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동물 시리즈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마음이2>(감독 이정철, 제작 화인웍스·북경금전영업유한공사)는 엄마가 된 마음이가 어리버리 악당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전편보다 유쾌한 영화로 탄생될 전망이다. 전편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달이’(마음이)가 그대로 출연,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승호의 뒤를 잇는 마음이의 새로운 파트너이자 마음이의 든든한 후원자 ‘동욱’ 역은 영화 <쌍화점><오감도>와 드라마 ‘트리플’ 등 TV-스크린을 통해 차세대 꽃미남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중기가 맡았다. 또 코믹 감초 연기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동일과 김정태가 어리버리 악당 형제 ‘필브라더스’로 출연한다. 2004년 <가족>으로 데뷔한 이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마음이2>는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며, 오는 4월 개봉할 예정이다. |
2006년
전국 121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마음이…>가 2010년 4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