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 세계가 주목한 초대형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용의 부활>가 4월 3일(목) 개봉한 후,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4월 27일(일)까지 전국 관객 102만 7천 (전국누계: 102만 7천/ 서울누계: 32만 1천/ 전국스크린 252개, 서울스크린 47개(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 전 세계에 <삼국지: 용의 부활>만의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 전부터 네이버 검색순위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 점령은 물론 월드 프리미어 개최, 해외 선판매 등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첫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던 <삼국지: 용의 부활>. 4월 3일(목)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에 개봉한 <삼국지: 용의 부활>은 중국에서 약 9백만 달러(\ 9,101,503), 홍콩에서 약 2백만 달러(\ 2,085,310), 대만에서 약 1백만 달러(\ 1,009,585)의 수익으로 연달아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폭발적인 여세를 이어 한국 극장가 또한 장악,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위력을 선보였다.

<삼국지: 용의 부활>은 이제껏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으로 제작 초기부터 수 많은 언론 및 관계자들이 주목했던 글로벌 프로젝트. 이 같은 <삼국지: 용의 부활>의 흥행 결과는 아시아의 고전 삼국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대한민국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것을 총괄한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로는 최초로 이룩한 쾌거다. 또한, 전세계를 향한 한국 영화계의 의미있는 도전이 성공한 뜻 깊은 사례이기 때문에 매우 고무적이라 할 만 하다. 이에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삼국지: 용의 부활>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의 의미있는 도전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08.04.28)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8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대형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용의부활>이 4월 3일(목) 한국을 비롯 아시아에서 동시 개봉한 후, 폭발적인 열풍을 몰고있는 가운데 중국, 홍콩에 이어 대만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삼국지: 용의부활>은 한국이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는 처음으로 아시아 전역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그었다.

이제껏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으로 화제가 되었던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부활>이 아시아를 감동시켰다. 4월 3일(목) 개봉일부터 6일(일) 주말까지 4일 동안 홍콩에서는 약 백만 달러(\ 1,112,000,000), 중국에서는 약 4백만달러(\ 3,985,000,000)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대만에서도 약 5십만 달러(\ 557,000,000)의 수익을 벌어 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삼국지: 용의부활>은 한국에서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는 처음으로 아시아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이처럼 아시아를 점령한 <삼국지: 용의부활> 열풍은 이미 영화로 기획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한국 최초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유덕화, 매기 큐, 홍금보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되었고, 개봉 시기에는 아시아 전 지역에서 한국에서 제작해수출한 선재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주목 받기도 했다. 그리고 개봉 직전한국에서 열린 최초 월드 프리미어에는 아시아 전역의 언론 관계자들이 모두모여 글로벌 프로젝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쏟아지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후에는 개봉국의 모든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받아, 아시아 박스 오피스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최초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부활>은 이 같은 아시아의 뜨거운 호응을 발판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성공, 거대한 위용을 드러내며 폭발적인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웅장한 스케일과 영웅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액션 속에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부활을 알린 <삼국지: 용의부활>은 2008년 4월 3일(목), 글로벌 프로젝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8.04.09)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8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대형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용의 부활>이 전국 관객 36만 8천(전국주말: 13만 7천/ 서울주말: 8만 1천/ 전국누계: 36만 8천/ 서울누계: 12만 4천/ 전국스크린 284개, 서울스크린 70개(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하며 극장 좌석 점유율 1위는 물론 각 예매 사이트에서 2주차 예매율 1위를 석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휩쓸며 식지 않은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동시 개봉했던 아시아 각국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검색 순위 1위, 예매율 1위 등 흥행 조짐을 보였던 <삼국지: 용의 부활>이 예상대로 극장가를 장악했다. 또한, 국내 극장가는 물론, 동시 개봉했던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삼국지: 용의 부활>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이제껏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 부활>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치가 극장으로 이어진 것. 개봉 이후, 삼국지 속 영웅인 조자룡에 대한 재조명과 순수 국내 기술로만 이루어진 화려한 CG로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삼국지: 용의 부활>은 같은 날 개봉한 과의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령, 눈길을 끌고 있다. 주말 동안 39만을 동원한 과 근소한 차이로 전국 37만의 관객을 동원한 것. 하지만 이는 <삼국지: 용의 부활>이 보다 100개관 더 적은 극장에서 개봉해 이룩해낸 결과라는 점을 미루어볼 때, <삼국지: 용의 부활>의 엄청난 좌석 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는 수치다. 이는 한국의 자본력과 기술력을 토대로 제작된 <삼국지: 용의 부활>이 화려한 액션, 거대한 스케일 등 내적인 장점은 물론 외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로써 관객들에게 어필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2주차 예매율에서도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맥스무비,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 영화진흥위원회 등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삼국지: 용의 부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개봉주에 이어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삼국지: 용의 부활>은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액션씬과 더불어 새로운 영웅인 조자룡에 대한 집중 조명으로 이번 주 극장가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장한 스케일과 영웅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액션 속에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부활을 알린 <삼국지: 용의 부활>은 2008년 4월 3일(목), 글로벌 프로젝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흥행몰이를 할 예정이다. (2008.04.07)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8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대형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용의 부활>이 지난 24일 수많은 관객들 앞에 거대한 위용을 드러냈다. 용산CGV에서 열린 <삼국지: 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 야외 오프닝 행사에 유덕화, 홍금보, 매기 큐 그리고 이인항 감독이 참석하여 핸드 프린팅과 레드 카펫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로 수많은 관객들을 열광시킨 것.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과 전설로 남은 그의 마지막 전쟁을 그린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용의 부활>.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캐스팅, 실감나는 CG로 주목받고 있는 <삼국지: 용의 부활>이 4월 3일(목) 아시아 지역 동시 개봉을 앞두고 3월 24일(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삼국지: 용의 부활>의 시작을 알리는 대박 기원 월드 프리미어 오프닝 행사가 용산CGV 아이파크몰 야외 행사장에서 열려 그 일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월드 프리미어 오프닝 행사는 사회자 김생민의 진행과 함께 <삼국지: 용의 부활>의 최초 공개 축하와 영화의 대박을 기원하는 대북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7개의 북에서 울려 퍼지는 웅장한 음악은 행사를 보기 위해 운집한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렸다. 이어서 3월 22, 23일 양일간 내한한 <삼국지: 용의 부활>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들의 내한을 반겼다.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불패명장 조자룡 역을 맡은 유덕화는 갈색 가죽 자켓으로 깔끔하게 멋을 내 세계적인 스타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조자룡에 맞서는 위나라의 여장수 조영 역의 할리우드 스타 매기 큐는 어깨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드레스로 섹시한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조자룡의 절친한 친구인 나평안을 연기함과 동시에 <삼국지: 용의 부활>의 무술 감독을 맡은 홍금보는 홍콩 무술계의 거장다운 모습으로 팬들과 마주했다.

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감독은 카메라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사회자와의 미니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온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각자의 배역에 대해 소개하는 인터뷰에서 홍금보가 쇼맨십을 뽐내며 무술 실력을 과시해 관객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이 후 <삼국지: 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를 위해 아시아 개봉 지역 중 처음으로 한국행을 선택한 배우들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핸드 프린팅 행사가 진행돼 행사의 뜻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서 행사의 클라이막스를 알리는 사자춤 공연과 함께 진행된 레드 카펫 이벤트는 마치 영화제 축제를 방불케 했다. 중국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알려진 사자춤 공연은 레드 카펫을 밟는 배우들과 감독의 앞 길을 터주며 한국에서 제작된 최초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삼국지: 용의 부활>의 대박을 기원했다. 계단을 밟아 올라가던 배우들은 손을 내미는 팬들과 악수를 하고,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 프리미어의 오프닝 행사를 즐겼다. 행사장을 가득 메웠던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오프닝 행사 후 시작되는 전관 시사회에서 배우들의 얼굴을 다시 한번 보기 위해 상영관으로 향했다.

수많은 관객과 세계적인 스타의 만남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삼국지: 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 오프닝 행사는 배우들의 내한과 다양한 볼거리로 <삼국지: 용이 부활> 열풍을 선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킬 것이다.

2008년 절대 놓쳐서는 안될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 부활>은 거대한 스케일과 영웅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액션 속에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부활을 알리며 2008년 4월 3일(목),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2008.03.26)

코리아필름 편집부

<미션 임파서블 3>, <다이하드 4.0> 등을 통해 숨막히는 액션씬을 선보이며 할리우드의 신성으로 떠오른 핫스타 매기 큐가 전세계 최초로 열리는 <삼국지: 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그녀는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촉나라의 불패명장 조자룡의 숙적으로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교활한 조조의 지략을 물려받은 위나라의 여장수 조영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초특급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는 4월 3일(목) 아시아 지역 동시 개봉을 앞두고 3월 24일(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첫 선을 보이는 의미 있는 행사다. 이에 매기 큐는 월드 프리미어라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수많은 스케줄을 뒤로하고 개봉 지역 중 유일하게 한국행을 결정, <삼국지: 용의 부활>의 시작을 함께 하게 되었다. 그녀는 <삼국지: 용의 부활>의 첫 시사회 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언론 매체들의 인터뷰에 응할 예정이다. 매기 큐의 내한이 확정되면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영화의 모든 주연 배우인 유덕화와 홍금보, 매기 큐와 이인항 감독까지 참여하게 되어 <삼국지: 용의 부활>은 초특급 블록버스터로서의 거대한 위용을 빛낼 것이다.

2008년 절대 놓쳐서는 안될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용의부활>은 거대한 스케일과 영웅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가슴을 울리는 살아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액션 속에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부활을 알리며 2008년 4월 3일(목),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2008.03.14)

코리아필름 편집부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과 전설로 남은 그의 마지막 전쟁을 그린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용의 부활>.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캐스팅, 실감나는 CG로 주목받고 있는 <삼국지: 용의 부활>이 개봉을 앞두고 3월 24일(월) 서울 용산 CGV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갖는다. 이 행사를 위해 삼국지 최고의 불패명장 '조자룡' 역의 유덕화, 영화의 무술 감독을 맡은 것은 물론 조자룡의 절친한 친구 '나평안' 역으로 열연한 홍금보, 그리고 방대한 내용, 거대한 스케일의 삼국지를 영화화한 이인항 감독이 내한해 전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다. 조자룡의 숙적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위나라의 여장수 '조영' 역의 매기 큐 또한 방한을 적극 추진 중이며 매기 큐 측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삼국지: 용의 부활> 월드 프리미어는 용산 CGV에서 대규모 스케일로 화려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국내 기자들과 외신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영화 시상식장을 연상시키는 레드 카펫 이벤트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의 1부인 '월드 프리미어'에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언론들은 물론 해외 언론들까지 모두 참석한다. 그리고 시사 후 배우들과 감독이 참석, 무대 인사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부 '삼국지의 밤'에서는 전세계 최초로 <삼국지: 용의 부활>이 국내 관객들만을 위해 거대한 위용을 드러낸다. 용산 CGV의 11개 전관에서 진행될 이번 시사회는 기존의 시사회와는 다르게 국내 유명 인사들을 초청, 특별한 VIP시사로 진행된다. 또한 <삼국지: 용의 부활>의 주연배우들과 감독의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세계적인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

2008년 전세계를 아우를 글로벌 프로젝트답게 초호화 캐스팅, 완벽한 디테일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국지: 용의 부활>은 2008년 4월 3일(목),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2008.03.12)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8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 부활>이 4월 3일(목)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아시아의 베스트셀러로 불리우는 '삼국지'. 원작의 방대한 내용과 거대한 스케일 때문에 누구도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삼국지'가 2008년 스크린 속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중국의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지금까지의 무협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위용을 자랑하는 <삼국지: 용의 부활>은 아시아인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새로운 영웅 조자룡(유덕화)의 이야기. 촉나라의 오호장군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은 백전불패 명장 조자룡과 조조의 손녀인 여전사 조영(매기 큐)의 대결이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전투 씬을 통해 스크린에 펼쳐진다. 특히, 조자룡과 어깨를 겨누는 조영의 캐릭터는 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만을 위해 탄생된 캐릭터로 '삼국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도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유비, 관우, 장비를 뛰어 넘는 새로운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담은 <삼국지: 용의 부활>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 한가지,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중국의 대규모 인력과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대한민국의 진일보한 기술력이 만난다는 것. 광활하고 거대한 대륙에서 엄청난 규모의 스탭진, 그리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호화 캐스팅을 바탕으로 <흑협>, <성월동화> 등을 연출한 홍콩 이인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되는 <삼국지: 용의 부활>은 한국의 특수 영상 기술력을 대표하는 믹스필름의 놀라운 CG 기술과 편집력이 더해져 세계에 빛을 발할 글로벌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이 될 것이다.

이름만으로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유덕화, 홍금보, 매기 큐가 <삼국지: 용의 부활>을 위해 뭉쳤다. 삼국을 통일할 새로운 영웅인 강력한 카리스마의 조자룡 역에는 유덕화가, 조자룡과 우직한 우정을 나누는 나평안 역에는 홍금보가, 강인한 여전사이자 야심 많은 책략가 그리고 위나라의 십만 대군을 이끄는 섹시한 여장군 조영 역에는 동양계 할리우드 배우 매기 큐가 각각 캐스팅된 것. 특히, 조조의 손녀 조영 역으로 열연한 매기 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3>에서 특수요원 '젠'으로 출연, 국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배우다. 이렇듯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뻗어갈 배우들이 뭉친 <삼국지: 용의 부활>은 블록버스터의 진면목를 과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8년 전세계를 아우를 글로벌 프로젝트답게 초호화 캐스팅, 완벽한 디테일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국지: 용의 부활>은 2008년 4월 3일(목),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2008.03.06)

코리아필름 편집부

-> 한·중합작 프로젝트 <삼국지-용의 부활> 기자회견 열려 ...2006.10.15

잦은 내전으로 인해 수 많은 국가로 나눠진 중국 대륙. 촉나라의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난 조자룡은 뛰어난 지략과 용기로 조조가 이끄는 위의 일만 대군으로부터 혈혈단신 어린 유비의 아들을 구해 용맹함을 떨친다.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오호장군의 자리까지 오른 조자룡은 삼국을 통일하려는 마지막 왕의 뜻을 받들어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위해 진군하는데..

위나라 조조의 일만 대군이 단 한 명이었던 조자룡에게 패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던 조조의 손녀 조영. 천하를 얻기 위한 야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는 북벌을 위해 봉명산으로 향하는 조자룡을 잡기 위해 위험한 계략을 꾸미는데... 이제,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 노장 조자룡과 그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나라의 여장부 조영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총 제작비 2천만달러(200억원)로 약 1800여년 전, 중국의 어지러웠던 삼국 시대를 영화화한 <삼국지: 용의 부활>은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장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삼국지만이 가지고 있는 스케일을 영상으로 재현해내기 위해 제작진들은 중국 간쑤성 둔황의 광활한 사막과 바위산이 절경을 이루는 아단지모 등에서 올로케이션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 곳에 실제 크기의 성곽 세트를 직접 제작하고, 전쟁 장면마다 수천 명의 엑스트라와 수백 마리의 말을 동원해 전투의 치열함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영화 속에서 조자룡이 조조의 1만 대군에 맞서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하는 장판교 전투 장면은 삼국지의 유명한 일화 중 하나. 광활한 중국 대륙에서 펼쳐지는 <삼국지: 용의 부활>만의 실감나는 액션씬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유비의 아들을 구해 혁혁한 공을 세운 조자룡이 오호장군으로 위촉되는 임명식 장면도 비경 속에 흩날리는 눈발을 담은 절묘한 영상미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그리고 봉명산의 거대한 성곽에서 조자룡의 촉나라 대군과 조영의 위나라 군사들이 격돌하는 영화의 마지막 전쟁씬 또한, 숨막히는 액션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새롭게 탄생한 삼국지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라고 자신에게 되묻게 하고자 했다는 이인항 감독의 연출의 변처럼 <삼국지: 용의 부활>은 조자룡이라는 위대한 영웅이 겪는 수많은 전투와 드라마를 통해 삼국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다.

이름만으로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유덕화, 매기 큐, 홍금보가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 부활>을 위해 뭉쳤다. 삼국을 통일하는 삼국지 속 새로운 영웅인 백전불패 명장 '조자룡' 역에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유덕화가, 야심 많은 책략가이자 위나라의 십만 대군을 이끄는 카리스마 여장부 '조영' 역에는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약하는 섭외 1순위 배우 매기 큐가 캐스팅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조자룡과 어깨를 겨누는 조영이라는 인물은 삼국지 소설에서는 조조의 사위로 등장하지만,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는 영화적 재미를 위해 여성 캐릭터로 재창조되어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불패명장 '조자룡'과 우직한 우정을 나누는 '나평안' 역에는 홍콩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의 한 명인 홍금보가 가세한다. 무술 감독으로, 때로는 제작자로 140편이 넘는 영화에 참여했던 그는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도 무술감독 겸 배우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또한 대만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로 잘 알려져 있는 아이돌 스타 바네스와 적룡, 진지휘, 우영광, 안지걸 등 중국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까지 합세한 <삼국지: 용의 부활>은 환상적인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원작의 방대한 내용과 거대한 스케일 때문에 누구도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삼국지가 2008년 스크린 속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삼국지: 용의 부활>은 아시아인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영웅 조자룡(유덕화)의 이야기다.

조자룡은 뛰어난 무공으로 업적을 인정받아 관우, 장비와 함께 촉나라 오호장군에 임명되어 삼국지 속 용맹함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인물. 수 많은 영웅담을 남기며 역사에 기록된 백전불패 명장 조자룡이 혈혈단신으로 위의 일만 대군에 맞서 유비의 아들을 구한 이야기는 삼국지를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유명한 일화다.

<삼국지: 용의 부활> 속의 조자룡은 유비, 조조를 비롯해 오호장군인 관우, 장비, 황충, 마초 네 사람이 모두 죽고 난 후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를 위해 북벌에 나서는 용맹하고 충직한 인물로 등장한다. 또한 조자룡은 어려움에 처한 오랜 벗인 나평안의 목숨을 구해주고 자신의 공을 그에게 돌리는 등 후덕한 성품을 겸비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장수이기도 하다.

이처럼 삼국 시대를 살았던 모든 장수들을 대표하며 명장이라 불리우는데 손색이 없는 조자룡은 <삼국지: 용의 부활> 속에서 새롭게 부활, 새로운 영웅의 면모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중국 4대 소설 중 하나이자 전 세계인의 필독서 삼국지. 한나라의 몰락과 함께 혼돈의 시기인 위, 촉, 오 삼국 시대, 그리고 마침내 진나라에 의해 통일이 달성되는 순간까지 긴 역사를 스펙터클하게 다룬 삼국지는 그 속에 충의와 배신, 지혜와 음모, 용기와 좌절 등의 이야기를 담아 역사적으로, 그리고 문학적으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소설, 게임, 드라마 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삼국지는 1990년 단 한차례 영화화 되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스크린에 옮겨진 적이 없었다.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현재의 영화 시장에서도 다루기 힘들만큼 삼국지의 내용과 스케일이 방대하기 때문.

이러한 제작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의 제작진은 탄탄한 제작 노하우와 정교한 CG기술로2008년 삼국지의 영화화를 이루었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화려한 캐스팅, 그리고 실감나는 액션과 가슴을 두드리는 대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소설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삼국지: 용의 부활>은 삼국지 속 새로운 영웅의 부활을 알리며 삼국지 영화 제작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2008년 4월, 이제껏 보지 못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가 탄생된다. 바로 중국의 대규모 인력과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대한민국의 진일보한 기술력이 만나 제작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삼국지: 용의 부활>이 그 주인공.

지금껏 글로벌 프로젝트를 표방했던 영화들은 단순히 한국 배우들을 주, 조연으로 참여시키거나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경우, 혹은 투자의 일부분만 참여했던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이 영화들은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정의하기에 프로젝트 전반에 있어서 한국의 역할이 매우 작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삼국지: 용의 부활>은 기획부터 제작, 후반 작업까지 모두 한국이 주도해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는 진정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크랭크인부터 크랭크업까지 제작의 전반을 관리한 것은 물론 CG 등의 후반 작업과 마케팅까지 참여의 폭을 넓힌 것. 특히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사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제작 및 투자 유치, 해외 세일즈를 지휘했고, 한국에서 제작된 마케팅 관련 비주얼 및 자료들을 해외로 역수출하는 등 색다른 시도로 한국 영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다방면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보여줄 <삼국지: 용의 부활>은 진정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신호탄으로 한국 영화가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100% 순수 국내 기술로 거대한 스케일과 실감나는 액션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것. 최근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국내 CG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삼국지: 용의 부활>의 전투 장면에 쓰인 진일보한 CG 기술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영화 속 생생한 CG 장면들은 바로 한국의 믹스 필름을 통해 제작된 것. 보통의 한국 영화들이 200~300컷 정도에만 CG 작업을 시도하는 반면,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는 총 500여 컷에 달하는 장면에 CG 기술이 동원되어 업그레이드 된 국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실제 촬영에 동원된 수 천명의 엑스트라가 CG 기술을 통해 수 만명의 대군으로 둔갑한 것은 물론, 빗발치는 화살, 날카로운 칼과 창이 난무하는 치열한 전투 장면은 더욱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게 표현되었다. 탄탄한 스토리에 더해 수준 높은 CG 기술이 가미된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영상은 <삼국지: 용의 부활>의 완성도에 완벽함을 더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1800년 전 혼란이 난무하던 중국 삼국시대를 그대로 스크린에 재현해내기 위해 제작진들은 의상과 소품 제작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소설 삼국지는 100%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가 아닌 허구가 가미된 소설이었고 특히, 삼국시대 의상에 대한 문헌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완벽 재현을 위해서는 상상력이 더해질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제작진은 이인항 감독의 해박한 중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계급별, 나라별로 차별화 된 다양한 의상들을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의상에 비해 역사 자료가 풍부했던 소품의 경우에는 세밀하고 철저한 고증을 통해 만들어졌다. 삼국지에는 모든 장수들이 사용하는 무기에 이름이 있었고 장수들의 개성에 따라 그 사용 방법이 달랐다. 또한 영화 속에서 조자룡이 사용하는 월식금륜, 관우의 청룡언월, 장비의 장팔사모, 조조의 칠성보검 등 각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그들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실제 역사 속의 모습을 기반으로 역사 속에 나오는 무기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화려하게 제작되었다. 특히, 조자룡의 창을 포함한 모든 무기들은 실제의 무기를 먼저 제작한 후 그 무기의 모양을 토대로 배우들이 액션을 자유자재로 펼칠 수 있는 소품으로 제작되었다. 때문에 전체적인 느낌이나 구동 방식이 실제 무기와 같이 매우 사실적이다. 실제로 유덕화의 경우 강철 창이 너무 무거워 액션 촬영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 이처럼 독특한 개성을 부각한 캐릭터별 소품과 의상들의 변화는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상산에서 태어나 삼국 통일의 꿈을 안고 촉나라 군에 지원한 조자룡. 그는 뛰어난 무술 실력과 함께 온화한 성품을 겸비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조자룡은 장판교 전투에서 혼자 힘으로 조조의 일만 대군과 맞서 유비의 아들을 구한 뒤, 이어지는 전쟁마다 승승장구하며 위상을 떨친다. 그리고 단 한 번도 전쟁에서 패한 적 없는 불패명장으로 추앙받으며 관우, 장비, 황충, 마초와 함께 명예로운 오호장군으로 임명된다. 용맹하고, 의리를 지키며 주군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조자룡은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고자 하는 마지막 왕의 뜻을 받들어 북벌에 나선다. 그리고 그 곳에서 숙적인 조조의 손녀 조영과의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명장>, <묵공>, <무간도>, <연인> 등의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아시아의 스타 유덕화. 그는 삼국지 속 영웅 조자룡의 수려한 외모와 강인한 이미지,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성품을 쏙 빼닮아 감독의 낙점을 받았다. 그리고 1800년 전 위대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났다. 젊은 시절부터 노장의 모습까지 용맹한 조자룡의 다양한 면을 선보인 유덕화는 실제로 소설 삼국지의 열렬한 팬. 이에 그는 '조자룡'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크게 자부심을 느꼈고, <삼국지: 용의 부활>을 통해 연기 인생 최고의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삼국지: 용의 부활>로 <천장지구>, <무간도>에 이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할 유덕화는 다시 한번 아시아를 평정,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과시할 것이다.

Filmography
<명장> (2008) / <묵공> (2007) / <연인> (2004) / <강호> (2004) <무간도 3-종극무간> (2004) / <무간도> (2003) / <천장지구> (1990) / <열혈남아> (1987)

위나라 대군을 이끄는 조조의 손녀로 조조에게 물려받은 지략과 냉철함으로 수만 대군의 선두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여장부.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 조조와 함께 전쟁의 실상을 보고 자란 조영은 장판교 전투에서 1만 위나라 대군이 조자룡, 단 한 사람에게 패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다. 조자룡과의 대결을 숙원하는 것은 물론, 천하를 얻으려는 야심으로 가득 찬 조영은 북벌을 위해 봉명산으로 향하는 조자룡을 포위하기 위한 마지막 계략을 펼친다.

<다이하드 4.0>, <미션 임파서블 3> 등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약하는 섭외 1순위 배우 매기 큐. 그녀는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보기 드문 여배우로 과격한 액션씬까지 소화해내는 폭넓은 연기력을 과시한다. 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는 오직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상의 인물인 조조의 손녀 조영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다이하드 4.0> (2007) / <미션 임파서블 3> (2006) / <네이키드 웨폰> (2003)

조자룡의 고향 선배이자 군대 선배인 나평안은 조자룡이 군에 입대한 순간부터 그와 함께 천하통일을 꿈꾸며 평생 동안 그와의 끈끈한 우정을 쌓는다. 그러나 전쟁마다 승승장구하며 국가적 영웅으로 부상하는 조자룡과는 달리, 나평안은 항상 조자룡의 그늘에 가려 그의 뒤에서 한발 물러서져 있어야 했던 비운의 인물. 그는 조자룡의 주위를 맴돌며 차마 조자룡에게 이야기하지 못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현대 홍콩 영화의 영향력 있는 개척자로 유명한 홍금보. 그는 유덕화, 원표, 양자경, 신시아 로스록과 같은 걸출한 스타를 키워내 홍콩 영화계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에서 무술감독을 맡은 후, 전 세계 영화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무술 감독을 맡은 영화들은 대부분 홍콩 박스 오피스 1위에 진입해 그의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홍금보는 이번 영화에서 조자룡의 절친한 친구 나평안 역을 맡아 개인적인 야욕으로 친구를 덫에 빠뜨리는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 또한 무술감독으로서 유덕화와 매기 큐의 무술을 지도해 <삼국지: 용의 부활> 속 실감나는 전투씬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Filmography
<쌍자신투> (2007) / <맹룡> (2005) / <80일간의 세계일주> (2004) / <플라잉 드래곤> (2002) / <철권> (2001)

유비, 장비와 함께 혼란한 중국 대륙을 이끈 삼국지 속 대표적인 명장. 조자룡이 혈혈단신으로 조조의 일만 대군에 맞서 유비의 아들을 구하러 가는 길을 터준 실력자. 후에 조자룡과 함께 오호장군의 한 명으로 추대된다. <영웅본색>, <조폭 마누라3>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적룡은 <삼국지: 용의 부활>의 관우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진지휘는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장비 역을 맡은 배우. 장비 역시 오호장군 중 한 명으로 유비, 관우와 도원결의를 맹세한 형제의 막내이다. 다소 충동적 이지만 용맹스러운 장비는 무공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 관우와 함께 조조의 일만 대군에 맞서 유비의 아들을 구하러 가는 조자룡을 도와준다.

국내 팬들에게는 영화 <무사>의 '람불화'로 깊은 인상을 남긴 우영광. 그는 <삼국지: 용의부활>에서 조영 부대의 가장 용맹한 지휘관인 한덕 역을 맡았다. 한덕은 조자룡과의 전투에서 네 아들을 모두 잃는 비운의 장군. 무술과 정극 모두에 능통하고 서사 액션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보이는 배우 우영광은 <삼국지: 용의 부활>을 통해 할리우드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것이다.

관우의 아들로 노년의 자룡을 보필하는 젊은 장수 중 하나인 관흥을 연기한 오건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로 국내에도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깔끔한 외모와 가능성이 돋보이는 연기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자신감있고 당당한 관흥을 연기하며 한국 팬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흑협 2>, <맹룡>등의 작품을 통해 떠오르는 신인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한 안지걸은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 조자룡을 모시는 장수 '등지'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독특한 레게머리가 인상적인 '등지' 역의 그는 <삼국지: 용의 부활>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를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삼국지: 용의 부활>은 지루한 역사 교과서가 아닌, 조자룡이라는 위대한 영웅의 현대적 재탄생입니다. 조자룡이 굳은 의지로 전장에 뛰어들어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촉의 오호장군에 오르지만,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시련과 배신을 경험하면서 끝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라고 자신에게 되묻게 되는 거죠. 저는 영화를 본 관객들이 조자룡이 영화 속에서 자문하게 되는 이 물음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역동적이고 인상적인 새로운 무술 영화 감독' 이라는 찬사를 받은 홍콩 영화의 대표적인 감독 이인항. 그는 데뷔작 <독벽신도>에 이어 이연걸과 손을 잡은 <흑협>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을 강타했고, 그 후 1999년 장국영 주연의 <성월동화>를 제작하여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그가 제작한 영화 중 슈퍼스타 유덕화 주연의 2000년작 <파이터 블루>는 2000년 홍콩에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수익을 많이 올린 영화. 매 작품마다 색과 빛을 이용한 다양한 시각 효과를 보여주는 뛰어난 영상 감각의 소유자인 감독은 2008년 4월 유덕화를 포함, <맹룡>으로 빛나는 호흡을 과시했던 홍금보, 매기 큐, 그리고 프로듀서 정태원, 수잔나 창과 손을 잡고 <삼국지: 용의 부활>로 다시 한 번 아시아를 호령할 것이다.

Filmography
<맹룡> (2005) / <파이터 블루> (2000) / <성월동화> (1999) / <흑협> (1996)

기획/제작 프로듀서 :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사장

Q. 한국 제작사가 주도한 최초의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중국 역사를 소재로 선택한 이유?
A. 어린 시절부터 삼국지의 팬이었고, 삼국지에 등장하는 캐릭터, 특히 관우와 조자룡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비천무>와 <무영검>을 제작하면서 대작 영화를 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Q. <삼국지: 용의 부활>의 아이디어의 원천은?
A. 3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로듀서 수잔나 창과 이인항 감독을 만나고, 이인항 감독의 책을 접하면서 <삼국지: 용의 부활>은 처음 시작되었다.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위나라 장수로 설정되어 있던 인물을 여자 캐릭터인 조영(조조의 손녀)으로 수정하자고 감독을 설득했다. 조영 역할에는 장쯔이, 주신, 서기 등 많은 배우들이 거론되었지만,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고 그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매기 큐를 선택했다.

Q. 한국 배우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한, 중, 홍콩 등의 역할 분배가 어떻게 되는지?
A. 한국 배우가 등장하는 한중 합작 영화가 많이 제작되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탓도 있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삼국지: 용의 부활>은 한중 합작 영화가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시나리오 각색과 투자 그리고 CG/DI 등의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을 담당하고 있고, 홍콩은 프로덕션을 중국은 촬영과 관련한 인/허가와 캐스팅 등을 담당했다.

Q. 프로젝트 중, 한국팀의 주요한 역할은 무엇인가? 제작자로서 중국 스태프들과 같이 일할 때 가장 힘들고 고민했던 부분이 있다면? 중국과 제작 환경이나 관습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면?
A.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팀은 시나리오 각색과 투자 유치, 그리고 CG/DI 등의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은 언어의 차이를 비롯해서 제작 시스템 측면에서 여러 가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차이점들을 줄여나가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지만, <비천무>와 <무영검>을 중국에서 촬영하면서 쌓은 경험으로 별다른 문제없이 프로덕션을 진행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