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익스펜더블> 돌프 룬드그렌의 목숨을 건 레스큐 추격 액션 <원티드 맨>이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주인공 열혈 베테랑 형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티드 맨>은 마약 단속반 살인사건의 목격자를 미국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열혈 베테랑 형사와 목격자를 제거하려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끝장 대결을 그린 레스큐 추적 액션.

영화 <원티드 맨>은 멕시코의 사막을 배경으로, 마약 단속반 살인사건의 목격자 '로사'(크리스티나 빌라)와, 그녀를 이송하던 강직한 형사 '조한슨'(돌프 룬드그렌)이 마약 카르텔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고 목격자를 구하기 위해 정면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약 카르텔의 숨통을 조이는 추격은 물론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총격 액션 신까지,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진수 <아웃포스트><헌터 킬러><킬러의 보디가드><람보>의 제작진이 제작을 맡아 카타르시스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아쿠아맨><익스펜더블>의 원조 액션 스타 돌프 룬드그렌이 베테랑 형사의 노련함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조한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멕시코의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마약 카르텔 추격을 앞둔 주인공 '조한슨'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지킬 수 없다면 모조리 부숴버린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과연 주인공과 마약 카르텔 사이에 어떤 싸움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웃포스트><헌터 킬러><킬러의 보디가드><람보> 제작진 X 원조 액션 스타 돌프 룬드그렌이 선보이는 화끈한 레스큐 추격 액션 <원티드 맨>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2024.03.0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