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맨 2 X-Men 2


" SF에 담아낸 돌연변이 초능력 인류에 관한 영화! "

2003년, 미국, SF 액션, 130분

감 독 : 브라이언 싱어
각 본 : 마이클 도허티, 다니엘 P. 해리스
제 작 : 로렌 슐러 도너, 랄프 윈터
촬 영 : 뉴튼 토마스 시걸 l 음 악 : 존 오트만
특수효과 :알레인드 질바,더그드질바 l 시각효과 :스티브로젠바움
프로덕션디자인 : 가이 다이아스 l 의상디자인 : 루이스 밍겐 바흐

출 연 : 할리 베리,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렌, 안나 파킨, 브라이언 콕스, 제임스 마스덴,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 켈리 후

개 봉 : 2003년 4월 30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 급 : 20세기 폭스 코리아㈜

- 2003년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 시즌의 포문을 열고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울 작품
- 2000년 전세계를 강타했던 <엑스맨>에 이은 SF액션 블록버스터 연작 시리즈 대작
- 젊은층의 높은 인지도, 원작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있는 2003년 최대 이슈작
- 세련된 영상과 강력한 액션, 화려한 CG 등으로 SF 액션의 역사를 새롭게 쓸 최고의 블록버스터
- 중고등학생에서 30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빨아들이는 거대한 스케일, 시원한 액션, 놀라운 스토리!



<엑스맨 2> - SF에 담아낸 돌연변이 초능력 인 류에 관한 영화!
 

클로네이드 사, 세번째 복제 아기 출생 소식 등, 민감한 이슈와 더불어 벌써부터 관심 집중!

2003년을 5일 남겨둔 2002년 12월 26일, 미국의 인간복제회사인 '클로네이드' 는 충격적인 뉴스를 발표했다. 예상은 하고 있었으나 그 시기가 훨씬 앞당겨진 복제 인간 탄생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SF 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인간복제’, 이 놀라운 뉴스에 흥분한 세계의 매스컴들은 앞다투어 생명공학의 미래가 가져다 주는 희망과 우려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그런데 이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바로 어제 2003년 1월 22일, 클로네이드는 세번 째 복제 아기가 일본 여인에게서 탄생됐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그리고 오는 2월 5일까지 모두 5명의 복제 아기가 탄생할 것이라는 정보도 아울러 덧붙였다.

이처럼 이제 인간의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맞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현상에 대해 각종 매스컴은 기대와 우려가 섞인 내용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비근한 사례로 MBC의 경우는 2003년 1월 12일, 시사매거진 2580 ‘이브와 생쥐인간’ 편에서 뉴욕 의대 세포연구소의 스튜어트 뉴먼 교수의 말을 빌어 일부는 인간이고 일부는 동물인 반인반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까지 상세 보도하기도 했다.

클로네이드 처럼 자신의 분신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소망과 더불어 반인반수에 대한 상상은 사실 오래 전부터 인류가 꿈꾸던 이미지이기도 했다. 보통 인간으로서는 절대 소유할 수 없는 거대한 파워, 절대 에너지에 대한 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점은 놀랍게도 2년 전에 개봉한 영화 엑스맨이 미리 예견한 부분으로, 가까운 미래의 인류가 어떻게 진화 할 것이며 미래 세계의 판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아주 색다른 SF로 관심을 끌었었다.

무엇보다 영화 엑스맨에서는 누구나 한번쯤은 소유하고 싶은 돌연변이 초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이색적이었다. 1편에서는 놀라운 염력과 텔레파시의 소유자 ‘사비에 박사’와 ‘진 그레이’, 몸에서 날카로운 금속 칼이 나오고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울버린’, 기상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스톰’, 상대의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로그’ 가 등장해 이미 신비한 초능력들을 공개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특별한 초능력은 장점이지만 때론 치명적인 결함이 되기 때문에 엑스맨들은 자신들만의 집단을 구축, 인류와 동지가 되거나 대립하게 된다. 그야말로 인류와 인류에게 호의적인 돌연변이, 적대적인 돌연변이의 3자 대치 구도가 형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는 이들 중 패권을 쥐는 자에 의해 지배될 것을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다.

2003년 5월 개봉하게 될 엑스맨 2에서는 더욱 보강된 돌연변이 캐릭터들이 등장, 더욱 강력해진 초능력, 더욱 진화한 SF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파이로’, 얼음을 다스리는 ‘아이스 맨’, 그리고 4차원의 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나이트 크로울러’ 등이 등장, 1편의 돌연변이 초능력자들과 함께 전면전에 돌입하게 된다.

언뜻 보기엔 엑스맨은 대단히 미래적인 스토리처럼 보이나 사실은 아주 인간적이며 현실적인 내용이다. 선악 구도, 동질성과 이질성의 문제 등 현 사회에서도 항상 접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연일 보도되고 있는 클로네이드의 복제아기 뉴스 사례는 아직은 ‘인간복제’의 수준이다. 하지만 머지 않아 영화 엑스맨이 보여준 돌연변이 인간의 탄생 뉴스를 접하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사례들을 본다면 엑스맨은 분명 우리의 분신이자 넥스트 인류이며 미래다. 일반 SF영화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돌연변이 캐릭터, 가장 진화된 미래, 그리고 인류에게 던지는 메시지까지… 새해 초, 세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인간복제의 뉴스와 더불어 2003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엑스맨 2에 거는 세계의 기대는 그 어떤 SF 보다 강력하다. (2003.1.23)

코리아필름 편집부


진화 이후… 이번엔 전면전이다.
 

근접한 미래, 유전자 기술의 거듭된 발전으로 돌연변이들이 생겨난다. 그리고 몇몇의 극단적인 인간들은 돌연변이의 초능력이 인간을 위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그들은 돌연변이들을 격리 수용하는 등록법안을 만들어 이를 통과시킬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이 법안에 대한 지지 여론이 높아지면서 돌연변이와 인간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 설상가상으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누군가가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고, 이에 여론은 엑스맨을 지목한다. 한편, 안티 돌연변이 집단의 우두머리인 스트라이커 장군은 활동 반경이 넓히며 엑스맨의 정신적 지주인 사비에 박사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에 감옥에서 탈출한 매그니토는 사비에 박사를 구출하고 인간과의 전면전을 함께 할 것을 엑스맨에게 제안한다. 결국 생존을 위해 대결은 피할 수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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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진화하는 SF , 영화의 미래를 주도하다.
 

<엑스맨>은 마블 코믹스의 베스트 셀러를 토대로 2000년 제작, 미국에서 7월에 개봉한 역대 영화 중 최고의 흥행수익을 거두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3억 달러 이상의 총 수익을 올렸던 작품이다.

이러한 놀라운 성공은 2002년 <스파이더 맨>, 2003년 <헐크> 등이 뒤이어 영화화 되는데 결정적인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었고 테크놀러지에만 의존하는 빈약한 스토리, 외계로만 치닿아 아이디어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SF 장르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했다. 스스로 진화하는 SF의 거대한 에너지가 헐리웃 새로운 경향의 기폭제가 된 것이다.


2003년, 최대 증폭된 최강의 스탭!
 

<엑스맨 2>의 스탭은 영화 속 초능력 인류 이상으로 그 파워를 자랑하는 헐리웃 최강의 인재들이다. <스파이더 맨>의 시각효과 팀에서부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특수효과 팀까지, 그들의 전작을 확인하는 것! 더 이상의 신뢰는 없다.

총제작 <엑스맨> <스파이더 맨> | 애비 아라드 , 스탠 리
프로덕션 디자인 <매트릭스 2> <혹성탈출> <진주만> | 가이 핸드릭스 다이아스
특수효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 | 알레인 드 질바 , 더그 드 질바
시각효과 <포레스트 검프> 아카데미, BAFTA 특수효과상 수상 | 스티브 로젠바움


자연도, 미래도 평정하는 거대한 진화가 다가온다!
 

<엑스맨 2>는 특별한 초능력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비롭고 가공할 파워가 전면 배치되며, 특히 바람과 불을 다루는 초자연적 위력은 기존 SF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오락적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회오리 기둥과 기둥 사이를 나선형으로 종횡무진 하는 '엑스 제트' 전투 씬은 기존 영화가 보여주는 동선의 한계를 충격적으로 무너뜨린다. 미세한 각도의 변용 하나로 공간 이미지가 파괴되고 창조되는, 그야말로 SF 액션 미학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쾌거! 가 아닐 수 없다. 또 한번 SF의 거대한 진화를 예고하는…


더 긴박하고 더 흥미롭고 더 로맨틱하다!!
 

<엑스맨 2>는 새로운 세대 (New X-men Generation) 와 더불어 그 장을 열고 있다. 때문에 낯익으면서도 아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또한 인간과의 전면전이 주는 긴장감, 파워풀한 초능력이 선사하는 짜릿함, SF 영화 속 로맨스만이 가지는 특별한 사랑, 그리고 캐릭터들의 숨겨진 과거까지 밝혀져 그 흥미로움을 더한다.

영화 속 모든 것이 진화의 그것처럼 스스로 업그레이드되며 다이나믹한 생명력을 과시하는 <엑스맨 2>. 현란한 테크놀러지의 선점에 앞서 SF의 중심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를 넘침 없이 보여주고 비전 그 이상의 미래를 제시한다.


현실적 이슈가 SF 액션 대작으로 이어지다.
 

마블 코믹스의 편집자이자 스토리 작가인 스탠 리가 만화가 잭 커비와 함께 집필한 엑스맨은 60년 대 초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말콤 X 를 중심으로 흑인과 소수민족의 권익 옹호의 소리가 높던 시기에 탄생한 작품이다.

엑스맨은 진화의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 호모수피리얼 (homosuperial), 사람보다 우월한 단계, 즉 한마디로 진보된 인종이 그 소재다. 이 이야기는 정치 사회적 이슈를 소수 돌연변이들의 활약과 선악 갈등이라는 소재에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큰 매력으로 작용,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었다. 그리고 출간된 지 38년 만인 2000년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 의해 SF 블록버스터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켰고, 탄생 40여 년이 지난 지금 2003년에 가장 기대되는 최고의 SF로서 그 최전방에 서 있다.


다시 한 번! 평화와 공존, 동질성과 이질성에 관해…
 

1편에서 불가사의하고 때론 치명적 해를 가할 힘을 가진 인물들이 마치 이웃집에 사는 듯 현실감 있게 묘사 된데 대해 혹자는 'SF적이지 않다' 라고 까지 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는 바로 그렇게 느껴지게 하는데 있었다. 공존의 문제에서 발생한 스토리이니 만큼 인간과 돌연변이가 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

<엑스맨 2>는 더 나아가 화합을 꿈꾼다. 하지만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념과 세대를 초월한 연대를 통해 편견에 맞설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서로 다른 출신과 배경,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이상적인 만족감을 얻으며 같이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 가를 보여준다. 정체성에 대한 존재론적 물음과 함께 시대의 첨예한 이슈를 반영하며, 테크놀러지의 향연에 앞서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선행된 <엑스맨 2>. SF 그 이상! 심도 깊은 감상의 매력이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X-Men 2 Top Secret - From Future to Reality -
 

미공개 지상 최대의 세트.. 웅장한 비밀을 간직한 그 곳!

밴쿠버에 지어진 <엑스맨 2>의 세트는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세트 중 가장 큰 '최대 규모' 를 자랑한다. 소니의 전속 디자이너이자 <매트릭스 : 리로디드>의 컨셉 디자이너인 다이아스는 이 세트를 '캐나다의 장쾌한 자연환경에 자신의 상상력을 더한,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촬영세트' 라고 말한다. 스트라이커 장군의 기지인 이 세트는 그 제작을 위해 300여명이 5달 동안 머물며 만들어냈으며, 그 크기만도 113,000 평방 피트에 이른다. <글래디에이터>의 콜로세움의 두 배 이상의 크기를 상상하면 될 듯. 이 거대한 세트장은 울버린의 과거를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스트라이커 장군의 실험이 자행된 끔찍스런 비밀이 살아 숨쉬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엄청나고 놀라운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라스트 씬에서 대규모 전투를 하면서 공개될 것이다.

현실과 미래의 점이 지대… SF의 진화는 계속된다!

<엑스맨 2>의 미술은 가장 현실적인 공간에서 어느날 문득 가까이 다가와 있는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현실과 미래를 같은 선상에 담아 현실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새로운 개념의 시공을 재현한다. 이는 현실에 돌연변이가 존재하고 있다는 <엑스맨 2>의 접근방식을 반영한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미술 감독인 다이아스에게 '황당무계하지 않은', '실제 볼 수 있을 것 같은' 하지만 '절대적으로 미래적인' 컨셉을 제시했다. 인간 세계와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엑스맨 학교, 그러나 그 속은 가장 진화된 인간들로 구성되어있는 점, 태초의 풍광을 연상시키듯 거대하고 시원한 자연 속의 스트라이커 장군의 기지, 하지만 그 내부는 돌연변이를 탄생시키는 최첨단 실험실이 비밀스럽게 숨어 있는... 뿐만 아니라 하늘이라는 공간에 돌연, 위압적인 회오리 기둥을 만들어 하늘 그 자체가 생경한 느낌이 들게 하는 미장센은 기존 SF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름 그 자체다. 이는 보이지만 드러나지 않고, 속해 있으면서도 화합하지 못하는, 돌연변이라는 존재가 세상에서 위치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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