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탄생 69주년으로 전 세계 130개국 11억 가구가 매주 시청하고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최신판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이 11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토마스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이 기대되는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장수 캐릭터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의 최신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이 오는 11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 '스티븐'과 함께 철로를 힘차게 달리는 '토마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어린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소도어섬에 새롭게 재건되는 울프스테드성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꼬마 기관차 토마스가 새롭게 등장한 초기형 증기 기관차 스티븐과 함께, 지금 막 모험을 시작하려는 듯한 기대감 부푼 표정으로 철로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달려라!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라는 메인 카피는 브라운관을 벗어나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스케일과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정이 넘치는 '토마스'와 새롭게 선보이는 친구 '스티븐'이 함께 떠나는 모험담, 그리고 이를 통해 전해질 가슴 따뜻한 우정과 감동을 간접적으로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래된 울프스테드성의 재건 작업 도중, 초기형 증기 기관차 '스티븐'이 위험에 빠지게 되면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낡은 상자의 비밀과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시작되는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은 오는 11월 13일 개봉, 어린이 관객들과 또 한번 뜨거운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2014.10.2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