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길고양이, 탑캣과 친구들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로봇 경찰에 맞서는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탑캣: 뉴욕 대소동>이 4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토이 스토리>제작진과 3D 애니의 만남으로 재탄생한 <탑캣: 뉴욕 대소동>이 4월 24일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탑캣: 뉴욕 대소동>은 골목대장 탑캣과 친구들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로봇 경찰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1961년부터 방영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이자 추억의 만화영화 <골목대장 똘이>(1978년 KBS)로 유명하다. <토이 스토리>의 명품 제작진이 참여한 <탑캣: 뉴욕 대소동>은 화려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여섯 길고양이의 유쾌한 악당 소탕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말썽꾸러기 골목대장 '탑캣'의 목소리 연기는 한국어 더빙판 <터보>에서 '터보'역으로 감칠맛 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던 성우 심규혁이 맡아 또 한번 명품 목소리 연기를 예고한다. 그 외, 이명희, 문관일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전문 성우진들이 대거 참여,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외 대표 실력파 제작진들이 참여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탑캣: 뉴욕 대소동>은 가족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골목대장 탑캣과 친구들의 악당 소탕작전을 그린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탑캣: 뉴욕 대소동>은 오는 4월 24일 개봉한다.(2014.04.2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