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일이 Chun Tae-il
 


2021, 2D + 3D 애니메이션
99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명필름, 스튜디오 루머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김선구
감 독 : 홍준표
미술감독 : 정윤현
애니메이션 감독 : 이호민
배 급 : 리틀빅픽처스 ...more

2021년 12월 1일(수) 개봉
https://withtaeil.modoo.at

 

목소리 출연
태일이 :: 장동윤
어머니 :: 염혜란
아버지 :: 진선규
한미사 사장 : 권해효
재단사 신씨 : 박철민
오형사 : 태인호


= 시놉시스 =

-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불꽃.. [태일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
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꾸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
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토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
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 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스물두 살 청년 태일이는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결심한다.

 

 

감 독 : 홍준표 HONG Junpyo

"열사 이미지 버리고 우리 곁의 20대 태일이를 그리고 싶었다"

1985년생으로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2012년에 연출한 단편 애니메이션 <바람을 가르는>이 인디애니페스트에서 새벽비행상을 수상하며 애니메이션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바람을 가르는>은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 등 다수의 해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이후, 2013년 개성있고 창의적인 아티스트로 구성된 '스튜디오루머'를 설립하여 단편 애니메이션 <맵: 프롤로그>, 웹 애니메이션 <요일마다> 등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었다. 첫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작으로 <태일이>를 선택한 홍준표 감독은 "열사 이미지의 전태일이 아닌 우리 곁의 20대 태일이를 그리고 싶었다"고 전한 데 이어 "전태일, 그리고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 대한민국 서울 모습을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관객들도 영화 속 <태일이>를 위로해 주고, 그리고 그 위로를 통해서 스스로 힘을 얻었으면 한다"라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

[Filmography]

2021년 [태일이]

단편 웹 애니메이션 <요일마다>(2017)
단편 <맵: 프롤로그>(2013)
단편 <바람을 가르는>(2012)
단편 <카뷰레타>(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