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감독 할리우드 진출 등 개봉 전부터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 <후 엠아이>가 오는 12월 1일(목)에 개봉한다.

"뚫지 못하는 시스템은 없다" 며 실력을 자부하는 루저 해커 4인방 클레이가 해커들의 슈퍼히어로 MRX 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 엄청난 사건을 계획 하는 범죄 스릴러 <후 엠 아이>가 오는 12월 1일(목)에 개봉한다. 독일에서 개봉 당시 "<파이트 클럽>과 <유주얼 서스펙트>에 버금가는 충격적 결말"이라는 평가를 받은 <후 엠 아이>는 독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4주만에 제작비의 3배가 달하는 수익을 거둬들였다. 반전의 반전으로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몰입감과 아찔한 스토리로 할리우드에서는 워너브라더스가 리메이크작을 제작중에 있다. 또한, 독일 베를린, 포츠다머 플라츠의 독특한 건축물들 그리고 북동부 발트해 연안의 항구도시 로스토크를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영화 <후 엠 아이>는 지난 6월, 9월에 진행된 유럽 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을 미리 만나 충격적인 결말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충격적 반전과 결말로 독일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며 국내에서도 이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후 엠 아이>는 12월 1일(목)에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2016.11.2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