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협하는 악의 무리에 맞서 인류를 지키는 초특급 액션 히어로 '울트라맨' 시리즈의 신작 <울트라맨 사가>가 오는 2015년 2월, 부모님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액션 어드벤처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2월, 액션 히어로의 레전드 '울트라맨'이 보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보다 강렬한 액션, 그리고 보다 신선한 스토리로 재탄생, 한국 관객들을 만나러 온다. 흐른 시간만큼이나 전통 깊은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신작 <울트라맨 사가>는 한국의 '울트라맨' 팬들에게는 2015년 가장 가슴 뛰게 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무려 1966년에 탄생, 약 50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울트라맨' 시리즈는 그야말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시대를 넘나드는 스테디셀러! 그 오랜 시간 동안 '울트라맨'을 지켜온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야심 차게 준비한 영화 <울트라맨 사가>는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이에 걸맞는 리얼한 특수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AKB48이 주인공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울트라맨 사가>는 극악한 외계 괴수들의 침입으로 파괴된 지구에서 최후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모인 '울트라맨 제로'(노조무 타이가), '울트라맨 다이나'(츠루노 타케시), '울트라맨 코스모스'(스기우라 타이요)가 '울트라맨 사가'로 '미라클 퓨전'을 시도, 사상초유의 악당 '하이퍼 젯톤'에 맞서는 액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수 '하이퍼 젯톤'에 대항해 '울트라맨 사가'가 과연 어떤 스릴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지 관심이 주목된다.

오는 2월, 언제나 정의와 우정을 중요시하는 액션 히어로의 레전드 '울트라맨'은 방학을 맞아 극장을 찾은 초등학생들에게 신나는 모험과 재미는 물론, 친구들과의 우정과 권선징악에 대한 교훈까지 선사한다. 게다가 아이들의 손을 잡고 극장을 찾은 부모 관객들에게는 어린 시절 향수를 일으키며 아이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기분을 맛보게 할 예정이다.

한층 더 강력한 파워와 한층 더 압도적인 스케일로 돌아온 액션 히어로의 레전드 <울트라맨 사가>는 오는 2015년 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5.01.1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