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 영화 <언틸 포에버>가 오는 10월 20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 <언틸 포에버>가 10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언틸 포에버>는 활발하고 다정한 소년 '마이클'이 첫눈에 반한 아름다운 '미셸'과 사랑에 빠지지만, 곧 백혈병이라는 병마와 싸우며 자신에게 닥쳐온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감동 실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언틸 포에버>의 포스터는 '마이클'이 자신의 투병 생활로 인해 함께 힘든 시간을보내야 하는 '미셸'을 놓아주기로 결심하고 어렵게 이별의 말을 꺼내지만, 서로가 운명적인 상대임을 깨닫고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로맨틱한 장면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치 밤하늘의 별빛 속에서 빛나는 듯한 '삶의 끝에서 맺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카피는 '마이클'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의지하며 고난을 헤쳐 나가는 어린 커플의 상황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어 애틋함을 더해 준다. 특히 <언틸 포에버>는 지난 1999년 백혈병과 싸우던 마이클 보이엄과 한결같이 그의 곁을 지켰던 미셸 라슨 커플의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로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 <언틸 포에버>는 올 가을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관객들의 감성에 호소하며 관심을 모을 것이다.

병마와 싸우며 자신의 삶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마이클'과 '미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 <언틸 포에버>는 오는 10월 2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6.10.1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