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신비의 구름섬을 지키기 위한 스펙타클 대모험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이 4월 9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우연히 하늘고래를 타고, 말하는 동물들이 사는 신비한 구름섬에 가게 된 사고뭉치 소녀 '유고'가 소심쟁이 찐빵괴물 '라라', 그리고 멍텅구리 곰아저씨와 함께 친구가 되어 펼치는 신나는 모험담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마법 피리를 불면 하늘을 날아 오는 하늘 고래와, 인간들은 갈 수 없는 신비의 구름섬, 그리고 말하는 동물들이 사는 숲까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적인 소재들이 가득한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성인들 마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환상의 모험담을 통해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통통 튀는 재기발랄한 캐릭터들과 동화적 상상력을 배가시키는 흥미로운 소재들, 그리고 마치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것만 같은 입체적인 영상들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생동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천방지축이었던 소녀 유고가 동물과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과 구름섬을 지키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을 통해 자연과 동물을 보호하자는 교훈적 메시지를 다루고 있어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 캐릭터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하늘 고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하늘 위에 아득하게 펼쳐진 구름섬의 모습이 신비한 기운을 자아내고 있어, 사고뭉치 소녀 유고와 찐빵 괴물 라라에게 펼쳐질 환상적인 모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멍텅구리 곰아저씨 뒤로 숨은 호랑이 장군과 여우 대사 등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영화 속 흥미진진한 전개를 알리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신비한 구름섬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이번 포스터는 올 봄,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이 선사할 유쾌하고 신 나는 대모험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2012년 제65회 칸 영화제 홍콩 영화 부문에서 상영되며 세계적 수준의 퀄리티를 인정받은 바 있는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생생하고도 환상적인 대모험의 세계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스펙타클한 시각 효과로 보다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올 봄, 꼭 봐야 할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늘 고래와 신비의 구름섬을 지키기 위한 사고뭉치 소녀 유고 & 소심쟁이 찐빵 괴물 라라 & 멍텅구리 곰아저씨의 스펙타클 대모험을 담은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2015.03.18)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4년 10월에 개봉한 <유고와 라라: 신비의 숲 어드벤처>에 이어 개봉하는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전편보다 더욱 웅장한 스케일과 환상적인 모험,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흥미진진한 캐릭터들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에서는 두더지 군단의 음모로부터 신비의 숲을 구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호랑 장군으로부터 신비의 구름섬을 지키기 위한 대모험을 담아, 하늘고래와 신비의 구름섬 그리고 찐빵 괴물 라라에게 숨겨진 놀라운 비밀까지 밝혀내며 더욱 흥미진진한 소재로 어린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소녀 유고와 순수함의 결정체인 찐빵괴물 라라, 말투는 거칠지만 누구보다 마음 착한 멍텅구리 곰아저씨까지 사랑스럽고 유쾌 발랄한 구름섬 삼총사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전편 보다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환상적인 배경이 돋보이는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올 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판타지적인 소재들이 가득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법 피리를 불면 하늘을 날아 오는 하늘고래와, 파란 하늘 위 하얀 구름 속에 펼쳐진 신비한 구름섬, 그리고 그 안에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신비의 숲까지 아이는 물론 어른마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것만 같은 환상의 나라가 관객을 맞이한다. 사투리를 쓰는 코알라, 절대 무림 고수 치킨 형제, 호랑 장군의 심복 여우도사와 불독, 팬더 족장 등 깨알 재미를 주는 씬 스틸러들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각양각색 동물 캐릭터뿐만 아니라 마법의 숲 속 신기한 동식물들은 마치 살아 숨쉬는 듯 생생하게 표현돼 매 장면마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렇듯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판타지적인 소재들을 가득 모아 시선을 사로잡는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마치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것만 같은 입체적인 영상까지 더해져 올 봄 전 연령층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친구를 대하는 법과 인간이 아닌 동물들을 대하는 법에 관한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라는 왕운비 감독의 말처럼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에는 우정과 자연에 대한 교육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먼저 사고뭉치 소녀 유고가 찐빵괴물 라라와 멍텅구리 곰아저씨와 함께 힘을 합쳐 호랑 장군으로부터 구름섬을 구하는 이야기는 인간과 동물의 우정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매번 숲에서 동물들을 쫓아다니며 괴롭히기 바빴던 유고가 구름섬에 떨어진 후 동물들과 함께 지내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는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준다. 또한 영화 속 동물들이 모여 사는 '구름섬'은 동물들이 인간의 탐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곳이라는 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 여기에 유고가 마법의 숲에서 신나게 탐험하고 또 구름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자연에 대한 친화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 관객들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할 예정이다.

"물질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순수함을 잃어가는 우리 모두에게 평화와 행복감을 전하는 의미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자리할 것이다"라는 왕운비 감독의 말처럼 아이들의 순수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꼭 필요한 교육적인 내용을 가득 담은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 인간과 동물, 자연까지 모든 대자연의 평화를 위한 바람을 담은 영화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에 부모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2012년 제 65회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세계적 수준의 퀄리티를 인정받은 바 있다. 동물 캐릭터들이 살아 있는 느낌을 주도록 움직임 하나 하나를 측정한 3D 모델링 작업과 구름섬의 배경들을 현실감 있게 살려낸 특수효과팀의 공헌으로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을 완성한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흥미진진한 액션 장면,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퀄리티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재기발랄함으로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올 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남녀노소 모든 관객에게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의 제작진은 영화 속 강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가했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의 경우 관객들에게 캐릭터를 인지시키기 위해 동물들의 모습을 보다 더 과장되게 표현하는 반면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동물들의 원래 모습을 그대로 살려내는 동시에 말투나 행동 등으로 개성을 부여하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실제 동물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크리에이티브 팀은 "코믹한 분위기를 위해 과장도 분명 필요하지만 현실에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워 캐릭터 연구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 동물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라는 환상을 불어넣도록 3D 모델링 기술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실제 동물들을 관찰한 후 애니메이션 테스트를 통해 사실감을 살리는 등 심도 높은 노력을 기울인 제작진은 영화 속 환상적인 캐릭터들을 완벽히 실현시켰다.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인간들의 현실 세계와 동물들이 사는 환상 세계를 구분하기 위해 광범위한 CG 애니메이션 기술을 사용했다. 멍텅구리 곰아저씨의 집과 버섯 숲, 구름의 땅 등 신비한 판타지 공간들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용 비늘 숲, 과일 숲 그리고 불사조와 돌들의 계곡 등 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만한 다양하고 신선한 비주얼 요소들을 구현한 제작진은 "우리는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물, 바람 그리고 안개를 요소로 사용했다. 왕 감독은 다양한 경험들을 관객에게 전달하길 원했고, 끝없는 디자인 회의 끝에 우리는 구름을 가장 중점적인 모티프로 가져가기로 결정했다. 유고와 라라가 환상의 동물 세상에 들어가는 장면과 영화의 클라이막스 장면 역시 가장 큰 도전 과제였는데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성공해냈다."며 감회를 전해다. 이렇듯 관객이 최고의 판타지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제작진의 빛나는 노력 끝에 스크린을 매료시킬 환상의 나라를 구현해냈다.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에 삽입된 음악은 마치 모험속으로 함께 빠져들 것만 같은 생동감을 선사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한다. 영화의 스토리상 중국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는 많은 부분들이 있어 중국적인 요소를 덜어내기 위해 동서양의 음악 형태를 적절히 조화시킨 음악을 사용한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매 장면마다 스펙타클한 영상을 극대화 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영화 음악을 작곡한 세바스티안 팬은 "작곡 전에 한 장면을 여러 번 돌려보며 장면의 의미, 주제, 느낌을 곡에 반영시키고 장면에 따라 다양한 악기 연주를 더하여 편곡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렇듯 음악 하나하나까지도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 끝에 완성된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만큼이나 매력적인 사운드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7년부터 약 7년간의 오랜 기간 끝에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을 완성한 왕운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중국 애니메이션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적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며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떠오르는 신성 감독이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누구나 어릴 적 한번쯤 해봤을 법한 상상 속의 나라를 그려내며 모든 관객들에게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환상의 경험을 선사할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 왕운비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 나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였다. 꽃잎이 열릴 때 꽃이 물을 뱉어내는 상상을 하거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가면 구름이 입으로 벌레를 삼키는 상상을 했다. 이런 내 어린 시절의 백일몽은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의 초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라며 작품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동시에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린 시절 꿈꾸던 상상의 나래를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이 작품이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인류 보편적인 성장에 관한 이야기인 만큼 전 연령층의 관객과 나누고 싶다."며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감을 주고, 관객들에게 웃음과 모험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줄 수 있길 바란다는 진정성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왕운비 감독의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애니메이션 <유고와 라라: 하늘고래와 구름섬 대모험>은 재미와 감동, 교훈을 담아 올 봄,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애니메이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