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제작진 참여, 딸의 복수를 위해 청부살인업자와 함께 목숨을 건 추격을 그린 영화 <피의 복수>가 4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무간도> 제작진과 <흑사회>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피의 복수>가 4월 24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피의 복수>는 불의의 사고로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와중에, 딸의 복수를 위해 청부살인업자와 함께 목숨을 건 추격전을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액션 느와르. <피의 복수>는 정통 느와르 영화 중 최고로 꼽히는 <흑사회>시리즈의 두기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무간도> 제작진과 함께 정통 홍콩액션 느와르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전세계적인 뮤지션이자 배우인 조니 할리데이와 <도둑들>의 임달화가 합세해 동서양이 만난,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 느와르를 예고한다. 칸 영화제와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피의 복수>는 "클래식 느와르의 완벽 부활 -시카고 썬 타임즈-"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진정한 액션 느와르 장르의 매력을 선보일 <피의 복수>는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어두운 홍콩 밤거리를 배경으로 조니 할리데이의 거침없는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흑사회> 시리즈로 정통 액션 느와르에 정통한 감독 두기봉, <무간도> 제작진과 조니 할리데이, 임달화까지 합세한 영화 <피의 복수>는 4월 24일 개봉한다.(2014.04.2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