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가 개봉 첫 주 99만8천여명(서울: 298,030명, 전국: 998,250명/스크린 수: 서울 89개, 전국395개)의 관객을 동원했다.

통상적으로 설 극장가를 장악했던 코미디, 액션 영화들과 달리, '히틀러 암살'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건의 긴박했던 순간을 쫓아가는 스릴러라는 장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탄탄한 전개와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뛰어난 작품성, 톰 크루즈의 방한 이후 주연 배우에 대해 보다 높아진 호감도까지 영향을 미친 결과, <작전명 발키리>는 설 연휴 기간 99만 8천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고, 오늘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이다.

그 동안 설 극장가를 장악했던 코미디 영화들의 강세와 달리, 올해는 한국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단 한편과 함께 외화들이 설 극장가의 치열한 흥행 경쟁을 벌인 가운데, <작전명 발키리>는 통상적으로 설날 특수 장르라 할 수 없는 스릴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 99만 8천여명이라는 놀라운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이는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액션 장르 영화의 단순한 재미보다는 탄탄한 작품성까지 겸비, 관람 후 만족감이 더욱 높은 작품 <작전명 발키리>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방한 이후 주연 배우 톰 크루즈에 대한 보다 상승된 호감도와 관심으로 인해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만나고자 하는 팬들의 극장 행까지 이어지며 지금까지 설날 극장가의 스릴러 장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더욱이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도 "2009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최고의 스릴러"라는 호평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어, 설 연휴를 지나 2월 까지도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가공할 역사적 실화가 전할 스펙타클한 전율과 감동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는 오늘(1월 28일) 100만 관객을 가볍게 돌파, 흥행 롱런 채비를 차리고 있다. (2009.1.28)

코리아필름 편집부

'히틀러 암살' 작전의 가공할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톰 크루즈'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가 개봉일인 1월 22일 단 하루 동안만 전국 10만 5천명(서울: 36,500명, 전국: 105,000명/스크린 수: 서울 92/전국391개)을 동원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구정 연휴 특수를 맞아, 정준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를 비롯해, 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체인질링>등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초특급 스릴러 세계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작전명 발키리>의 화려한 흥행 포문을 알리고 있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함이 절정에 달하던 때,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든 최상위 권력층 내 비밀 세력이 히틀러의 사망에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 대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를 전복하려 한 실화를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 동안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헐리우드 톱 스타의 내한 모범 사례를 보여준 '톰 크루즈'. 그의 다정한 매너에 감동 받은 남녀 노소를 불문한 영화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폭발적인 관심과 더불어, 영화 <작전명 발키리>속 강렬하고 압도적인 연기를 보기 위한 관객들의 발길로 이어지며 흥행 첫날부터 10만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주얼 서스펙트>를 통해 전세계를 놀라게 한 스릴러 장르의 독보적인 천재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그려낸 <작전명 발키리>의 촉각을 다투는 숨막히는 전개와 치밀한 구성의 서스펜스 스릴러에 대해 관객들은 강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2009년 최고의 스릴러 영화"라는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발 빠른 영화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설 연휴를 맞아 극장가에 강력한 스릴러 열풍과 함께 <작전명 발키리>는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가공할 역사적 실화가 전할 스펙타클한 전율과 감동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톰 크루즈'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는 지난 1월 22일 개봉과 함께 설 극장가를 장악해 가고 있다. (2009.1.23)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월 18일,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유주얼 서스펙트> 이후 또 다시 만나 전세계를 놀라게 할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제작과 각본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한국을 찾아 내한 공식 기자 회견을 가졌다. 초특급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제작 초기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던 <작전명 발키리>는 이날 행사에서 거대한 위용을 마음껏 과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켜 주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작전명 발키리>의 내한 공식 기자 회견장에는 300여명의 취재진들로 가득 차,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드러내주었다. 초특급 스릴러의 탄생 주역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제작자의 포토콜로 시작된 <작전명 발키리>의 내한 공식 기자 회견. 수많은 한국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함께하며 '친절한 톰 크루즈'라는 닉네임을 얻은 '톰 크루즈'는 내한 첫날 공항에서 팬들에게 보여준 친절만큼이나, 포토콜 행사를 위해 마련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의자를 무대 위로 올리기 위해 직접 뛰어내려오는 최고의 매너를 선보이며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한편, 그동안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제작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보는 본격적인 기자 회견이 시작 되자, 한국말로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톰 크루즈'는 "I can, I can" 이라 응하며, 귀 기울여 듣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을 찾은 이들은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내한 공식 기자 회견 내내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약 40여분간 기자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의 질문 중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는 '톰 크루즈'에게 그만의 비결을 묻자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나이들 시간이 없지 않나 싶다"며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쏟아지는 촬영에 관한 에피스드와 영화에 관련된 질문에는 진지한 자세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함께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 대한 강한 확신과 자신감을 어필하며, 숨막히는 전개와 전율의 스릴을 선사할 <작전명 발키리>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2002년 베를린을 여행하던 중 2차 세계대전에서 히틀러에 대항하다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한 기념비를 보게 된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영감에서 시작된 <작전명 발키리>의 각본 작업. 이후,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게 시나리오를 보냈고,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작전명 발키리>야 말로 <유주얼 서스펙트> 이후,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또다시 공동 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 또한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고 있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그가 아는 한 가장 서스펜스를 잘 표현하는 작가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한다면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유기적인 관계를 자랑하며 이들의 시너지가 일궈낸 <작전명 발키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영화의 끝이 어떻게 될지 관객들이 알고 있음에도 서스펜스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영화 <타이타닉>의 모든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죽게 될지 그 과정을 지켜보는 데서 유발되는 서스펜스처럼, 히틀러 암살 작전의 결과를 관객들이 알고 있다는 것이 <작전명 발키리> 속 등장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고, 그들 사이에 어떤 긴장감이 흘렀는지 보여주는데 도움이 돼 오히려 장점이라 생각한다"며, "5년 10년 뒤에 이 영화를 봤을 때도 처음 봤을 때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고, 어떠한 의의를 남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톰 크루즈'의 답변과 더불어 작품성을 갖춘 <작전명 발키리>의 흥행 성공을 예견해주었다.

전세계적 흥행 보증 수표 '톰 크루즈'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는 오는 1월 22일 개봉과 함께 히틀러 암살 작전의 숨막히는 순간으로 관객들을 안내하며, 구정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2009.1.18)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9년 겨울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고 있는 '톰 크루즈'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화제작 <작전명 발키리>. 지난 12월 25일 미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첫 주만에 3천 2만 4천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전세계 흥행 돌풍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톰 크루즈의 생애 최고의 연기, 브라이언 싱어 감독 최고의 역작"이라는 전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와 함께 <작전명 발키리>의 흥행 성공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영화팬들 또한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함이 절정을 이루던 때,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든 최상위 권력층 내 비밀 세력이 히틀러의 사망을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 대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를 전복하려 한 실화를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스릴러 장르의 독보적인 천재 감독 '브라이언 싱어'와 전세계 흥행 보증수표 '톰 크루즈'의 만남으로 제작 초기부터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작전명 발키리>가 최고의 기대작다운 위력을 발휘했다. 바로 지난 12월 25일 미국 개봉과 함께 3천 2만 4천달러(2,711개 스크린)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것.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히틀러 암살'의 위대한 반역을 꿈꾼 실존 인물 '슈타펜버그 대령'의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톰 크루즈'의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장르적인 연출 감각으로 빛을 더한 <작전명 발키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이러한 기운에 힘입어 <작전명 발키리>는 지속적인 관객 유도로 좋은 흥행 성적을 이끌어내며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영화팬들 또한 "미국에서 관람후 평이 엄청 좋던데요. 뒷심 발휘해서 롱런할 작품(네이버, skyjani)", "무조건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네이버, tohosam)", "보고싶은 대작(다음, 파란장미)", "긴장감과 스릴이 완전!! 완전 기대 됨(다음,voyager_hui)"등 <작전명 발키리>를 향한 기대평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관람 대기 행렬을 이뤄 <작전명 발키리>의 전세계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공할 역사적 진실이 전할 스펙터클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는 오는 1월 22일 국내 개봉과 함께 2009년 설날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2008.12.30)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9년 겨울 극장가에 화려한 흥행 포문을 열 최고의 기대작 <작전명 발키리>. 오는 1월 22일 국내 개봉에 앞서, 주연 배우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1월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 방문을 확정지었다.

전세계를 뒤흔드는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 '톰 크루즈'와 <유주얼 서스펙트>를 통해 전세계를 놀라게 한 스릴러 장르의 독보적인 천재 '브라이언 싱어' 감독. 이들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일으킨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의 월드 투어 홍보차,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한국을 찾아 1월 18일(일) 오후 1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히틀러 암살'이라는 가공할 실화가 전세계를 전율케할 최고의 스릴러로 탄생하기 까지. <작전명 발키리>의 화려한 서막과 거대한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후,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한국의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뿐만 아니라 각종 다양한 홍보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작전명 발키리>는 오는 1월 22일 국내 개봉과 함께 가공할 역사적 진실이 전할 스펙타클한 전율과 감동으로 2009년 설날 극장가 장악에 나설 것이다. (2008.12.29)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9년 1월 22일, 구정 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에 앞서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전격 내한,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벌써 네 번째. 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 2001년의 <바닐라 스카이>에 이어 오랜만에 한국을 찾게 될 톰 크루즈는 매번 따뜻하게 맞아준 팬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세계 평화와 안정을 되찾고자 '히틀러 암살'을 주도했던 독일의 실존 인물 슈타펜버그를 연기하게 된 톰 크루즈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톰 크루즈와 함께 올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최초. <유주얼 서스펙트>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엑스맨> 시리즈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금 독보적인 스릴러 장르로 귀환해 내놓은 <작전명 발키리>는 주연 배우, 감독 모두에게 이전 작품과는 달리 의미 있는 영화다.

이들은 1월 중순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공식 기자회견은 물론 프리미어 행사에도 참석, 관객들에게도 직접 인사할 예정이다.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함이 절정을 이루던 때,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든 최상위 권력층 내 비밀 세력이 히틀러의 사망을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 대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를 전복하려 한 실화를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팽팽한 긴장감 속에 치밀한 스토리를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 브라이언 싱어와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와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반가운 내한 소식과 함께 <작전명 발키리>는 2009년 1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08.1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세계적 흥행 보증수표 톰 크루즈와 <엑스맨>시리즈, <수퍼맨 리턴즈>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작전명 발키리>가 오는 1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 암살' 계획을 주도했던 이들의 가공할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액션 스릴러로 역사 속 감춰져왔던 거대한 진실을 세상에 공개하며 2009년 블록버스터 영화의 포문을 열게 될 작품이다.

톰 크루즈가 맡은 독일 장교 슈타펜버그 대령 역할은 '히틀러'의 추종자였으나 유대인 학살을 서슴지 않는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들고 서류 가방에 폭탄을 넣은 채 참모 본부 회의에 참석해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비밀작전을 주도했던 실존 인물이다. 이미 노출된 몇몇 스틸 속 생애 첫 독일 나치 장교복을 입은 톰 크루즈의 모습은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미션 임파서블><우주 전쟁>등 블록버스터 영화 속에서 강력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 흥행 돌풍을 주도했던 그가, 조국을 위해 버렸던 양심을 되찾고, 역사의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소신있는 독일 장교 역을 맡아 진중하고 깊이있는 생애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거대한 진실의 울림과 감동을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전할 것이다.

또한 <유주얼 서스펙트>, <엑스맨> 시리즈 그리고 <수퍼맨 리턴즈>등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천재적인 연출 감각을 보여주었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 그 어떤 만들어진 이야기와도 비교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역사 속 진실을 스크린 위에 담아내며 전작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는 스릴 넘치는 초특급 대작 <작전명 발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러브 액츄얼리>의 빌 나이와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등의 캐네스 브래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거대한 역사를 재창조할 <작전명 발키리>의 작업에 동참하였다.

톰 크루즈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작전명 발키리>는 오는 1월 22일 개봉과 함께 가공할 역사의 진실이 전할 스펙터클한 전율과 감동으로 전세계를 압도할 것이다. (2008.10.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유주얼 서스펙트>,<엑스맨>,<슈퍼맨 리턴즈>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톰 크루즈의 세기적인 만남, 톰 크루즈의 나치장교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2008년 최대 기대작 <발키리>가 전세계 동시 개봉확정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발키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2차 세계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한 독일 장교들의 영웅적이었으나 결코 알려지지 못했던 실제 사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서스펜스 스릴러로 내년 6월 26일, 그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때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6년 12월 26일.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자 히틀러 추종자인 육군대령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버그(톰 크루즈)는 유대인 학살을 서슴지 않는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들고,아돌프 히틀러를 제거하기 위하여 서류가방에 폭탄을 든 채 참모 본부 회의에 참석한다. 예고편 시작에 들려오는 "소돔에 의인이 10명만 있었다면 멸하지 않으리라고 약속하신지라 독일엔 의인 한 명이면 충분하다"라는 나레이션은 폰 슈타우펜버그가 맡은 임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위험한 지를 보여준다. 전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미치광이 히틀러를 막기 위해 존재했던 실제 비밀 작전,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의 이야기가 바로 영화<발키리>이다.

<발키리>는 히틀러 암살을 시도했던 독일인 장교들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사실과 그들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 톰 크루즈가 나치 장교복을 입고 독일인장교에 도전한다는 사실만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유주얼 서스펙트>,<엑스맨>,<슈퍼맨리턴즈>로 서스펜스, 액션 블록버스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천재적인 연출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브라이언 싱어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톰 크루즈가 연기한 폰 스타우펜버그 대령은 실존 인물로 남부 독일 귀족가문출신의 유능한 참모장교이면서 문학과 예술에도 조예가 깊었다고 알려졌다. 운명은 신의 판단에 맡긴 채 '목숨 따윈 연연해 하지 않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폰 슈타우펜버그 대령 역을 맡은 톰 크루즈는 대령의 실제 모습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더욱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07.11.16)

코리아필름 편집부

군인으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진 슈타펜버그 대령(톰 크루즈)은 조국 독일을 사랑하는 충성스러운 장교. 히틀러가 독재자로 위세를 떨치며, 세계를 제2차 대전의 공포로 몰아가는 일련의 사건들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 끝에 마침내, 히틀러 제거만이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믿음으로 직접 행동을 취하게 된다.

1942년 자신이 직접 나서 동부 전선의 선임 장교들이 히틀러 전복에 가담하도록 설득을 시도한 슈타펜버그. 그러던 중,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부상으로 한쪽 눈과 팔 하나를 잃고 베를린으로 돌아오게 된다.

부상에서 회복되는 동안, 슈타펜버그는 오랫동안 활동해오던 반 히틀러 세력에 가담하게 되는데, 이들이 바로 권력의 최상위층에 숨어 있는 비밀 단체였다.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 중이고, 전 세계의 미래와 수백만 명의 목숨, 그리고 부인과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작전을 수행하던 슈타펜버그는 마침내 히틀러를 반대하는 다수 중 하나에서 히틀러를 직접 암살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영화의 제목이자, 영화의 촉각을 다투는 긴박감과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작전명 발키리'는 독일 군부 최고위층에서 주도한 작전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참혹함이 절정을 이루던 때,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든 권력층 내 비밀 세력이 히틀러의 사망을 대비해 세워놓은 비상 대책 '발키리 작전'을 이용,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 정부를 전복하려 한 실화를 소재로 하고 있다.

원래 '발키리'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감한 전사자들의 영혼을 천계로 이끄는 여신 집단의 이름으로, 바그너의 대표곡 중 '발키리의 비행'이란 너무나도 유명한 곡은 영화 속에 삽입되어 극의 전반에 흐르는 전운과 긴장감을 전달해주기도 한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발키리 작전' 이전에도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한 수많은 시도들이 있어왔지만, 그 중에서도 '발키리 작전'이 역사상 가장 극적인 사건으로 꼽히는데, 이는 이 작전을 주도한 인물들이 모두 나치 정권 최고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점과 이들 스스로가 '히틀러 암살'은 물론 자신들의 정권 자체를 전복시키려는 야심차고 위험한 작전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이처럼 조직의 한 가운데에서 바로 그 심장부를 노린 작전은 발각되는 즉시 자신들의 목숨은 물론 가족들의 안위까지도 모두 희생해야 할 만큼 위험천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조국의 미래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가족들의 목숨까지도 담보한 채 반역을 꿈꿨던 '발키리 작전'의 주인공들은 '발키리(전사자를 인도하는 여신)'들이 천상의 세계로 인도할 용감하고 위대한 전사자들의 영혼을 가진 이들이었다.

슈타펜버그 대령은 누구보다 조국 독일을 사랑하는 자부심 강한 군인이었지만, 전쟁의 참상과 유태인 학살을 자행한 히틀러 독재에 반감을 품고 권력의 붕괴를 획책한 반란의 주모자이기도 하다. 조국을 사랑하는 숭고한 신념을 가진 군인으로서 자신의 목숨뿐아니라 가족의 목숨마저 위험에 처하게 할 가능성이 있는 암살 계획의 리더로 나선 그는 북아프리카 전투 중에 잃은 한쪽 눈과 오른손, 왼손 손가락 여럿을 잃기도 했다.

그리고, '히틀러 암살'이라는 세계사를 뒤바꿀 위대한 작전을 주도한 실존 인물 '슈타펜버그 대령'으로 변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주인공 '톰 크루즈'. 캐스팅 발표 이후, 슈타펜버그와의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촬영에 들어간 이후에는 슈타펜버그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촬영 내내 안대를 착용한 채, 얼굴의 일부가 없는 상태에서 상대 배우들과 소통해야 하는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한쪽 눈만으로도 상대를 완벽히 제압하는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펼쳤다. "슈타펜버그 대령이 어떤 심리적인 갈등을 겪고, 히틀러 암살 계획을 주도한다는 것이 그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생각했다"는 '톰 크루즈'. 슈타펜버그 대령의 내면부터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그는 캐릭터와 실존 인물간의 균형감각과 초점을 잡아가며, 반란의 주모자로서 흡인력 있는 카리스마의 아우라를 만들어갔다.

그동안 <마이너리티 리포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의 작품을 통해 액션 영웅으로서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톰 크루즈'는 오로지 연기력만으로 승부하는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 섬세하고 치밀한 내면 연기가 중시되는 초특급 스릴러 <작전명 발키리>를 통해 이제껏 누구도 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톰 크루즈가 탄생한다.

'히틀러 암살 작전'이라는 가공할 실화를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와 절정의 서스펜스를 전달하는 초특급 스릴러로 탄생시킨 이들이 바로 <유주얼 서스펙트>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작가. 특히, 팽팽한 긴장감 속에 치밀한 스토리를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모처럼 자신의 장기를 발휘,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기 위해 돌아왔다는 사실은 물론,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만남만으로도 <작전명 발키리>는 영화사를 바꿀 기대작으로 꼽힌다. 이들의 만남은 마법 같은 흥행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작품성까지 인정받는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이미 <유주얼 서스펙트>로 환상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들려주는 '히틀러 암살'과 관련된 독일 레지스탕스들의 이야기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 작전을 주도했던 인물들이 독일 군대 내 최고위층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있었단 사실은 그를 더욱 놀라게 했고, 조직의 가장 중심부에서 조국의 미래와 세계 평화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감행된 반역이 만들어 낼 극적 긴장감과 작전의 위험성이 지닌 서스펜스는 스릴러에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게는 외면할 수 없는 매력적인 소재로 그의 영화 사상 처음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탄생하도록 했다.

특히나 결말이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영화화하면서 숨돌릴 틈 없는 긴장감 속에 흡사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듯 리드미컬하게 잘 짜여진 드라마로 한순간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고 스릴의 극단으로 밀어붙이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가공할 역사적 진실이 전할 스펙터클한 전율과 감동으로 2009년 설날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킬 것이다.

역사적 사건 위에 치밀한 서스펜스 구도와 인간의 내밀한 심리를 촘촘하게 직조한 <작전명 발키리>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재구성한 <엑스맨> 시리즈의 인간적 고뇌와 초기작 <유주얼 서스펙트>의 스릴러적 쾌감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2002년 다른 프로젝트의 자료 조사차 베를린을 여행하던 중 독일 레지스탕스를 이끌었던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의 이름을 딴 '슈타펜버그 스트라스'라는 거리를 알게되고, 그 거리에서 독일 레지스탕스들의 은거지가 위치한 '밴들러블록'을 찾게 되면서 세계사를 바꾸려했던 위대한 인물들과 운명적 만남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히틀러 암살'을 위해 직접 폭탄을 들고 나선 '슈타펜버그 대령'과 자신들이 궁지에 몰릴 걸 알면서도 지극히 대담하고 위험한 작전을 시도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매료되면서, 그동안 역사속에 감춰져 있던 '발키리 작전'을 극도의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용기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로 그려내는 출발점이 되었다.

특히, 그 날의 작전에 가담한 각각의 캐릭터가 이 임무에 가담하기 위해 어떤 일을 겪어야했으며 이 숭고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각자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지를 목격하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의 서스펜스이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치밀한 스토리를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유주얼 서스펙트>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한 이후, '엑스 맨'과 '수퍼맨' 등 만화 속 세상을 역동적이고 독창적으로 스크린 위에 되살려내는데 성공했다. 그는 관객이 의자에 앉아있기 힘들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스타일과 스토리에 빠져들게 만드는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는데 <작전명 발키리>에서 자신의 그런 장기를 전혀 다른 종류의 이야기, 즉 나치 제국 내부에서 나온 아주 대담한 이야기에 사용한다.

<작전명 발키리>에서 다뤄지는 사건과 등장 인물들은 모두 사실에 근거한 것이지만, 항상 싱어가 관심을 보여왔던 종류의 이야기나 캐릭터와 공통점이 많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가 특별한 점은 캐릭터와 정서가 아주 복잡하고, 흑백 논리가 배제되어 있으며, 모든 것이 속도와 액션과 결합되어 있는데 있다. 여기에 매력적인 여러 캐릭터들을 조화롭게 등장시키는 재주가 뛰어난데 <유주얼 서스펙트>와 <엑스맨> 시리즈에서 그런 면들이 특히 돋보인다. <작전명 발키리> 역시, 각각의 개성 넘치는 배역들을 모자이크처럼 배열하는데도 강력하게 작용한다.

맥쿼리와 공동 각본을 쓴 네이단 알렉산더는 슈타펜버그의 복잡한 인생부터 철저히 리서치 작업에 들어갔는데, 책, 기사, 법정 기록문과 문서 보관소의 자료들을 꼼꼼히 조사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애꾸눈에 손이 하나뿐인, 카리스마가 넘치는 이 독일 장교 '슈타펜버그'는 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수록 그의 인간성과 그가 한 일에 대해 더욱 더 매료되었다.

맥쿼리와 알렉산더는 각본을 쓰면서 독특한 방식을 취했는데 알렉산더는 오로지 역사적인 순서에 따라서 아주 상세하게 기술하는 방법을 택했고, 맥쿼리는 그와는 달리 극적인 효과에만 집중해서 극본을 썼다. 결국, 두 사람은 임무 수행 중에 일어났던 진실에 스토리의 극적인 면과 긴장감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찾아냈다. 맥쿼리와 알렉산더가 스토리의 사실성 면에서 눈에 띄게 변화시킨 점이라면 빡빡한 두 시간짜리 각본 구조에 맞추기 위해 시간표를 압축시킨 것과 관련된 인물의 수를 축소한 것이었다. 실제 관련 인물 200명이 교수형을 당했고, 700명 정도가 7월 20일의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여겨져 체포되었지만 탄탄히 짜여진 영화 속에는 주요 인물 몇 명만이 등장하게 된다.

'발키리 작전'의 실행과 그 여파는 놀라운 일로 가득 차 있는데 치명적인 망설임에서 하늘을 찌를듯한 용기 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각본 구조의 또 다른 열쇠는 이 '발키리 작전'의 중요성을 밝히는 것이었는데 '발키리 작전'은 히틀러가 자신이 축출되거나 살해되는 등의 소요사태 발생시 자신과 자신의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가 비상 대책이었다. 슈타펜버그와 공모에 가담한 장교들은 '발키리 작전'을 이용해 합법적인 정부로 위장한 채 레지스탕스 조직에서는 재빨리 예비군을 가동시켜 히틀러의 심복들을 체포하고 정부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으려고 했던 것이다.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되고 계획에 작지만 치명적인 결점들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면 '발키리 작전'은 성공했을까? 아무도 이에 대해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 역시 많다. 결국에는 암살 가담자들은 그들이 가장 원했던 것을 달성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세상에 독일인들이 잘못을 바로잡을 의지가 있단 걸 보여줬다는 것이다.

<작전명 발키리>는 브라이언 싱어에게 새로운 시도가 아닌 이전 작품들과 극적인 동질성이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슈타펜버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주 특별한 일을 해낸다는 점에서 어떤 면으로는 영화에서 보는 수퍼 영웅이 현실에서 나타났다고도 볼 수 있다. 슈타펜버그는 지극히 인간적이고 결점이 많았지만, 브라이언이 아주 현실적인 것들에 근거해 슈타펜버그의 놀라운 힘을 잘 살려내고 있다. 그 놀라운 힘이란 바로 국가에 대한 헌신,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옳은 것을 추구하는 용기와 같은 것이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게 <작전명 발키리>는 실화를 다룰 첫번째 기회였으며 어렸을 때부터 줄곧 흥미를 가져온 역사의 어두운 한 시대를 탐험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감독 자신이 유대인의 혈통이라 히틀러와 독일의 나치 정부가 자행한 공포스러운 일들이 더욱 충격적으로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제 3제국이란 주제를 다루는데 관심이 많았는데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 '우등생'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도 있고, <엑스맨> 1편에는 강제수용소를 등장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작전명 발키리>는 한 나라, 더 나아가 전 세계를 파멸시키는 지도자와 그 지도자를 막으려는 사람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 3제국을 현실감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였다. 독일 레지스탕스 조직은 실제로 존재했으며 조직원 중에서는 군대 최고위 장성들까지도 포함되어 있었단 사실은 싱어의 가슴을 뛰게 했으며 인간의 기본적인 양심이 그런 용기를 발휘할 수 있게 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다. 그 역시 나름대로 리서치를 했는데 제 3제국 당시를 다룬 책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윌리엄 쉬어러'가 쓴 <제 3제국의 흥망과 성쇠>란 책은 의식이 깨이지 않은 사회가 얼마나 급격히 살인 기계로 변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히틀러, 괴링, 그리고 히믈러 등 개인의 성격과 음모에서부터 기술하고 있는데 암살 공모자들이 살았던 세상 내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이 영화를 만들기 전에 히틀러를 죽이려던 사람들의 역할 뿐만 아니라 왜 히틀러와 같은 자가 등장했는지에 대해서도 이해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인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2번이나 올랐던 릴리 킬버트가 전체적으로 감독을 맡고 패트릭 럼이 함께 작업을 도왔는데 패트릭의 임무는 좀 특이한 것으로 긴장감이 역동적으로 나타나도록 하면서도 그 시대의 역사적 고증에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나치 시대의 독일 베를린을 재현한다는 중요한 임무에 직면했는데 베를린은 전쟁의 포화로 완전히 파괴되어 완전히 새로 지어졌고 독일인들은 그 시대와 관련이 있는 것은 나중에 잘못 경배될 소지가 없도록 완전히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프로덕션 디자인 팀은 스토리 속에 등장하는 민간이나 정부 건물 중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것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촬영은 이전에는 루프트바페(독일 공군) 본부였다 지금은 경제부 건물로 쓰이는 곳, 나치가 사용한 거대한 구조물이 아직도 남아있는 템펠호프 공항, 그리고 나치가 1933년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었던 메세 베를린 등지에서 진행되었다. 아직도 남아있는 슈타펜버그가 동생과 함께 살았던 집의 외부에서도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전부 새로 지을 필요가 있는 촬영 로케이션은 프로덕션 디자인 팀이 히틀러의 건축가 알버트 스피어가 지은 건물들을 조사해서 참고했는데 알버트는 나중에 유일하게 자신의 행위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고위 나치 정부 요원이었다. 스피어는 히틀러로부터 나치의 철학을 굳건히 상징할 수 있는 웅장하고 멋있는 건물을 지으란 명령을 받았고 그래서 히틀러가 좋아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건물 내부를 재현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도전이었다.

재현하기 가장 힘든 건물 중 하나는 히틀러의 집과 일명 '베르크호프'라 불리던 바바리안 알프스에 있는 본부였다. 에바 브라운이 찍은 홈 비디오를 보면서 디자인 팀은 스위스 산장 풍의 은신처를 재현해냈는데 그곳은 나중에 연합군이 들이닥쳐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어버린 곳이었다.

톰 크루즈는 배우, 제작자, 그리고 박애주의자로 20년 동안 영화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세 번이나 후보로 올랐으며 출연한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6억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아직 어떤 배우도 그 비슷한 액수에까지 접근하지 못 한 대단한 성공이었다. 배우 경력 27년 동안 톰 크루즈는 훌륭한 감독 다수와 함께 작업을 했는데 그 중엔, 프란시스 코폴라, 커티스 핸슨, 프랑코 제피렐리, 리들리 스콧, 토니 스콧, 마틴 스콜세지, 로저 도날드슨, 베리 레빈슨, 올리버 스톤, 론 하워드, 로브 라이너, 시드니 폴락, 닐 조단, 브라이언 드 팔마, 카메론 크로우, 스탠리 쿠브릭, 폴 토마스 앤더슨, 존 우, 마이클 만,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포함된다. 크루즈는 <7월 4일생>과 <제리 맥과이어>로 최우수 남우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매그놀리아>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위험한 청춘>과 <어 퓨 굿 맨>에서도 호연을 보여줬다. <7월 4일생>으로 최우수 남우 연기상, <제리 맥과이어>로 최우수 남우 연기상, 그리고 <매그놀리아>로 최우수 남우 조연상이라는 세 번의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예술적인 분야의 영화에도 계속 도전하면서 크루즈는 자신의 성공을 긍정적인 변화에 적극 활용하여 국제적으로 보건과 교육 제도 분야의 활동가, 옹호자, 그리고 박애주의자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최근에는 로스 엔젤레스와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멘토-LA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로얄 연극 아카데미를 졸업했고 <어나더 컨츄리Another Country>로 웨스트엔드 데뷔를 했으며 그 작품으로 웨스트엔드 씨어터 어워드(the Society of West End Thearer's Award>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연극 무대에 모습을 계속 나타내는데 RSC(로얄 셰익스피어 극단)의 <헨리 5세>, <사랑의 헛수고>, 그리고 <햄릿>에 출연했다. 1985년에는 직접 르네상스 씨어터 극단을 설립했다. 브래너가 직접 제작했거나, 각본을 썼거나, 출연했거나 혹은 감독한 작품으로는 <공공의 적>, <십이야>, <나폴레옹의 생애>, <헛소동>, <애즈 유 라이크 잇>, <햄릿>, <룩 백 인 앵거>, <바냐 아저씨>, <리어왕>, <한 여름밤의 꿈>과 <코리올라누스>등이 있다.

처음 출연한 영화로 큰 성공을 거두는데 1989년 영화로 만들어진 <헨리5세>는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 연기상, 감독상 후보에도 올랐다. 뒤를 이어 할리우드에서 제작하여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환생>의 감독을 맡았으며 동시에 출연까지 했다. 그 다음에 브래너는 <피터의 친구들>로 피터셀러스 어워드(the Evening Standard Peter Sellers Award)에서 코미디 부문상을 수상했다. 그는 두 번째로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영화화한 <헛소동>으로 큰 성공을 거뒀으며 같은 해 체홉의 희곡 <백조의 노래>로 단편 영화를 만들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만든 작품으로는HBO 영화 <애즈 유 라이크 잇>,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영화화한 <마술 피리>, 그리고 주드 로와 마이클 케인이 출연한 해롤드 핀터 원작의 <추적>이 있다.

1949년 서리, 케이터햄에서 태어났으며 길포드 연극학교에서 연기수업을 받은 후, 1978년 11월 햄스테드 씨어터에서 공연한 <왕래>로 처음 런던 무대 데뷔를 치렀다.

1981년 초 데이빗 경이 직접 각본, 감독하고 BBC에서 제작한 <드림즈 오브 리빙>에 출연한 이래로 데이빗 헤어와 오랫동안 함께 작업을 해왔다. 두 사람은 그 후에 데이빗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맡아 런던 국립 극장 무대에 올린 <세계 지도>에서도 함께 작업을 하게 된다. 촉망받는 영국 작가들이 쓴 신작이 국립 극장에 올려질 때마다 단골로 출연했으며 1993년엔 트레버 넌이 제작하고 톰 스토파드가 연출한 <아카디아>에서 야망에 찬 학자역으로 출연했다. 7년 후 빌은 조 펜홀이 쓰고 로저 미셸이 감독한 <블루/오렌지>에서 정신과 의사 로버트 스미스 박사 역을 맡아 펼친 연기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이 역으로 빌은 권위있는 올리버 어워드상 최우수 연기자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 외에 출연한 연극 작품으로는 해롤드 핀터의 리메이크작 <배신>과 <어 카인드 오브 알래스카>두 편도 포함된다. 빌은 체홉의 <갈매기>에서 주디 덴치의 상대역으로 출연, 국립 극장 무대에 올랐다. 이전에도 주디 덴치와 BBC에서 제작한 <생지옥>에서 함께 작업했으며 최근에도 두 사람은 리차드 아이어가 감독하고 케이트 블란쳇이 출연하여 호평을 받은 작품 <노트 온 스캔들>에서 또 재회했다.

<러브 액츄얼리>에서 노쇄한 팝스타 빌리 맥역을 맡아 잊을 수 없는 연기를 선사해서 피터 셀러스 상을 한 번 더 수상하고 그 역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런던 영화 비평가상과BAFTA(영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출연한 작품으로는 <언더월드>, <언더월드 2: 에볼루션>, <숀 오브 더 데드>, <핫 퍼즈>와 <엔듀링 러브>가 있다. 2003년 빌은 , <로리스 하트>, <아이 캡춰 더 캐슬>, 그리고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하여 LA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과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에서 해적 선장 데이비 존슨역을 맡아 빛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그 역할로 틴 초이스 어워드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작년에 출연한 <마이클 클레이튼>에서의 호연으로 여러 상 후보에 올랐는데 그 중에는 오스카, 골든 글로브, SAG (미국 배우협회)와 BATFA (영국 아카데미)등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 <존 아담스>에서의 연기로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리카운트>에서의 열연으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는데 둘 다 HBO에서 제작한 작품들이다. 윌킨슨은 <인 더 베드룸>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상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윌킨슨은 또한 오스카상 후보에도 오른 코미디 <풀 몬티>로 BAFTA(영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윌킨슨은 HBO영화 <노말>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어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 출연한 작품은 상당수가 있는데 그 중에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 <배트맨 비긴즈>, <이터널 선샤인>, <스테이지 뷰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오스카와 루신다>, <와일드>, <거버니스>, <패트리어트: 늪속의 여우>, <센스 센서빌리티>, <굿 우먼>과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가 포함된다. 윌킨슨의 최신작으로는 <카산드라 드림>과 <데디케이션>이 있으며 출연이 예정된작품으로는<넘버>와 <로큰롤라 앤 듀플리시티>가 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대배심상(the Grand Jury Prize)을 받은 1993년작 <퍼블릭 액세스>에서부터 깊이있는 캐릭터 묘사와 대담한 비주얼 스타일의 블록버스터 <수퍼맨 리턴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게 활동하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

1995년 채즈 팔민테리, 베니치오 델 토로, 스티븐 볼드윈, 가브리엘 번, 케빈 폴락과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 미스터리/스릴러물 <유주얼 서스펙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 2개 부문을 수상, 케빈 스페이시에게는 남우 조연상, 크리스토퍼 맥쿼리에게는 최우수 각본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싱어의 다음 장편 영화로는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한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이안 맥켈런 경이 출연했다.

싱어는 그 후 두 편의 흥행작을 더 내게 되는데 2000년 여름 블록버스터 <엑스맨>과 1편보다 더 흥행에 성공한 2003년 속편 <엑스맨2>가 있다. 특히, 전세계적인 팬층을 거느리고 있고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진 40년 역사의 만화 시리즈를 각색한 <엑스맨>은 휴 잭맨, 패트릭 스투어트, 이안 맥켈런경과 할리 베리 등 스타 군단을 출연시켜 공상과학과 액션/어드벤쳐를 접목한 새로운 장르로 완성시키며 그의 비전에 영화팬뿐 아니라, 만화팬까지 열광시켰다.

역시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인기있는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재능있는 신예 브랜든 루스를 새로운 주인공 역으로, <유주얼 서스펙트>의 간판 배우, 케빈 스페이스를 렉스 루터역으로 캐스팅하여 <수퍼맨 리턴즈>를 제작하기도 했는데, 파나비전 제네시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첫 블록버스터 영화로 기록된 <수퍼맨 리턴즈> 역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일반 상영관과 아이맥스 3-D 상영관 모두에서 전 세계 수많은 관객들을 끌어들였다.

1994년에는 영화, 텔레비전물, 비디오 게임 등을 제작하기 위해 만든 자신의 회사 배드 햇 해리 프러덕션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감독하거나 제작. 그가 제작한 작품으로는 장편 다큐멘터리 <하늘을 나는 영웅, 수퍼맨>과 미니 시리즈 <트라이앵글>, <수퍼맨 리턴즈>와 <엑스맨2>와 공동 각본에 참여한 마이클 도허티가 직접 쓰고 감독한 장편 영화 <트릭 R 트리트>의 제작을 마치고 이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첫 TV 시리즈 작품으로는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에 빛나는 폭스 텔레비전의 시리즈물 <하우스>가 있으며 휴 로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시리즈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가장 인기있는 텔레비전 프로 5위 안에 들고있다. 싱어는 텔레비전 시리즈물 <더티 섹시 머니>의 총제작도 맡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십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