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격자 Witness
 


2018, 스릴러, 111분, 15세 관람가

제 작 : AD406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조규장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NEW ...more

2018년 8월 15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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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상훈 :: 이성민
재엽 :: 김상호
수진 :: 진경
태호 :: 곽시양


About MovieProduction note


-> 크랭크인 : 2017년 9월 23일 l 크랭크업 : 2017년 12월 20일

"나는 살인을 봤고, 살인자는 나를 봤다"
충격적 설정부터 압도적 긴장감, 예측불허의 전개까지!
올 여름, <숨바꼭질>을 이을 단 하나의 스릴러가 온다!
 

<목격자>가 2013년 8월, 56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한국 스릴러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던 <숨바꼭질>에 이어 올 여름,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준비를 마쳤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와 사건의 목격자가 서로 눈이 마주친다는 충격적인 설정, 관객을 압도하는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전개로 강렬한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크리닝 이후 참신한 공간 설정과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에 찬사가 쏟아지며 판권 구매 문의와 더불어 각국에서 뜨거운 리메이크 제안을 받고 있다.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 하는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단 한 명의 목격자라도 찾아야만 하는 형사 '재엽'(김상호),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아내 '수진'(진경) 그리고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범인 '태호'(곽시양)가 펼치는 예측불허 전개는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살인자와 목격자가 서로를 목격했다는 충격적 설정과 압도적 긴장감, 예측불허 전개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목격자>는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추격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충격적이고 현실적이다!"
초반부터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는 대담함과 현실 공감 일으키는 '방관자 효과'까지,
여타 스릴러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라!
 

<목격자>는 기존 스릴러 영화와는 차별화된 충격적 설정과 메시지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는 시작부터 관객들의 예상을 비켜나가는 설정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현장을 본 목격자와 눈이 마주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숨쉴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여타 스릴러와는 다르게 범인의 정체가 영화 초반부터 그대로 드러난다. 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을 쫓는 것'에 집중한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들과 다르게 <목격자>는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자신과 눈이 마주친 목격자를 쫓는' 색다른 전개를 예고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가장 일상적인 주거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 '상훈'이 우연히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며 벌어지는 추격전은 관객에게 '나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동시에 수많은 눈이 존재하는 아파트 한복판에서조차 목격자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설정은 내 일이 아니면 무관심한 현대인들의 집단 이기주의, 목격한 사람이 많을수록 제보율이 낮아지는 방관자 효과(제노비스 신드롬) 등 현실과 맞닿은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처럼 영화 <목격자>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대두된 사회적 현상들의 단면을 서늘하게 직시하며 현실적인 공포를 전달한다.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인사건을 못 본 척해야만 하는 목격자 '상훈'의 고군분투는 그래서 더욱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목격자와 범인이 벌이는 긴박한 추격과 서스펜스는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현실 공감을 야기하는 강력한 메시지와 충격적 설정을 색다르게 녹여낸 영화 <목격자>는 지금껏 보지 못한 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스릴러킹'의 탄생을 목격하라"
장르불문 X 대체불가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
여름 극장가 평정에 나선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명품 배우로 등극한 이성민이 올 여름, <숨바꼭질>을 잇는 단 하나의 스릴러 <목격자>를 통해 새로운 '스릴러킹'의 탄생을 예고한다.

송강호 등 대한민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을 배출시킨 극단 차이무 출신 배우 이성민은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영역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드라마 [파스타], [골든 타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성민은 드라마 [미생] '오상식' 역을 맡아 직장인의 애환과 고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억 속에 길이 남을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후 영화 <변호인>, <군도: 민란의 시대>, <보안관>, <바람 바람 바람> 등 캐릭터와 하나가 된 모습을 선보인 그가 신작 <목격자>로 본격 스릴러 장르 평정에 나선다.

이성민은 <목격자>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만 하는 주인공 '상훈' 역을 맡았다. "'상훈'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그렇기에 작품을 위해 특별히 외모, 외형을 준비한다거나 액션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됐다. 평소의 내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캐릭터 표현에 있어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조규장 감독은 "배우 이성민은 영화의 2시간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배우"라며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대범한 범행을 목격했다는 강렬한 설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성민은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여자 친구를 찾아가 주차장에서 잔혹하게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CCTV 영상을 뉴스를 통해서 봤는데, 일상의 공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우리 영화와 유사한 대목이 있다고 생각했다. 정말 무서웠고 촬영 당시 그때의 감정을 떠올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조규장 감독은 "배우 이성민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게 더 많은 배우"라며 <목격자>를 통해 또 한 번의 이성민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배우 곽시양은 "슛이 들어가는 순간 돌변하신다. 호랑이와 같은 에너지를 느꼈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살인범과 눈이 마주친 순간, 놈의 다음 타겟이 된 목격자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스릴러킹' 타이틀까지 석권할 이성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빈틈없는 역대급 배우 군단 총출동"
독보적 신스틸러 김상호 & 진경, 그리고 충격변신 新스릴러 악역 곽시양까지!
명품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폭발한다!
 

<목격자>는 연기파 배우 이성민뿐만 아니라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실력파 배우들의 합세로 영화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먼저, 단 한 명의 목격자라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재엽' 역은 김상호가 맡았다. 김상호는 영화 <보통사람>, <조작된 도시>, <대호>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목격자>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얼굴과 카리스마로 극의 흐름에 긴장감과 무게감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조규장 감독은 "연기에 대한 동물적인 직관력을 가진 배우다. 이 직관력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말로 배우 김상호를 극찬했다. 곽시양 역시 "든든한 지원군이다. 듬직한 아우라가 있고 작업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베테랑>에서 주인공 '서도철'의 아내 '주연' 역으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전한 신스틸러 진경이 <목격자>에서 목격자인 남편 '상훈'과 함께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된 아내 '수진'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마스터>, <레슬러> 등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긴박함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고도의 연기로 극의 안정감을 더할 예정이다. 진경은 "'수진'은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준다. 강한 엄마의 모습에 끌려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작품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성민은 "실제로 둘 사이에 공통점이 많아서 촬영을 하면서도 호흡이 무척 잘 맞았다"고, 조규장 감독은 "한마디로 퍼펙트한 배우!"라는 말로 한층 완성도 높은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여기에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 '상훈'을 쫓는 범인 '태호' 역할은 차세대 대세 배우 곽시양이 맡았다.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그는 영화 <목격자>를 위해 무려 13kg의 체중을 증량하며 작품에 열의를 드러냈다. <목격자>는 영화 초반부터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는 파격을 택해, 목격자와 범인간의 숨 막히는 추격에 관객들이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조규장 감독은 "곽시양이 연기한 '태호'는 어려운 캐릭터이다. 상상력을 확장하고 배우와 열어놓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곽시양 역시 "관객들에게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기 위해 소위 '멘탈'을 다잡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썼다"고 작품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탄생한 곽시양의 '태호' 역할은 쟁쟁한 선배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보여줄 강렬하고 완벽한 연기는 <목격자>를 보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