삼류 막장 건달로 한탕을 노리는 종길(오태경), 영조(서장원) 일당이 각자의 좌절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마지막 인생 역전을 꾀한다는 내용의 한국형 청춘 느와르.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울영상위원회의 지원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김흥수와 조안이 절망 끝에 내몰린 처절한 청춘의 모습을 거침없는 연기력으로 표현,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적인 변신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받으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입소문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신예 권영철 감독은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의 조감독의 출신으로, 그의 디지털 단편영화 <룬트베르크 302>(2004)는 마이애미 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나쁜놈이 더 잘잔다]


2010.05.19 /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