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딸을 구하기 위한 전직 마피아의 거침없는 추격을 담은 영화 <토카레브>가 10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딸을 납치당한 전직 마피아의 거침없는 추격을 담은 영화 <토카레브>가 10월 23일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케서방'이란 명칭으로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이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토카레브>에서 열혈 딸바보로 분하여 다정다감한 아버지의 모습과 함께 전직 마피아로서의 잔인함 모두를 보여준다. 딸을 납치당한다는 점에서 영화 <테이큰><다이하드 4.0>와 비슷하지만 칼을 이용한 격렬한 근접 격투와 아무 단서도 용의자도 없는 극도의 긴장감까지 앞의 두 영화를 뛰어넘는 액션과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딸을 향한 아버지의 감동 깊은 부정(父情)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국내 개봉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칼을 들고 서있는 그의 뒷모습을 통해 감춰진 주인공의 잔인한 살인본능을 살짝 엿볼 수 있다.

<테이큰> 보다 더 거침없고, <다이하드 4.0> 보다 더 숨막히는 액션이 펼쳐지는 영화 <토카레브>는 오는 10월 23일 개봉한다. (2014.10.2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