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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박진순
"탈북 새터민들과 우리는 결코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 2000년 도쿄 디자인 학교(무사시노) 공간예술 디스플레이 디자인과 졸업
<씨, 베토벤>(2014)으로 독특한 시도를 선보였던 감독 박진순의 홀로서기 첫 작품인 <설지>는 탈북자와
아트페인팅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감독 자신이 일본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경험을 십분
살려 만든 그의 진정한 첫 번째 장편이라 할 수 있다.
박진순 감독은 "한 소녀의 인물 안에 다양한 인물을 넣었다. 탈북자, 화가, 친구, 88만원 세대의 모습까지.
그것을 이겨내는 설지를 통해 희망, 꿈을 넣고 싶었다. 그것이 없으면 너무 재미없는 삶인데 그런 꿈이 생겼을
때의 삶과 그 전후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제작의도를 털어놓았다.
박진순 감독이 <설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흰 페인트 뿌리는 장면과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으로
뽑았다.
[Filmography]
2015년 [설지] 연출
2012년 [씨, 베토벤] 공동 연출
2007년 [Her... 그녀석의 그녀] (HDV, 20분) 연출
2007년 [나는 나인 나](이상은 뮤직 비디오) 촬영/연출
2006년 [강적] 조감독
2004년 [마지막 늑대] 미술 조감독
2004년 [희망의 도시] (다큐멘터리) 조감독
2004년 [낙서](DV, 10분) 연출
2003년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연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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