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자동차 '와치카'들의 명승부를 다룬 미니카 액션 어드벤처 <파워배틀 와치카: 불꽃의 질주>가 오는 8월 극장판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인공지능 자동차 '와치카'들의 짜릿한 승부와 로맨스까지 그려낸 미니카 액션 어드벤처 <파워배틀 와치카: 불꽃의 질주>가 오는 8월 개봉한다.

[파워배틀 와치카]는 현재 MBC와 투니버스 등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으로, 친구처럼 교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미니카인 '와치카'들이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해 '와치카 배틀 리그'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는 내용을 담아 어린이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파워배틀 와치카: 불꽃의 질주>는 주인공 '지노'와 와치카 '블루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었던 시즌 1과 달리 또 다른 주인공 '로이'의 '레이싱 배틀'에서의 승리를 위한 도전과 홍일점 '아리'와의 로맨스를 그려내며 오는 8월 극장판으로 개봉할 예정이어서 어린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파워배틀 와치카: 불꽃의 질주>에 등장하는 와치카들은 실제 현대자동차의 자사 브랜드를 모델로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지노'의 '블루윌'은 최첨단 친환경 자동차이자 하이브리드 전용 콘셉트카인 현대자동차의 '블루윌'이며, '로이'의 와치카 '아반'은 국민 준중형 브랜드카 '아반떼'를 모델로 했다. '지노'의 친구들인 '아리'와 '마루'의 와치카도 '소나'와 '포티'로 30년차 장수 브랜드 중형차 '소나타'와 국민 트럭으로 불리는 '포터'가 모델이 되었다. 또한, <파워배틀 와치카: 불꽃의 질주>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글로벌 미디어 그룹 CJ E&M, 광고대행사 최초로 애니메이션에 참여하는 이노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로 국산 3D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준 삼지애니메이션까지 총 4사가 합작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이제껏 보지 못한 역대급 자동차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자동차를 모델로 한 인공지능 자동차 '와치카'를 중심으로 주인공 '로이'의 승리를 향한 열정과 로맨스를 그린 미니카 액션 어드벤처 <파워배틀 와치카: 불꽃의 질주>는 오는 8월 개봉해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6.06.2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