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 수 있는 강아지 비포와 친구들의 신나는 세계 여행 이야기를 담은 에듀메이션 <비포 : 불가사의한 피라미드>가 9월,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비포 : 불가사의한 피라미드>는 하늘을 날 수 있는 강아지, 비포가 그의 친구들인 황새 헨리와 작고 귀여운 고양이 인형 베티와 함께 어린이들이 알지 못 했던 세계 여행 탐험을 통해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3월과 7월 두 편의 비포와 친구들의 여행기가 상영되면서 어린이들과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흥행에 성공한 에듀메이션 비포가 또다시 2편에 어어 세 번째 세계여행기로 돌아왔다. 이 영화는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하기 쉬운 수준의 세계 일대를 소개하고 있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들려줌과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도 뛰어나 부모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에듀메이션 영화이다.

불가사의한 피라미드라는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이집트 하면 생각나는 피라미드를 찾아가 동물 친구 낙타를 만나 피라미드에 우연히 갇히게 되지만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네덜란드에서는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아프리카의 중심에 위치한 무성한 정글에서는 정글의 왕 킹콩에게 학대 받는 동물 친구들을 위해 정글에 왕인 킹콩에게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특히 <비포 : 불가사의한 피라미드>는 지난 1, 2편보다도 더욱 짜임새 있고 효율적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고 있어 아이들에게 여행 지역을 더욱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물 친구들과의 우정, 소중함 등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인성 교육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엄마와 함께 떠나면 더욱 좋을 신 나는 세계 탐험 애니메이션 <비포 : 불가사의한 피라미드>는 9월 18일, 우리 아이들의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2014.08.2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