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은 CJ엔터테인먼트 지원 하에 'HD액션영화 전문 레이블'(가칭)을 설립하고 올해 다섯 편 제작을 목표로 새롭고 참신한 액션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7월 말 본격적으로 출범 예정인 'HD액션영화 전문 레이블'에서는 김성수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으며 그 중 한편은 정두홍 무술감독이 직접 연출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나비픽처스와 서울액션스쿨은 미쟝센단편영화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 영화제 액션스릴러 부문 본선에 진출한 감독 중 한명에게 다섯편 중 한편에서 연출자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영화제의 집행위원이자 액션스릴러 장르 부문 심사위원이기도 한 김성수 감독은 "액션 장르의 쾌감을 넘어서는 새로운 상상력으로 무장한 신인 감독을 찾고 싶다"고 밝혀 액션 장르의 신선함을 더해줄 신인감독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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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트><무사>의 김성수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참신한
액션영화 제작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