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코미디 영화로서는 유래 없는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카메론 디아즈, 애쉬튼 커처 주연의 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이 국내에서 최초로 '워커힐 카지노'와 손잡고, 카지노에 내국인 입장 및 프리미어 시사회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미디계의 블록버스터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톱 스타는 물론, 스케일, 작품성을 두루 지니고 있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이번 국내 최초 카지노 시사회는 그 명성만큼이나 대단한 시도이기에 역시 이 영화가 블록버스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한다. 국내 최초의 카지노 시사회는 돌아오는 화요일인 5월 27일, 국내 최고의 카지노인 '워커힐 카지노'에서 개최된다.

5월 27일 워커힐 카지노에서 개최되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시사회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국인만 입장이 가능한 카지노에 내국인이 입장한다는 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하다. 국내에서는 정선의 카지노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카지노에도 내국인은 입장이 불가능한 매우 희귀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카지노 스타일 프리미어 시사회는 영화가 가진 특색있는 소재와 라스베가스라는 유쾌하고 흥겨운 장소의 특성은 물론, 할리우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지도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떠오르는 훈남 배우 애쉬튼 커처의 영화라는 점에서 워커힐 카지노에서도 이번 영화와 카지노의 긍정적인 홍보효과를 인정, 전격적으로 프리미어 시사회의 개최를 허락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국내 최초로 내국인을 카지노로 초청,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워커힐 카지노 투어와, 전문 딜러의 시연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워커힐 카지노는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서 블랙잭, 바카라, 룰렛, 다이사이 등 각종 테이블 게임 79대와 160여대의 슬롯머신이 운영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외국인 고객들이 게임을 통해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운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워커힐 카지노가 선사하는 여러 서비스는 커다란 행운과 함께 더할 수 없는 즐거움을 준다.

워커힐 카지노에서 27일이 개최되는 카지노 스타일 프리미어 시사회는 크게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인터파크에서 모객한 정예멤버 및, 기자단을 초청, 국내 최초로 내국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카지노라는 장소에서 일본 기자단, 한국의 기자단, 프리미어 시사회 당첨자 등과 함께 카지노 내에서 내국인에게는 조금 생소한 바카라, 잭팟, 블랙잭, 슬롯머신 등 다양한 카지노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부는 국내 대표 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에서 23일까지 성별을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추첨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시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블랙잭, 슬롯머신, 룰렛 등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지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고, 흥겨운 음악과 케이터링이 준비된 미니 스탠딩 파티를 즐기게 된다. 라스베가스의 분위기에 흠뻑 취한 후, 카메론과 애쉬튼의 호탕하고 유쾌함이 있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개봉 전 영화를 볼 수 있다. (2008.05.21)

코리아필름 편집부

5월 8일, 미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 스크린에서는 유래 없는 불꽃 튀는 박빙 승부가 벌어졌다. 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처 주연의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과 워쇼스키 남매 감독, 월드스타 비 주연의 <스피드 레이서>가 스크린에서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승리의 여신은 바로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만큼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전 세계인들이 감탄할만한 요절복통 코미디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 의미이니, 5월 29일 국내 개봉이 더욱 기대된다.

5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는 지난 8일 개봉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막강한 경쟁작인 영화는 다름 아닌 워쇼스키 남매 감독, 월드 스타 비 주연의 <스피드 레이서>였다. 두 편의 영화는 스크린에서 뜨거운 박빙 승부를 보인 끝에 13일 현재 스코어(http://www.imdb.com)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이 $20.2M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18.6M 만 달러 <스피드 레이서>를 따돌렸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스크린 수 또한 3215개로, 3606개인 <스피드 레이서> 보다 391개 적은 가운데서도 강세를 보여 더욱 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전체 박스오피스 2위인 동시에 5월 8일 주 개봉작 중에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5월 유난히도 빅 스케일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아이언맨>과 <스피드 레이서> 속에서 차지한 결과이기에 더욱 의의가 깊다. 그만큼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이 작품성은 물론, 스케일, 흥행의 모든 조건을 갖춘 웰메이드 영화라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5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수많은 관객들은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처가 선보이는 정통 슬랩스틱 코미디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2008.05.13)

코리아필름 편집부

국내 개봉을 한달 여 앞둔 카메론 디아즈, 애쉬튼 커처 주연의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이 4월 22일, 영국 런던 오데온 레스터 극장(Odeon Leicester Square)에서 프리미어 시사 및 레드 카펫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의 신호탄을 켰다.

이미 국내에서 유쾌한 폭소가 여실히 드러나는 포스터와 슬랩스틱의 진수를 보여주는 예고편의 공개로 단숨에 2008년 가장 핫한 영화로 자리 잡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이 22일 오후 2시(영국 현지 시간), 런던 최고의 번화가인 오데온 레스터 극장(Odeon Leicester Square)에서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의 수많은 방송과 기자단을 비롯, 전 세계에서 초대된 기자들이 함께 해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톰 본 감독과 애쉬튼 커처, 그리고 극중 카메론과 애쉬튼의 절친한 친구 '헤이크'와 '티퍼'로 등장하는 롭 코드리와 레이크 벨이 참석해 자리를 한껏 빛냈다. 카메론 디아즈는 부친상으로 인해 안타깝게 참석을 하지 못했다. 애쉬튼 커처는 최초 시사에 참석한 수많은 팬들에게 친필 사인과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카메론 디아즈의 허전한 자리는 레이크 벨이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아 그 자리를 대신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히로인인 카메론 디아즈는 안타깝게도 어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스스로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너무 너무 재미있는 영화에요. 영화에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사람들은 아마 웃겨서 견디기 힘들거에요."라고 칭찬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던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16일 부친상을 당했다. 그녀는 자신을 최고의 톱스타로 만들어주었던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며 평소 돈독한 부녀(父女)애를 선보였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런 부친상은 그녀로서는 감당하기 버거웠을 슬픔이었다. 그녀는 비록 프리미어 시사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한다며 참석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시사회 후 예상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이 잇따라 큰 화제다. 감독과 배우들 모두 영화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한껏 드러내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부풀려졌던 것이 사실인데, 모두들 기대 그 이상의 영화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너무 웃느라 놓친 장면이 많다며, 다시 보고 싶다는 이들도 많았다. 웃기고 짜릿하고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현지 시사회의 열렬한 반응으로 인해 한국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2008.04.23)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금까지 어떤 영화에도 이런 커플은 없었다. 천상천하 유일무이 코믹함을 타고난 두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처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서 제대로 만났다. 지금까지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은 왜 단 한 명도 이들을 한편의 영화에 출연시킬 기발하고 유쾌한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

바로 2008년 5월, 세계 최고 코믹하고, 다이나믹하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두 코미디 배 우의 기절초풍할 라스베가스의 라이프 스타일이 최초 공개된다. 당초 국내 개봉이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이 개봉을 5월 29일로 전격 변경하며 가장 뜨거운 5월 극장가에 박빙 승부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5월 8일 워쇼스키 남매 감독, 정지훈(비) 주연의 <스피드 레이서>를 시작으로, 5월 15일 <나니아 연대기2: 캐스피언 왕자>, 5월 22일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자> 등 최고의 할리우드 대작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런 무시무시한 5월 극장가 상황 때문에 대부분의 한국영화들은 개봉을 하반기로 미루고 있는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반대로 개봉을 두 달여 앞당겼다. 그 만큼 작품에 자신있다는 증거다. 작품성은 물론,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대규모 스케일, 할리우드 최고의 남녀 코미디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처의 만남, 예측불허 좌충우돌 스토리까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다방면에서 완벽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할리우드 대작들과의 전쟁에 맞서, 코미디로서는 유일하게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며 한판 승부에 자신있다고 벼르고 있다.

또, 5월 극장가가 할리우드 대작들의 공습이긴 하지만, 장르가 액션과 모험, 판타지에 국한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코미디가 그리운 수많은 관객에게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유일무이한 코미디로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배꼽을 쏙~ 빼놓을 작정이다.

이미 할리우드는 물론, 대한민국의 수많은 관객들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하고 유쾌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훈남 섹시가이 애쉬튼 커처의 만남으로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카메론 디아즈는 <피너츠 송><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등을 통해 슬랩스틱 코미디에서는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고, 애쉬튼 커처 역시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를 통해 몸 개그의 진수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이 둘이 과연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서 만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사상최대 요절복통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온통 '라스베가스식 몸 개그' 신드롬으로 몰고 갈 예정이다. (2008.04.14)

코리아필름 편집부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하고 유쾌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최근 할리우드에서 인기 최절정을 달리고 있는 훈남 섹시가이 애쉬튼 커처의 만남만으로 이미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이 오는 7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코미디계의 대표적인 훈남훈녀 커플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모든 일탈(!)이 허락된다는 로맨틱시티 라스베가스에서 단 하룻밤 만에 이루어진 급만남 커플의 이야기이다. 하룻밤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이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쩔쩔매는 것일까? 사고쳐 본 사람들만 그 속을 안다는 이들의 속사정은? 7월 10일 그 모든 것이 공개된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코미디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카메론 디아즈'와 완소 매력남 '애쉬튼 커처'가 만났다는 점에서 이미 할리우드를 비롯한 전세계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2008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이들은 할리우드 코미디계에 흥행 보증 수표로 여겨질 만큼 코미디의 일가를 이루고 있는데, 이미 우리에게도 너무나 인기 있는 할리우드 배우들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지금껏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미녀삼총사><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로맨틱 홀리데이>등의 영화에서 매력적 외모와 유쾌한 웃음, 기분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남성팬과 여성팬을 두루 갖추고 있는 배우 카메론 디아즈는 말할 것도 없고, <나비효과><우리, 사랑일까요?><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등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 '애쉬튼 커처'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서 지금까지의 매력을 한층 능가하는 초특급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렇게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이들이 만나 환상적인 커플이 탄생했다. 이들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호탕하고 유쾌한 유머를 발휘, 그들이 가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이번 영화에서의 그들은 지금껏 보여주었던 그 모든 역할보다 더 유쾌하고, 더 코믹하고, 더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해 온 세계 팬들의 구미를 한껏 당기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요즘 젊은 세대들이 본다면 쉽게 어필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뜨끔할 에피소드들이 작렬한다! 요즘 세대라면 그 놈의 술 때문에~ 라는 웃지 못할 푸념의 이야기들을 친구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원나잇스텐드'에 관한 에피소드를 무겁지 않게, 가볍고 경쾌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도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게다가 하룻밤 사이 이루어진 급만남이라는 황당하고 엉뚱한 에피소드는, 세상에서 가장 섹쉬한 그녀 카메론 디아즈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남자 애쉬튼 커처를 만나,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코미디를 만들어 낸다! 늘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들이 영화 속에서도 한건했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08년 7월 10일 이들의 엉뚱유쾌, 엽기발랄한 코미디가 시작된다! (2008.04.01)

코리아필름 편집부

남자친구에게 대책 없이 차인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한 순간에 백수가 된 잭(애쉬튼 커처). 황망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이들이 선택한 곳은 바로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미친 듯이 웃고 춤추고 모든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린 줄 알았는데, 다음 날 뜨악,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어젯밤의 급속 결혼을 무효로 되돌리려는 순간, 어이없게도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판사는 신성한 결혼을 우습게 여긴 죄로 300만달러 동결과, 6개월간의 빡센 결혼생활형을 선고한다! 결국 유치하기 짝이 없는 잭의, 기절할 정도로 지저분한 집에 동거하게 된 까탈쟁이 조이. 어떻게든 상대를 떼어내고 돈을 독식하기 위해, 나름 머리도 굴려보고, 性격차이 걸쭉한 입담배틀에, 기절초풍 육탄전도 벌여보지만 둘 다 만만치 않은데?! 이별통보를 받아내기 위한 이들의 포복절도 진상퍼레이드! 이들은 과연 무사히 이혼도 하고 300만 달러도 나눠 갖게 될 수 있을까?

과거, 찌질하게 웃기던 그저그런 코미디는 가라! 2008년 코미디계의 역사를 새로 쓸 바로 그 영화가 왔다. 관객들을 웃다 까무러치게 할, 사상 최대의 통쾌함이 작렬하는 코믹블록버스터가 온다! 바로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이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몇 백억씩 투자해 무조건 스케일을 키우는 단순한 블록버스터 영화와는 차원이 다르다.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처의 능청스런 코믹연기를 통한 큰 웃음을 바탕으로, 황당해서 미치게 만드는 스토리를 통한 큰 재미로, 블록버스터급의 코미디를 이끌어낸다. 게다가 상상을 능가하는 두 배우의 퍼펙트한 몸개그 작렬! 잭팟을 통해 성취한 300만 달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의 뒤통수를 칠 작전들을 끝없이 구사하는 그들의 코믹 배틀도 볼만 하려니와, 서로를 향해 기총소사하듯 쏟아 붇는 막말 퍼레이드에, 쭉쭉 뻗은 롱다리로 발차기는 기본, 사과, 바게트 빵을 마구 휘두르면서 뒹굴고, 몸을 사리지 않는 이들의 거침없는 슬랩스틱은 올 여름 생애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다.

하룻밤만의 정사 원나잇 스탠드. 2030 남녀 중 34%가 원나잇 스탠드를 경험해 보았다고 한다. 남자는 두 명 중 한명인 48%가, 여자는 다섯 명 중에 한명인 20%가 경험했다고 한다. 원나잇 스탠드의 충동을 가장 강하게 느낄 때는 다음과 같다.

1. 무료한 생활에 자극이 필요할 때(35%)
2. 여행지와 같은 낯선 환경에 갔을 때(31%)
3. 술을 많이 마셨을 때(23%)

이렇게 원나잇 스탠드를 즐긴 남녀 49%는 '서로 쿨하게 정리하고 헤어진다'라고 답했다.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잭(애쉬튼 커처)과 조이(카메론 디아즈)는 각자 해고와 이별의 상처를 안고 라스베가스를 찾았다가 우연히 원나잇 스탠드를 즐긴다. 여행지와 같은 낯선 환경에서 술까지 많이 마셨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 화끈하게 즐긴 그들은 다음 날, 아침 쿨하게 이별을 하고자 하지만 이런 젠장! 조이의 코인으로 잭이 300만 달러 잭팟을 터뜨리고 만다. 게다가 이러한 '쿨'한 젊은이들의 문화를 아주아주 싫어라 하는 판사덕분에(?) 그들에게는 6개월간의 빡센 결혼형이 주어지는데… 2030 남녀가 공감할 바로 그 하룻밤의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은 이렇게 '쿨'하려던 하루가 평생을 좌우하게 되는 '실수'를 소재로 한다. 현재의 나, 혹은 내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이 커플의 썸씽 스페셜한, 원나잇 스탠드 ~ ! 그 어떤 이야기보다 공감백배하고, 그 어떤 이야기보다 트랜디해서 더욱 끌리는 이들의 속사정. 5월 29일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통해 발칙하게 공개된다.

카메론과 애쉬튼이 할리우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미디의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는 배우임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둘을 한 스크린에 담는 발칙한 생각은 그 누구도 하지 못했다. 바로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톰 본 감독이 카메론과 애쉬튼 한 편의 영화에 담아냈다. 톰 본 감독은 "그들이 캐스팅 됐다고 들은 순간,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라고 단언한다. 촬영 첫날부터, 그들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만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일을 내고 말았다.

카메론과 애쉬튼이 지금까지 수많은 코미디 영화에 출연했지만 그 모든 작품들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위한 워밍업에 불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헉' 소리 날만큼 끊임없이 펼쳐지는 그들의 무한 슬랩스틱 몸 개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찔한 긴장감을 줄 정도이다. 이들의 캐스팅 만으로 그저 그런 시시한 로맨틱 영화를 상상한다면 커다란 오산! 그들은 유쾌,상쾌,통쾌한 포복절도 육탄전을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여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꿍꿍이.
남자들은 납득할 수 없는 여자들의 속사정.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고 했던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의 잭 풀러(애쉬튼 커처)의 "남자와 여잔 공존할 수 없어!" 라는 말처럼, 남자와 여자는 서로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매사에 더럽고 지저분하고, 유치한 장난을 치며 낄낄거리는 남자라는 족속을 보며, 우아하고, 고상한 척 하는 여자라는 무리는 얼마나 한심해하는지… 또, 매사 피곤하게 계획을 세우고, 까탈을 부리고, 시끄러워 견딜 수 없는 여자들 여자들 앞에서 귀를 막고 싶은 남자들은 어떻고?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이렇게, 동전의 양면과 같은 남, 녀의 차별점으로 인해 포복절도할 해프닝들이 벌어지게 되는, 남녀 성대결이 흥미진진한 영화이다! 여자와 남자를 대표하는 '조이'와 '잭'은 '남자'란, '여자'란 어떤 황당한 동물인지를 알게 하는 남녀 심리 보고서이자, 관객들로 하여금 나와 내 연인을 돌아보게 하는 촌철살인의 풍자적 캐릭터이다!

유명한 격언인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난 일은 라스베가스에 남겨 두어라"는 내팽개쳐진 억제심, 고삐 풀린 방종, 그리고 무분별한 방탕의 진정한 끝을 떠올리게 하는 묘한 말이다! 그런데 만약 그 원죄의 도시에서 있었던 순간들이 단지 라스베가스에만 머물지 않고 집에까지 쫓아와 당신의 삶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도록 위협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것이 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에서, 대략난감하게 얽힌, 두 명의 남자와 여자에게 닥칠 일련의 엄청난 결과들을 초래하는 요인이 된다.

몇 해전, 최고의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 고교 동창생과 기분에 취해 라스베가스에서 하루 만에 결혼, 50시간 만에 이혼을 해서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다. 아무리 용감한 그녀라고 해도, 평소에 그녀가 그렇게 무모한 결혼식을 했을리는 사실 만무하다. 그게 바로 '라스베가스'였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에는 모두 동의하지 않는가? 라스베가스는 바로 그런 도시이다. 모든 일탈과 스스로를 완벽하게 방종하게 내 버려 두어도 용서되는 도시. 이렇듯,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라스베가스'라는 화려한 도시를 배경으로, 라스베가스이기 때문에 허락되는 모든 것들을 담은 유쾌한 영화다.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은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네온사인에 둘러싸여 여흥을 즐기는 듯한 착각에 빠질 것이고, 당신은 영화도 파티처럼 흥겨울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할리우드의 수 많은 여배우 중에, 단연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카메론 디아즈를 떠올릴 것이다. 그녀는 늘, 감각적이고 모던하며 섹시한 의상을 선보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카미 스타일'(카메론 디아즈의 스타일)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그런 카메론 디아즈가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작품인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서 역시, 유감없이 그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영화 속에서 승진을 앞둔 커리어 우먼 '조이'로 등장하는 카메론 디아즈는 역시 패셔니스타답게, TPO(Time, Place, Occasion : 때와 장소, 경우에 따라 복장을 갖추어 입는 것)에 맞게 적재적소의 상황에 의상을 맞추어 입는다. 출근길에는 단정한 블루 계열의 원피스에 백 만불짜리 그녀의 금발 머리를 찰랑거리며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회색 미니 원피스에 머리를 질끈 묶은 채로 일에 전념한다. 하지만 퇴근 후에는 스포티한 핫 팬츠나, 후드 티는 물론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또, 회사 파티에 초대된 자리에서는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데, 금빛 드레스에 금빛 하이힐까지 정말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함을 선보인다. 또, 잭(애쉬튼 커처)과 처음 만난 라스베가스의 파티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전 세계 남자라도 꼬실 수 있을 듯한 미색의 프릴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여 그녀의 매력을 200% 발산한다.

실제로도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에는 고가의 명품들이 카메론 디아즈를 위해 기꺼이 협찬을 자청했다. 세계적인 신발 브랜드인 지미 추(Jimmy Choo)와 크리스챤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등은 물론, 대한민국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고야드백(Goyard, 국내에서는 '송윤아백'으로 알려져 있다)까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은 그야말로 2008년 패션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카메론 디아즈는 이번 영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통해 다시 한 번, 전 세계 여성 팬들의 패션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시킬 예정이다.

할리우드 수많은 배우들 중, 단연 돋보이는 최고의 여배우인 카메론 디아즈. 이미 <마스크><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미녀삼총사>를 통해 그녀는 '카메론 디아즈 식 몸 개그'를 선보이며, 당대 최고의 코미디 여배우인 동시에 '코미디계의 여신'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최근 개봉 했던 <슈렉>의 피오나공주는 그녀를 만나 더욱더 사랑스럽고 코믹한 캐릭터로 재탄생 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코믹연기로 돌아온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보는 이를 웃다가 까무러치게 할 사상최고의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모습을 잊고, 눈이 휘둥그래질 엽기 발랄한 망가진 모습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시 한번 전세계는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질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Filmography
1972년 8월 30일 미국 생
1994 <마스크> 1997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섹시 블루><필링 미네소타> 1998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인질> 1999 <베리 배드 씽> 2000 <미녀 삼총사><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존 말코비치 되기> 2001 <바닐라 스카이><슈렉> 2002 <피너츠 송> 2003 <미녀 삼총사 2><갱스 오브 뉴욕> 2004 <슈렉2> 2006 <로맨틱 홀리데이><당신이 그녀라면> 2007 <슈렉3>

전작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와<열두명의 웬수들>등을 통해 짐 캐리와 벤 스틸러의 계보를 이을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본능 배우로 점처진 애쉬튼 커처. 그가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통해 일을 치고 말았다! 그의 천재적 개그본능이 제대로 임자를 만났다고 할까? 이번 영화에서의 그의 코믹연기는 가히 최고이다! 물 만난 고기처럼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 할리우드에서부터 그는 최고의 코믹배우가 탄생했다는 호들갑스러운 찬사를 여기저기서 받고 있다! 너무나 잘난 외모 속에 숨어있는 그의 개그 본능! 그가 했기에 더욱 절묘하고 매력적인 지지리궁상 캐릭터! 애쉬튼 커처는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한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하며 관객들을 한순간에 사로잡는다!

Filmography
1978년 2월 7일 미국 생
2000 <내 차 봤냐?> 2003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내 상사의 딸> 2004 <나비 효과><열두 명의 웬수들> 2005 <게스 후?><우리, 사랑일까요?> 2007 <부그와 엘리엇>

1962년생. 스코틀랜드 출생.

톰 본 감독의 영화에 대한 열정은 10대 때부터 시작되었다. 이미 중, 고등학생이었던 시절, 그는 방송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비디오 카메라를 장만해, 단편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들을 나름대로 리메이크하여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며 10대를 보냈다. 본의 커리어는 그의 고향 영국에서 시작되었는데, 거기서 그는 단편영화 < Super Grass >와 < Truel >, TV시리즈 < Cold Feet >의 2개 에피소드, TV영화 < I Saw You >, < Final Demand >, 그리고 BBC 미니시리즈 < He Knew He Was Right >의 4개 파트 연출을 맡았다.

그 후, 미국과 영국의 합작 영화이자, 톰 행크스와 샘 멘더스가 제작, 제임스 맥어보이가 열연을 펼친 성장 코미디 영화 <스타트 포텐>으로 장편 영화에 데뷔를 했다. 톰 본은 이 영화로 2006년 Austin Film Festival 관객상뿐만 아니라 British Independent Film Award 후보에 지명되었다. 이 영화는 또한 최우수 영국영화 후보로 UK Empire Award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스타트 포 텐>의 성공에 뒤이어, 톰 본은 HBO 시리즈 < John From Cincinnati >와 <빅 러브(Big Love)> 에피소드들의 연출을 맡았다.

이렇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행무진 질주하던 톰 본 감독은 2008년 5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통해 진정한 코미디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애쉬튼 커처는 "카메론과 제가 톰을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그가 이 영화의 감독으로 딱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톰은 항상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을 하도록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는 배우를 멋지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은 겸손한 감독인 동시에, 배우에게 그 역할을 100% 발휘하게 하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처의 만남으로 이미 집중을 받고 있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을 통해 톰 본 감독이 다시 한 번, 세계를 폭소의 바다로 보낼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