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1999, 60분, 6mm Digi Beta, color
SF 테크니컬 호러 판타지


제 작 : 화롯가의 아이들
기 획 : 이동진 l 제 작 : 운기진
연출·각본·촬영·음악 : 남기웅
편 집 : 이창만, 남기웅 l 조 명 : 박민
특수분장/CG : 이창만
녹 음 : 박인식 l 조연출 : 박준호
배 급 : 인디스토리

2000년 12월 30일 개봉
홈페이지 daehakro.intz.com
 

출 연
여고생 역 : 이소윤
선생님 역 : 김대통


= 시놉시스 =

- 디지털 장편영화

#1 매춘 : 놀아주고 섹스하기
여고생 소녀. 그녀에게는 남성들의 성적 욕망을 볼 수 있는 썬글래스가 하나 있다. 그녀는 대학로 밤거리에서 썬글래스를 끼고 '손님'들을 찾아다닌다. 야수의 얼굴을 한 담임선생에게 들킨 매춘의 현장. 놀아주고 섹스하는 5만원 짜리 코스로 선생님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2 토막살해 : 절단된 사지와 토막난 희망
선생님의 아이를 밴 여고생, 아이를 낳아 기를 꿈에 젖어 있는 그녀를 선생님의 사주를 받은 점박이 3형제가 무참히 살해하고 토막을 친다. 한편, 몰래 이 광경을 지켜보던 정체 모를 남자는 토막 난 시신을 자루에 담아 어디론가 향하고...
#3 부활 : 녹색 피가 흐르는 기계인간
토막 난 신체는 재봉사 노파에 의해 다시 부활하지만 그녀는 이제 인간이 아닌 암살용 기계인간일 뿐이다. 킬링머신으로 현장에 투입된 여고생, 살해지시를 수행한다. 격렬한 총격 중에 가슴에 관통상을 입은 그녀는 자신이 기계인간임을 자각한다. 그리고, 조금씩 되살아나는 기억들...

#4 복수
점박이들을 찾아내어 피의 복수를 감행한 여고생은 담임선생을 찾아간다. 섹스와 살해의 공간 정미소에서 마주친 그들.
그러나 바로 그 담임선생이 자신을 프로그래밍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이때 담임선생의 아내가 달려와 내지르는 한마디 기쁜 소식!


 

감 독 남기웅

1968년 경북 예천 출생. 주로 연극 연출과 각색을 해오다가, <비오는 날의 수채화 2> 조연출을 담당하면서 충무로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비디오로 무려 60분이나 찍은 <발푸르기스의 축제>(1994)가 그의 첫연출작이다. 이후 결혼시장의 제3카메라로 전락한 8mm 아날로그 비디오의 예술성을 일깨우고자 찍은 작품이 <강철>(8mm video, 30분). 이 작품은 2000년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비디오경쟁 부문 은어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바있다.

그리고 각본,촬영,편집,음악선곡,연출 1인 5역으로 제작한 6mm DV 영화 <대학로에...있다>은 감독의 첫번째 장편 영화이며 인디포럼2000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지난 21일 끝난 PiFan2000(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한구역에 부문에 초청, 상영되었다.

[필모그라피]
- 1968년 경북 예천 출생
- 1985년 연극 <너도 먹고 물러나라>, <결혼> 남우주연
- 1988년 오페라 <전화> 조연출, 연극 <방황하는 별들> 각색 연출
- 1992년 <비오는 날의 수채화 2> 조연출
- 1994년 <발푸르기스의 축제> video, 60min.
- 2000년 <강철> video, 30min. :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한국비디오경쟁 부문 최우수상
- 2000년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 2001년 <우렁각시> (인츠필름 제작) 촬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