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추락한 비행기 사건의 잔해. 그 가운데 발견한 비행기 티켓의 날짜는 바로 내일이다. 미래에서 벌어진 비행기 지상 최대 추락사고! 상상 초월 SF 혁명 <타임트랙>이 8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려던 주인공 칼렙은 비행기를 타자마자 보안 사고로 호출을 받고, 순간이동장치를 한 미치광이 과학자가 훔쳐간 것을 알게 된다.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는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두각을 드러낸 할리우드 배우로 <타임 트랙>에서 비행기 사고의 원흉, 순간 이동 장치를 가로챈 미치광이 과학자로 열연했다. 이를 제지시키는 주인공 '칼렙' 역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된 제임스 프리스틀리가 맡았으며, 그는 인기 미드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을 비롯해 수십 편의 TV시리즈를 기획하고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로써도 백 여 개의 크레딧을 가져 다재다능한 스타의 반열에 오르지 않을 수 없다.

순간 이동 장치로 시공간을 쥔 박사와 비행기를 폭파시키려는 정부, 그리고 그 사이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흥미진진한 시공간 SF 혁명 <타임 트랙>은 2015년 8월 27일 개봉한다. (2015.08.2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