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금) 미국 3,303개 스크린에서 대규모 개봉한 제이슨 스태덤 주연의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이 미국 노동절 3일 연휴기간 동안(9/2~9/5) 모두 $20,250,000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전미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은 지난 2002년 스피디한 추격전과 강력한 액션으로 젊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트랜스포터>의 속편. 이번에도 뤽 베송이 제작과 공동시나리오를 맡았고 '더 독'의 감독 루이 레테리에가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에서는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라는 위험천만한 일을 하면서 관객들에게 스릴을 선사했던 주인공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이번 속편에서는 트랜스포터에서 은퇴하고 마이애미에서 경호 등의 일을 하면서 조용히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이 경호를 맡았던 아이가 납치를 당하면서 거대한 마약 밀매조직의 음모를 알게 되고 그들과 일생일대의 전쟁에 나선다.

차세대 액션 히어로로 각광받고 있는 제이슨 스태덤이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리쉬 액션을 선보이는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은 3년 전 910만 달러의 주말 수입을 올렸던 전편을 훨씬 능가하는 성적을 올렸다.

거대한 마약 밀매조직의 음모에 맞서는 뤽베송 제작군단의 스피디 & 스타일리쉬 액션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은 미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데 이어, 10월 20일(목) 국내에서도 개봉될 예정이어서 더욱 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2005.9.08)

코리아필름 편집부

과거 특수부대 출신이자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 일을 하고 있던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분). 위험하고 스릴 넘치는 생활을 하던 그는 모든 일에서 은퇴를 하고 마이애미에서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그는 우연한 인연으로 잠시 경호를 맡았던 아이가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배후는 마약 근절을 꾀하는 세계 각국 대표단을 신종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살하려는 콜롬비아 거대 마약상의 하수인들.

분노로 불타오른 프랭크는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납치의 전모를 밝혀가는데...

지난 9월 2일(금) 미국 3,303개 스크린에서 대규모 개봉한 제이슨 스태덤 주연의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이 미국 노동절 3일 연휴기간 동안(9/2~9/5) 모두 $20,250,000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전미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은 지난 2002년 스피디한 추격전과 강력한 액션으로 젊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트랜스포터>의 속편. 이번에도 뤽 베송이 제작과 공동시나리오를 맡았고 '더 독'의 감독 루이스 레테리에가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에서는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해주는 트랜스포터라는 위험천만한 일을 하면서 관객들에게 스릴을 선사했던 주인공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이번 속편에서는 트랜스포터에서 은퇴하고 마이애미에서 경호 등의 일을 하면서 조용히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이 경호를 맡았던 아이가 납치를 당하면서 거대한 마약 밀매조직의 음모를 알게 되고 그들과 일생일대의 전쟁에 나선다.

차세대 액션 히어로로 각광받고 있는 제이슨 스태덤이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리쉬 액션을 선보이는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은 3년 전 910만 달러의 주말 수입을 올렸던 전편을 훨씬 능가하는 성적을 올렸다.

거대한 마약 밀매조직의 음모에 맞서는 뤽베송 제작군단의 스피디 & 스타일리쉬 액션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은 미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데 이어, 10월 20일(목) 국내 에서도 개봉될 예정이어서 더욱 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차세대 액션 히어로 '제이슨 스테덤'
고혹적인 아름다움 '엠버 발레타'
야성미가 넘치는 포스트 나탈리 포트먼 '케이트 노오타'

<트랜스포터>가 개봉된 후 미국 극장가를 강타했고 DVD시장에서 더욱 더 히트를 쳤다. 이때까지만 해도 신인이였던 영국 출신의 '제이슨 스태덤(프랭크 마틴 역)'은 <트랜스포터> 한편으로 일약 헐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로 발돋움 했다. 각본과 제작을 맡은 '뤽 베송'은 '제이슨 스태덤은 액션 장면에서 본능적으로 관객들을 빨아들이는 놀라운 재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배우로서 능력과 매력을 지녔다'라며 그를 높이 평가했다.

'뤽 베송'은 이탈리아 보그 모델로 유명한 '엠버 발레타'를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에 캐스팅한다. '엠버 발레타'는 구찌와 엘리자베스 아덴 등 유명 브랜드의 톱 모델로 활동하다가, '왓 라이즈 비니스', '패밀리 맨', 'Mr.히치' 등의 영화에 출연,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첫 주연 영화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른 '엠버 발레타(오드리 빌링스 역)'는 연약한 여인과 강인한 어머니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각인될 것이다.

극중 야성미가 넘치는 액션씬을 보여주는 또 한명의 여배우. '케이트 노오타(롤라 역)'는 뤽 베송 감독이 특별히 캐스팅한 배우이다. 역시 베르사체, DKNY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던 중, 뤽 베송 감독을 만나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팜므파탈로 탈바꿈 하게 된다. 분위기와 외모, 뤽 베송 감독에 의해 영화계에 데뷔하였다는 공통점 때문에 포스트 나탈리 포트만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차세대 기대주이다.

또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배우 '빅토리오 가스만'의 아들 '알렉산드로 가스만'을 프랭크 마틴을 위험에 빠뜨리는 지아니 역에 캐스팅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방 호스를 이용한 격투신, 크레인을 이용한 폭탄 제거 장면등 기발한 아이디어와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결합하여 전편을 뛰어넘는 액션과 영상을 새롭게 창조했다. 프랭크 마틴과 납치범들간의 결투씬에서는 파워가 있으면서도 절제있는 영상과 정교함으로 마치 잘 짜여진 한편의 CF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원규 감독의 <트랜스포터>가 파이터로써의 제이슨 스테덤의 매력을 나타냈다면, 루이스 레테리에 감독은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에서 조금 더 깊은 내면의 인간적인 제이슨 스테덤을 표현한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독단적이였던 전편과 달리 한 아이와의 만남을 통해 점차 변해가는 프랭크 마틴의 모습을 마이애미의 자유스러운 풍경과 함께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1973 프랑스 파리 출생
프랑스 출신으로, New York university에서 영화를 공부하였고, 미국-프랑스 합작영화 'The Tourist Trap', 뤽 베송의 역사적 서사극 "the massenger: The Story of Joan of Arc",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화 원작의 "Asterix and Obelix:Mission cleopartra"의 부감독으로 일했다. 뤽 베송과는 함께 로레알 광고를 찍으면서 일하게 되었고, 그에게 트랜스포터에 대한 제의를 하기도 했다.

뤽 베송은 유명감독일 뿐 아니라, 제작자로서 신인배우 및 감독을 발굴하는 데도 탁월한 안목을 지니기로 유명하다. 뤽 베송이 제작을 담당한 <트랜스포터 엑스트림>는 그의 장기인 역동적 화면과 스피드한 영상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전편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자동차 추격씬과 제트스키를 이용한 액션등은 뤽 베송의 스타일과 루이스 레테리에의 감각이 잘 매치되어 드러난다.

1959년 프랑스 파리 출생.
19살 때 LA로 건너가 영화일을 배우기 시작한 뤽 베송. 당시 헐리우드에서의 경험은 훗날 그의 작품속에서 발견되는 빠른 카메라 워크와 역동적인 화면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뤽 베송은 여러 편의 영화를 연출하고 제작하면서 최고의 흥행메이커로서 확실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제작 또는 감독을 맡았던 <레옹> <제5원소> <잔다르크> <택시> 등의 영화가 말해주듯 그는 늘 새로운 장르와 소재에 도전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탄생시키는 제작자이다. 특히, 그가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택시>는 프랑스 액션 영화의 자존심을 확실히 살려주며 전세계적으로 히트했다. 그는 현재 '유로파(Europa)'라는 유럽시네마 스튜디오를 설립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뤽 베송은 항상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이 시대 최고의 제작자이자 감독이다.

뤽 베송은 이번 작품에서 <제5원소>때부터 함께 시나리오를 써 온 로버트 마크 캐먼과 함께 작업했고, <더 원> <키스 오브 드래곤>의 제작자 스티브 체이스먼과 같이 제작을 맡았다.

<트랜스포터>에서 동양적인 무예와 서양적인 격투를 제이슨 스테덤이라는 배우를 통해 극대화한 코리 유엔 감독은 스피디하면서도 힘 있는 액션을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에서도 생생하게 연출해냈다.

1951년 홍콩 출생.
감독, 무술감독, 배우, 작가, 제작자 등 영화제작의 전 분야를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명문 중국 오페라 아카데미 출신으로 70년대 후반부터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지난 20년 동안 30여편이 넘는 홍콩의 히트영화를 제작. 그 중 이연걸과 함께 작업한 <이연걸의 보디가드> <이연걸의 영웅> <방세옥> 등은 흥행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 작품들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홍콩의 무술액션을 헐리우드에 알리는 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코리 유엔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은 <리쎌 웨폰4>의 무술감독을 담당하면서 이루어졌다. <리쎌 웨폰4>의 성공으로 독특한 액션 스타일을 인정받은 그는 <엑스맨> <로미오 머스트 다이> 등에서도 무술감독을 담당하게 됐다. 강렬한 힘이 느껴지면서 유연함을 잃지 않는 그의 액션은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탁월한 액션연출력을 인정받은 코리 유엔 감독은 이제 무술감독 뿐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헐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작품: <예스마담>(1986), <도성>(1990), <신조협려>(1991), <방세옥>(1993), <이연걸의 보디가드>(1994), <이연걸의 영웅>(1995),<버추얼 웨폰>(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