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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눈먼 소심야수, 구동건 _류승범

"처음부터 잘못 된거죠 …
솔직히 내가 해주한테 어울리기나 해요?"

안절 부절 소심제왕 '구동건' 집중해부

Profile
<주먹이 운다>를 통해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세운 류승범.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류승범식' 연기를 선보이며 또래 배우에게서는 쉽사리 찾아 볼 수 없는 류승범만의 '힘'을 느끼게 한다. 코미디와 액션, 진한 드라마까지 어느것 하나에 국한되지 않은 채 다양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는 류승범. <야수와 미녀>에서 사소한 거짓말 때문에 애인 앞에 나서지 못하는 소심한 남자의 애절한 순애보를 타고난 코믹감각으로 리얼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뜨거운 연기본능의 소유자 류승범이 선사하는 즐거운 연애담과 아쌀한 순애보에 관객들은 그의 코믹 연기를 보며 박장대소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에 찬사를 보낼 것이다.

- 1980년생 서울 출생.

[영화]
2006년 [사생결단] 캐스팅
2005년 [야수와 미녀] [주먹이 운다]
2004년 [마루치 아라치]
2002년 [품행제로]
2002년 [묻지마 패밀리]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우정출연
2001년 [킬러들의 수다] 카메오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년 플래시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목소리 연기
2000년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드라마]
2002년 SBS 화려한 시절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김장훈의 <혼잣말> : 신문배달 소년
The Name의 : 2인조 소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