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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홍준표 HONG Junpyo
"열사 이미지 버리고 우리 곁의 20대 태일이를 그리고 싶었다"
1985년생으로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2012년에 연출한 단편 애니메이션
<바람을 가르는>이 인디애니페스트에서 새벽비행상을 수상하며 애니메이션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바람을
가르는>은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 등 다수의 해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이후, 2013년 개성있고 창의적인
아티스트로 구성된 '스튜디오루머'를 설립하여 단편 애니메이션 <맵: 프롤로그>, 웹 애니메이션 <요일마다>
등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었다. 첫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작으로 <태일이>를 선택한 홍준표
감독은 "열사 이미지의 전태일이 아닌 우리 곁의 20대 태일이를 그리고 싶었다"고 전한 데 이어 "전태일,
그리고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 대한민국 서울 모습을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관객들도 영화 속 <태일이>를 위로해 주고, 그리고 그 위로를 통해서 스스로 힘을 얻었으면 한다"라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
[Filmography]
2021년 [태일이]
단편 웹 애니메이션 <요일마다>(2017)
단편 <맵: 프롤로그>(2013)
단편 <바람을 가르는>(2012)
단편 <카뷰레타>(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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