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맨 Yes Man


" 'N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매사 부정적인 남자(짐 캐리)가 모든 일에 'YES'라고 대답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코믹 드라마 "

2008, 미국, 코믹 드라마, 104분

감 독 : 페이튼 리드
제 작 : 리처드 D. 자눅, 데이빗 헤이맨
각 본 : 니콜라스 스톨러, 제러드 폴 & 앤드류 모겔
원작/부제작 : 데니 월레스
총제작 : 마티 이윙, 데이나 골드버그, 브루스 버만
촬 영 : 로버트 예먼 l 미 술 : 앤드류 로스
편 집 : 크레이그 알퍼트 l 의 상 : 마크 브리지스
음 악 : 라일 워크맨, 마크 올리버 에버렛
음악 감독 : 조나단 카프


출 연 : 짐 캐리, 주이 디샤넬, 테렌스 스탬프,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히긴즈, 라이스 다비, 대니 매스터슨

개 봉 : 2008년 12월 18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2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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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지난 주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한 <예스맨>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고 호평을 받고 있다! 주말 북미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국내에서는 개봉 후 영화 평점 9.0을 기록,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영화의 내용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박스오피스 모조(www.boxofficemojo.com) 집계 결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예스맨>은 1천 816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같은 날 개봉하여 결과에 관심을 모았던 윌 스미스 주연의 <세븐 파운즈>나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지구가 멈추는 날> 등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미 전역을 강타한 폭설도 짐 캐리의 인기를 꺾지는 못한 것. 특기 장르인 코미디로 돌아온 짐 캐리의 재능과 연말 가족관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내용 등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영화 속에 한국어가 주요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번 박스오피스 1위가 어떤 영화들보다 더욱 뜻 깊다 할 수 있겠다.

또한 국내에서도 함께 개봉한 <예스맨>은 개봉 이후 포털 사이트에서 평점 9.0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짐 캐리의 호연, 한국과 관련된 에피소드,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 등에 힘 입어 '재미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또한 관객들의 입 소문에 힘입어 3주째 롱런을 기록하고 있는 <과속스캔들>에 비교되면서 <예스맨>이 입 소문 흥행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때문에 금주 기록이 더욱 기대된다. (2008.12.22)

코리아필름 편집부


<예스맨> 짐 캐리, 한국어 삼매경! 달라진 한국의 위상 세계에 알린다!!
 

짐 캐리의 한국어 삼매경에 한국 팬들이 열광했다!
오는 12월 18일 <예스맨>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나는 짐 캐리가 영화 속에서 한국어로 대사를 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고 공식블로그(http://blog.daum.net/yesman2008)에는 방문자가 6만 명이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어제(4일) 포털 사이트에서 짐 캐리가 <예스맨>에 출연해 한국어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평균의 6배 이상의 클릭율을 기록한 것.

실제로 영화 속에서 짐 캐리는 유창하진 않지만 자신만만한 자세로 한국어 대사에 도전, 네티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일에 무조건 '예스'를 외치며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데 그 중 한국어를 배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예스맨>에는 한국계 여배우 비비안 방이 '수미'라는 배역으로 등장하는 등 여러모로 한국과 관계가 많아 국내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짐 캐리는 예전부터 한국을 사랑하는 원조 한류 마니아이다. 올 초, '수미(<예스맨> 상대배우 비비안 방의 배역이름) 씨 파이팅', '아자아자'라는 한국말이 선명하게 들리는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영상(http://blog.daum.net/yesman2008/8374116)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밝힌 것처럼 매우 친한 친구도 축구를 좋아하는 한국인이다.

할리우드 톱스타가 영화 속에서 한국어를 한다는 설정은 할리우드에서 한국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 할리우드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한국, 한국인의 이미지가 간혹 왜곡되어 문제를 일으켰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제 한국은 비하의 대상이 아니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요 등장인물의 나라이거나 일본, 중국에 못지 않게 대표적인 동양문화를 가진 나라, 또한 최첨단 기술을 가진 나라로 묘사되고 있다. <로스트> 김윤진의 활약이나 <쿵푸팬더>의 한국식 젓가락 문화, <오션스 13> 등에 등장한 최첨단 한국기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이를 증명한다.

올 겨울 전세계적으로 개봉하는 <예스맨>에 할리우드 톱스타 짐 캐리가 한국어를 말하는 것 역시 다시 한 번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다.

짐 캐리 주연의 <예스맨>은 'NO'라는 말을 달고 살던 매사 부정적인 남자(짐 캐리)가 '인생역전 자립프로그램'에 가입해 긍정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한 후, 이제는 모든 일에 'YES'라는 대답을 지나치게 남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코미디. <브레이크 업><다운 위드 러브>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8.11.05)

코리아필름 편집부


짐캐리 주연 <예스맨>12월 18일 개봉!
 

전세계 행복지수 급상승! 올 겨울 온 세상이 행복해진다! 짐 캐리 주연의 <예스맨>이 12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것. 개봉 확정과 함께 보고만 있어도 절로 행복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 <예스맨> 티저 포스터를 보면 이런 생각이 절로 든다. 그림 같이 푸른 하늘, 꽃들이 만발한 초록동산,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장소 안에 두 팔을 높이 뻗고 행복에 겨워하는 짐 캐리의 표정이 압권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얼굴에 미소가 퍼지고 짐 캐리의 뒤에 후광처럼 우뚝 솟은 'YES'라는 단어를 외치게 만들 정도.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행복으로 가득한 영화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짐 캐리 주연의 <예스맨>은 'N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매사 부정적인 남자(짐 캐리)가 모든 일에 'YES'라고 대답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코믹 드라마.

코미디의 화신 짐 캐리가 주연을 맡아 '짐 캐리 스타일'의 코믹 연기를 유감 없이 펼쳐 보인다. 특히 <예스맨>에서 짐 캐리는 한국어 대사로 국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이다. 어떠한 일에도 무조건 '예스'를 외쳐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이 남자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데 그 중 한국어를 배우는 것. 한국계 여배우 비비언 방이 '수미'라는 배역으로 등장해 짐 캐리의 한국어 대사 장면에 등장하기도 한다. <예스맨>은 여러모로 한국과 관계가 많아 국내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이크 업><다운 위드 러브>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18일 개봉 예정. (2008.10.13)

코리아필름 편집부



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예스'!
 

은행 대출관련 상담원 칼 앨렌(짐 캐리)은 'NO'를 입에 달고 사는 자타공인 '노맨(No Man)'. 대출 신청 서류에는 무조건 NO! 클럽 밴드공연 호객행위에도 NO! 친구들의 파티 초대도 역시 NO! 'NO'로 가득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예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인생역전 자립프로그램'에 등록하면서 변화 없이 지루하던 그의 인생은 일대 변혁을 겪는다! '긍정적인 사고가 행운을 부른다'는 프로그램 규칙에 따라 모든 일에 '예스'라고 대답하기로 결심하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칼! 번지점프 하기, 한국어 수업 듣기, 모터사이클 타기, 코스튬 파티 참석하기, 온라인으로 데이트상대 만나기… 고삐 풀린 '예스'의 남발은 칼에게 승진과 새로운 로맨스의 기회까지 열어준다.


할. 수. 있. 다!
뭐든지 '예스'?
 

그러나 칼의 열혈 '예스' 의지는 그저 좋은 일만 가져오지는 않는다.
접수되는 대출 신청서류마다 YES, 구매강요 온라인 쇼핑몰 메일에도 YES, 만나자는 친구들의 전화에도 YES…

정말 이렇게 '예스'를 남발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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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의 매력!
베스트셀러가 전하는 삶을 더욱 신나게 만드는 방법
 

<예스맨>은 데니 월레스의 베스트셀러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예스'의 철학을 몸소 받아들인 원작자 데니 월레스는 사실 '노 맨'에 가까웠다.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절망에 빠져있는 그를 걱정한 친구들이 수시로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남기고, 문자를 보내서 각종 모임에 끌어내려고 노력했지만 그의 대답은 늘 '노'였다. 그러던 차, 버스 안에서 누군가가 좀 더 '예스'하면서 살아보라는 말이 그의 삶을 바꾸었다. 그저 평범한 발언이었지만 그 말은 그가 들은 최고의 조언이었고 이를 계기로 '예스'의 삶을 시작했다. 자동차에 관심 있냐는 말에 자동차를 구입하고 '양파 장군과 그의 쇼킹 짝짝이'라는 밴드의 콘서트를 보러 가기도 했다. 여행사의 권유에 영국에서 싱가폴로 주말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사실 엉뚱하기 그지없는 생활이었지만 이전보다 훨씬 신나고 즐거웠다. 엉망진창의 파티에서도 일생의 연인을 만날 수 있지만 '노'라고 거절하면 기회는 사라진다.

우리 앞에 던져진 가능성에 '예스'라고 할 때 굉장한 일이 일어난다는 '예스맨'의 테마에 매료된 제작진들은 곧바로 제작을 준비했다. '언젠가는 나도 큰 배우가 될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단역 코미디언에서 톱스타 자리에 오른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예스맨' 짐 캐리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 배우로서 꼭 참여해야 할 영화가 일생에 한번쯤 있다면 본인에게는 <예스맨>이 바로 그 경우였다고 말할 정도.

이런 영화 속 가르침을 따라 프리 프로덕션과 각본화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짐 캐리를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말 그대로 '예스'의 삶을 실천하기도 했다.


'예스' 마니아!
상큼, 엉뚱, 박력 있게 웃음 전하는 유쾌한 배우들
 

수수께끼로 가득 찬 신비로운 여성 '앨리슨'은 영화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북돋아주면서 인생에서 '예스'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사랑임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밴드에서 활동하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는 등 영혼이 자유로운 이 역할은 주이 디샤넬이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작곡자이자 가수로도 활동하는 주이 디사넬은 영화 속에서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친다.

브래들리 쿠퍼가 짐 캐리의 절친한 친구 '피터'로 분해 친구에게 활기를 불어넣으려 애쓰지만 계속되는 거절에 지친 인물로 등장, 특이하게도 마치 관객의 입장으로 친구가 엉뚱한 방식으로 삶에 뛰어드는 과정을 즐겁게 바라본다.

영화 속에서 짐 캐리를 '예스'의 세계로 인도하는 세미나 강사 '테렌스 번들리'는 테렌스 스탬프가 연기했다. 깊고 울림이 큰 근사한 목소리로 전국 순회 '예스' 세미나로 한창 주가를 올리는 강사 역할을 설득력 있게 만들어 냈다. 대단한 카리스마로 실제 강사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

칼의 새로운 적극성을 반기는 또 다른 인물인 직장 상사 '노만' 역은 뉴질랜드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라이스 다비가 연기했다. 짐 캐리 못지 않은 대단한 코믹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

한결같이 재미있는 배우들만 모은 캐스팅 덕분에 배우들은 일종의 단합심으로 똘똘 뭉쳐 <예스맨>의 세계에 놀라운 유머와 진정성을 불어넣어 주었다.


'예스'의 힘!
웃음 속에 담긴 인생의 진리
 

<예스맨>은 짐 캐리만이 할 수 있는 코미디물과 그의 진지한 전작 사이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때문에 보는 내내 정신 없이 웃을 수 있지만 동시에 극장을 나서며 곰곰이 생각할 수 있는 여운을 던진다.

"나는 얼마나 자주 '노'라고 말하지? 나도 좀더 '예스'라고 해야 하나?"

<예스맨>의 유머와 감동은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에 틀어박힌 모든 이들의 전형인 주인공이 '예스'라 말하면서 새로운 인생에 눈을 뜨는 과정 속에 녹아 있다. 경우에 따라서 '노'라고 말해야 할 때도 있지만 영화는 '노'라고 말한 후 훗날 '그때 삶을 좀더 재미있게 살 수 있었는데'라고 후회하지 말자고 말한다.

'예스맨'이 되어 모든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사물에 접근하는 방식을 바꿀 때, 삶은 변화되고 인생이 좀더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삶에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결국 영화에 깔린 주제는 인생의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사실이고, 그 기회는 모든 것에 '노'라고 거절하며 마음의 문을 닫을 때는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

주연을 맡은 짐 캐리 역시 인생을 살면서 '예스'와 '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과 몇 번 부딪혔고 그때마다 '예스'를 선택해 그 이유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몇 번을 강조한다.


예스맨이 되자!
한국어 공부, 기타연주, 모터사이클에 번지점프까지
 

'예스'의 세계로 뛰어드는 역할을 위해 짐 캐리는 여러 기술을 익혔다.
먼저 기타 연주. 기타는 이미 다룰 수 있었지만 극중 연주 장면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하루 몇 시간씩의 연습이 필요했다. 계속된 연습으로 일취월장한 그의 실력을 보고 기타 과외선생이 재능 있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권유했지만, 촬영을 끝나고는 기타를 다시는 꺼내보지도 않았다고. 세상에 '에릭 클랩튼' 같은 뛰어난 능력의 기타리스트가 존재하는데 본인이 굳이 기타를 연주할 필요는 없었으니까.

국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어 공부! 영화 속에서 주인공은 열혈 의지를 불태우며 한국어 마스터에 매진하는데 이를 위해 짐 캐리는 '존 송'이라는 선생의 지도 아래 한국어를 공부했다. 10주가 넘는 공부 끝에 한국어를 줄줄 쏟아놓을 수 있었지만, 이제껏 본인이 해 본 일 중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고.

또한 오토바이도 탈 줄 알아야 했다. 물론 <덤 앤 더머>에서 인상적인 오토바이 씬을 연기한 바 있지만 <예스맨>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환자복을 입고 '오토바이 계의 페라리'로 불리는 듀카티를 몰아야 했던 것. 이 장면에서는 짐 캐리가 안전하게 듀카티를 몰 수 있도록 특수 효과팀이 보호 장구를 비롯해 스턴트 맨을 대기 시켜놓는 등 안전에 주의를 기울였다.

<예스맨>에 등장하는 또 다른 액션은 '바디 블레이딩'이다. 팔꿈치와 가슴, 무릎 등 온 몸에 바퀴가 달린 '롤러 버기 수트'라는 옷을 입고 도로 위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것. 일어선 자세에서 엎드린 자세까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달렸다. 이 장면은 말리부의 데커 계곡에서 촬영되었다. 물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의 장면은 숙달된 사람들에게도 너무나 위험하기 때문에 스턴트가 대신 연기했다.

파사디나의 콜로라도가(街) 다리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장면은 짐 캐리가 직접 연기했다. 관객들에게 본인이 실제로 번지 점프를 했고 끝까지 해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 결국 마지막 날 이 장면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촬영을 진행했다. 단 한번의 점프를 포착하기 위해 6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었다. 4대의 카메라는 다양한 곳에 배치시키고, 나머지 2대는 '리브라 헤드'라는 전자동 고속 설비에 장착되었다. 리브라 헤드는 3개의 축으로 움직이는 카메라 마운트(일종의 받침대)로 낙하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사용되었다. 이 장면에서 짐 캐리는 30미터 다리 위에서 완벽하게 뛰어내렸을 뿐 아니라,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거꾸로 매달린 채 그의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예스맨이 사는 곳!
LA의 상징적인 명소 등장, 8만 5천여 명 엑스트라 동원
 

<예스맨>의 주 무대가 되는 LA는 영화나 TV 비즈니스 계와 관련이 없는 예술가들과 젊은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실버레이크와 로스 펠리즈, 에코 공원 주위에서 촬영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LA는 어느 환상적 세계가 아닌 모든 평범한 이들의 도시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빅풋 로지'라는 바(Bar)는 실제로도 존재하는 장소를 모델로 하고 있다. 실제 가게에서 촬영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실물크기로 세트장에 고스란히 재현했다. 영화 속에서 인상적으로 등장하는 실버레이크 스페이스랜드 거리는 음악클럽 군집지역으로 유명한 곳으로 감독이 뮤지션으로 활동하던 시절 직접 밴드 공연을 한 곳이라고.

또한 '할리우드 보울'이나 '그리피스 천문대' 등 LA의 상징적인 명소를 담았다. 이중 할리우드 보울은 짐 캐리가 직접 추천한 촬영지. 스탠딩 코미디 무대에 서던 젊은 시절, 여자친구와 할리우드 보울에 몰래 들어갔던 본인의 경험을 영화 속에 등장시키기도 했다.

극중, 네브라스카를 여행하던 중 등장하는 네브라스카 대학 미식축구 경기장은 실제 네브라스카 대학-링컨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8만 5천명 이상의 미식 축구 팬들 앞에서 이루어졌다. 후에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800명의 배경 엑스트라를 동원하여 보충촬영을 하기도 했다.


예스맨과 놀자!
독특한 음악과 스파르타 전사, 해리포터 의상
 

<브링잇온><다운위드러브> 등 전작들에서 모두 음악적인 감각을 선보였던 페이튼 리드 감독은 <예스맨>에서도 음악을 중요한 요소로 사용한다. '뮤지컬 아닌 뮤지컬'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영화 속에 많은 음악을 등장시킨다.

<예스맨>에서도 역시 많은 음악적 고리가 있다. 짐 캐리가 여자의 밴드에서 연주하기 위해 기타를 배우는 것 역시 그 중 하나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Munchausen By Proxy"라는 독특한 이름의 밴드는 실제로 인정받는 작곡가이자 가수인 주이 디샤넬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본 이바' 밴드의 조합이다. 특히 가사로 개인사를 표출하는 독특한 노래는 주이 디사넬이 직접 작사한 것이다.

영화 속 배경음악은 'Eels' 밴드가 담당했다. 밴드의 리더인 'E'가 영화가 자신의 동네에서 촬영되었다는 점과 노래 속 주인공처럼 세상이 손짓하는데도 우울증에 빠진 주인공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해 배경음악을 작곡해 주었다.

영화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특이한 의상들이 자주 등장하는 데 이중 앨리슨이 활동하는 밴드의 기이한 의상은 18세기와 1980년대 펑크가 조우한 스타일로 탄생한 것으로 고풍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전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코스튬 플레이 파티에서도 다양하고 코믹한 의상이 등장한다. 특히 '해리 포터' 파티 의상은 일부러 조악한 느낌을 주기 위해 자선 바자회에서 모아온 헌 옷을 사용했다. 낡은 졸업식 가운이 해리포터의 교복이 되고, 여러 '해리포터' 관련 캐릭터 상품을 붙여 더욱 조잡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300> 파티 의상은 마치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매우 촌스럽게 만들었다.


↘ Cast & Character 칼 앨런 역: 짐 캐리(JIM CARREY)
 

코미디의 살아있는 제왕이면서 동시에 드라마 장르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사하는 이 시대 최고의 광대. 캐나다 출신으로 10대 시절부터 스탠딩 코미디 경력을 쌓고 19세 때 LA로 이주한 후, 미치 쇼어의 '코미디 스토어' 등 스탠딩 코미디 극장 무대에 고정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그 후 각종 TV, 영화, 코미디 쇼에서의 강렬한 연기에 힘 입어 1994년 <에이스 벤추라>에서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였다. 그 후 1999년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 쇼>로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역시 인정 받았다.

출연작으로 애니메이션 <호튼><넘버23><뻔뻔한 딕 & 제인><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이터널 선샤인><라이어 라이어><브루스 올마이티><덤 앤 더머><마스크> 등이 있다. 차기작은 글렌 피카라 감독의 블랙 코미디 < I Love You Phillip Morris >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3D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캐롤>이다.


↘ Cast & Character 르니 앨리슨 역: 주이 디샤넬(ZOOEY DESCHANEL)
 

현재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여배우로 1999년 <멈포드>로 데뷔한 후, 카메론 크로 감독의 <올모스트 페이모스>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해프닝>을 비롯해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서핑업><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 Gigantic >의 촬영을 마쳤다. 연기 외에도 M. 워드와 'She + Him Volume 1'이라는 앨범을 공동 취입한 가수이자 작곡자로 활동하고 있다.

디샤넬의 독특한 이름, '주이'는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또 다른 작품집 [프래니와 주이]에서 따온 것. 대표적인 영화가족으로 아버지는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로도 올랐던 칼렙 디샤넬이며 어머니는 여배우 메리 조 디샤넬이다.


↘ Cast & Character 피터 역: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쿠퍼는 빈스 본, 오웬 윌슨의 코미디 <웨딩 크래셔>로 장편 영화에 데뷔한 후 <닙턱><앨리어스>< SVU > 등의 유명 TV 미니시리즈,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브로드웨이 연극 < Three Days of Rain >에 출연한 바 있다.

차기작은 벤 애플랙, 제니퍼 애니스톤,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하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와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 The Prince of Providence >, <사랑해, 파리>의 미국 버전 < New York, I Love You > 등이 있다.


↘ Cast & Character 닉 역: 존 마이클 히긴즈(JOHN MICHAEL HIGGINS)
 

TV 영화 < The Late Shift >와 코미디 쇼 < Best in Show >를 비롯해 <에반 올마이티><브레이크 업: 사랑후애><뻔뻔한 딕 & 제인><블레이드3><바이센테니얼 맨><웩 더 독>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영화 외에도 < Kath & Kim ><앨리 맥빌> 등 유명 TV 미니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


↘ Cast & Character 테린스 번들리 역: 테렌스 스탬프(TERENCE STAMP)
 

1962년 데뷔작 <빌리 버드>로 아카데미 후보에 지명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슈퍼맨 2>의 크립토 행성 악당 '조드 장군'를 비롯,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 스트리트>, 스티븐 엘리엇 감독의 <프리실라>,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라이미>,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I> 등에 출연했다. 최근 <원티드><겟스마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 톰 크루즈 주연의 <작전명 발키리>이다.

연기 외에도 작가로 유명한 그는 회고록 <스탬프 앨범>을 비롯, 소설 < The Night >, 밀가루와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요리책 등을 집필하였다.


↘ Cast & Character 노만 역: 라이스 다비(RHYS DARBY)
 

뉴질랜드 전역 군인 출신이자 10년간 뉴질랜드와 영국 스탠드업 코미디 계에서 활동한 베테랑 코미디언. 드라마 < Flights of the Conchords >와 동명의 BBC 라디오 드라마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탠드업 코미디를 아이슬랜드부터 에딘버러 프린지 패스티벌까지, 세계 곳곳의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 <예스맨>은 그의 첫 장편 영화 출연작이다.


↘ Cast & Character 루니 역: 대니 매스터슨(DANNY MASTERSON)
 

아역 모델로 데뷔하여 16세 전까지 100여 편의 TV 광고에 출연하고 <베토벤2>로 영화에 데뷔한 후, <페이스 오프><패컬티><드라큘라 2000>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7년간 장기 히트한 <요절복통 70's 쇼>에서 토퍼 그레이스, 애쉬튼 커처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은 바 있다. 광고, 영화, TV 드라마 출연 외에도 DJ로도 유명해서 'DJ Momjeans'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최근 전미 순회투어를 시작했다. 또한 '돌체', '게이샤 하우스', '신' 등 여러 레스토랑과 '컨페더러시'와 같은 고급 부티크를 소유하는 등 능력 있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 감독: 페이튼 리드(PEYTON REED)
 

고교 치어리더단 내에서 벌어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데뷔작 <브링 잇 온>으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3주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이어 DVD로 5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 후 르네 젤위거,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다운 위드 러브>, 빈스 본, 제니퍼 애니스톤주연의 <브레이크업: 이별후애>를 감독했다. 본래 다큐멘터리 편집자로 시작한 그는 <백 투더 퓨처> 3부작, <포레스트 검프> 등 일련의 영화 제작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감독하여 명성을 얻었다.


↘ 원작/부제작: 데니 월레스(DANNY WALLACE)
 

"Join Me', "예스 맨" 등, 이미 2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작가이다.
스코틀랜드 던디 출신의 그는 14세부터 비디오게임 잡지에서 경력을 시작하였고, 22살에, BBC 사상 최연소 프로듀서가 되어 'The Mighty Boosh'와 같은 라디오 코미디쇼를 제작하였다.

그는 현재 영국에서 TV 사회자로 활약중이다. BBC2의 < How To Start Your Own Country >에서 '데니 1세'로 출연하여 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를 독립 국가로 선언하는 괴짜를 연기한다. 그 밖에 BBC의 간판 스타로서, < Test the Nation >< Castaway >< School's Out >< Horizon > 등 다수의 주요 프로그램과 퀴즈쇼 진행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의 새로운 논픽션이 2008년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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