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다가오는 것들 L’avenir, Things to Come |
|
" 가정적인 엄마와 부인이자 존경 받는 교사로 완벽한 삶을 살던 '나탈리'가
갑작스러운 남편의 고백 후, 흔들리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되찾아가는 이야기 "
2016, 프랑스, 감성 드라마,
102분
각본/감독 : 미아 한센 러브
제 작 : 찰스 길리버트
촬 영 : 데니스 르노어
편 집 : 마리온 모니에
의 상 : 레이첼 라올트
출 연 : 이자벨 위페르, 로만 콜린카, 에디뜨 스콥
개 봉 : 2016년 9월 29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찬란
예고편
|
국내
홈페이지 facebook.com/challanfilm
|
- 2016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은곰상)
수상
- 2016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 2016 부쿠레슈티영화제 감독상 수상 |
 |
 |
<다가오는 것들> 누적관객수 2만 명 돌파! 작품성+입소문 타고
흥행 롱런! |
|
올해의 프랑스영화를 넘어, 올해의 영화로
기억될 영화 <다가오는 것들>이 지난 일요일(23일)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9월 29일 개봉, 30개 미만의 스크린에서 열흘 만에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하여 최근 3년간 최단 기록을 세운
<다가오는 것들>이 개봉 25일 만에 파죽지세로 2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여름,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약 2만
2천 명이라는 깜짝 흥행을 기록한 영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소네트>보다 25일 빠른 속도. 더불어 이렇다 할 화제작이
없던 2016년 다양성영화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은 작품으로
손꼽히며 여전히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다가오는 것들>의 흥행 추이를 살펴보면, 개봉 4주차
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안정적인 스크린 수와 관객 수를 유지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소네트>
등 소규모로 개봉한 다양성영화의 행보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으로,
SNS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열혈 관객들의 재관람 인증과 잇따른
극찬 리뷰들을 통해 새로운 관객들을 꾸준히 유입시킨 것으로 보인다.
영화 <다가오는 것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두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부인이자 존경 받는 철학 교사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 '나탈리'가 갑작스러운 상실을 마주한 후, 자신만의 행복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 2016 베를린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섬세한 연출작으로 철학교사 '나탈리'로
분해 지금껏 선보였던 캐릭터 짙은 연기를 벗어나 보통 여성으로서의
내밀한 감정 연기를 펼친 이자벨 위페르의 눈부신 열연은 물론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2016년, 잊을 수 없는 올해의 영화로 회자될 <다가오는
것들>은 11월 극장가에서도 롱런을 예고하며 절찬 상영중이다.
(2016.10.25)
코리아필름
편집부
|
<다가오는 것들> 개봉 9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
|
동시기 다양성영화 전체 좌석점유율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다가오는 것들>이 지난 10월
7일(금)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9월 29일 개봉, '올해 만나는 가장 감성적인 프랑스영화'라는
찬사 속에 다양성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다가오는 것들>이
개봉 9일째인 지난 금요일(10/7),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후 00시 기준) <아수라>,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상업영화 강세는 물론 <카페 소사이어티>,
<립반윙클의 신부>, <다음 침공은 어디?> 등 거장 감독들의
신작이 대거 개봉한 가운데서도 동시기 다양성영화 개봉작 중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기록, 적은 스크린 수에서 1만 명 돌파를 이뤄낸
<다가오는 것들>의 성과는 더욱 눈부시다.
특히 <다가오는 것들>의 이 기록은 올해 30개 미만 스크린에서
개봉한 다양성영화 중 유일하게 1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20개관/23일)를 14일 앞당긴 기록이자
지난 2015년과 2014년, 같은 조건에서 1만 관객을 돌파했던
<디올 앤 아이>(21개관/73일), <리바이어던>(25개관/35일),
<파리 폴리>(26개관/24일),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27개관/25일),
<라이드 : 나에게로의 여행>(29개관/12일), <미스터 터너>(29개관/13일),
<모스트 원티드 맨>(27개관/12일), <천번의 굿나잇>(26개관/28일),
<행복한 사전>(25개관/14일), <차가운 장미>(22개관/32일),
<르누아르>(22개관/16일) 등 모든 영화를 앞선 가장 빠른
속도다. 이처럼 최근 3년 동안, 30개 미만 스크린에서 개봉해
가장 빠른 기간 내 1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다가오는 것들>은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의미를 담아 '땡큐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계속되는 상영관 확대 요청은 물론 뜨거운 재관람
열기가 이어지고 있어 <다가오는 것들>의 꾸준한 흥행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첫 주에 이어 둘째 주 역시 동시기 다양성영화 좌점율
1위를 기록, 중장년층 관객들과 혼영족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개봉 9일 만에 1만 관객 돌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영화 <다가오는 것들>은 개봉 3주차에도 계속해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절찬 상영 중. (2016.10.07)
코리아필름
편집부
|
올해 만나는 가장 감성적인 프랑스영화 <다가오는 것들> 9월 개봉
확정! |
|
가정적인 엄마와 부인이자 존경 받는 교사로
완벽한 삶을 살던 '나탈리'가 갑작스러운 남편의 고백 후, 흔들리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되찾아가는 이야기 <다가오는 것들>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포스터와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다가오는 것들>은 모든 것이 떠나가는 순간,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을 마주한 한 여성의 마음의 파동을 그린 작품.
2016 베를린영화제에서 감독상(은곰상)을 수상하며 "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동시에 따뜻한 영화"(variety), "천천히, 그리고
깊게 담아낸 여성의 삶"(the upcoming), "영리하면서도
진심 어린 연출"(the guardian), "프랑스에서 가장
뛰어난 신예 감독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이콘 이자벨 위페르의
환상적인 만남"(indie wire), "믿을 수 없을 만큼
마음을 파고드는 이자벨 위페르의 위대한 연기"(hollywood
reporter) 등 찬사를 받았다.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2016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에서 공개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다가오는 것들>
티저포스터가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정식 공개되었다. 아름다운
프랑스 외곽의 풍경을 바라보는 이자벨 위페르의 뒷모습과 그녀를
향한 따스한 빛과 자연의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내, 마치 한 폭의
인상주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사랑과 영혼> OST로 잘 알려진 'Unchained Melody'
아카펠라 버전의 음악과 함께 시작하는 <다가오는 것들> 티저예고편은
조용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던 중, 갑작스럽게 떠나가는 것들을
마주한 철학 교사 '나탈리'(이자벨 위페르)의 나지막한 독백으로
시작된다.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는 건 암흑뿐이다. 자연은 내게
회의와 불안의 씨만 제공한다. 이것이 내가 보고 괴로워하는 것이다"라는
팡세의 구절을 인용하며 극 중 '나탈리'의 심정을 대변하여 눈길을
끈다. 특히 홀로 숨죽여 울먹이는 모습과 창 밖을 바라보며 애써
눈물을 참는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진심 어린
열연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프랑스 외곽의 한적한 숲을 거닐며 생각에
잠긴 '나탈리', 과연 그녀를 떠나간 것들과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칸-베를린-베니스로 손꼽히는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총 5회 수상한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 출연 및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프랑스에서 가장 뛰어난 신예 감독으로
주목받는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연출력이 기대되는 영화 <다가오는
것들>은 오는 9월 개봉, 떠나가는 것들과 다가오는 것들 사이에서
흔들리는 한 여성에 대한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6.08.01)
코리아필름
편집부
|
|
|
 |
 |
 |
 |
"왜 그걸 말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살 순 없었어?" |
|
파리의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나탈리(이자벨
위페르)'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부인, 그리고 홀어머니의 딸로서
바쁘지만 행복한 날들을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그녀의 평화롭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
|
|
 |
 |
 |
 |
서른 다섯 살의 나이로 2016 베를린영화제 은곰상(감독상) 수상!
프랑스의 놀라운 신예,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다섯번째 작품!
해외 유력 매체의 극찬을 받은 <다가오는 것들> 국내 개봉! |
|
영화 <내 아이들의 아버지>(2009)로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안녕, 첫사랑>(2011)으로 로카르노영화제 특별언급 등 유수의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프랑스의 놀라운 신예로 주목 받은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이 다섯번째 작품 <다가오는 것들>로 2016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돼 최고작품상인 황금곰상 노미네이트 및 감독상인
은곰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비포 선라이즈>와 <보이 후드>,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등 내로라하는 작품에 수여되었던 감독상을 서른 다섯 살의 신예
감독 미아 한센 러브 감독에게 수여한 베를린영화제는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철학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행복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고 평했으며,
이어 "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동시에 따뜻한 영화"(Variety),
"영리하면서도 진심 어린 영화"(The Guardian), "이자벨
위페르가 선보인 생애 최고의 연기"(The Film Stage),
"세상에 몇 편 존재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작품"(Screen
International), "마음을 파고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진정성 있는 이자벨 위페르의 열연"(Hollywood Reporter),
"이자벨 위페르의 위대한 연기, 지금껏 만들어진 지적인 삶을
다룬 영화 중 최고"(Standard.co.uk), "천천히,
그러나 깊게 담아낸 여성의 삶"(The Upcoming) 등
해외 유력 언론의 집중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무르익은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극찬 세례를 이끌어
낸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은, <다가오는 것들>을 통해 여성들의
두려움과 어려움을 '진실되게 표현'하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밝혔다.
"어떤 경우에서든 내 작품들은 보편적인 질문을 공유하고 서로
이야기한다. 더러는 예민하고, 감각적이면서도 단순하게 진실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캐릭터의 심리는 명확하게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끔 접근했다. 그 과정에서 가급적 많은 정보를 지우려고
노력했다. 촬영할 때 나는 캐릭터와 스스로를 완벽하게 동일시한다"고
밝혀, 서른 다섯 살의 나이로 베를린영화제를 매료시킨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진심 어린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
"이자벨 위페르 생애 최고의 연기"_The Film Stage
칸?베를린?베니스영화제에서 총 5회 여우주연상 수상!
이 시대 최고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연기 경력의 정점을 찍다!
|
|
영화 <다가오는 것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던
50대 여성 '나탈리'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변화의 순간들과
그 변화들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의 파동을 그린 작품. 세계 3대
영화제라 불리는 칸,베를린,베니스영화제에서 총 5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영화 <다가오는
것들>의 50대 철학 교사 '나탈리'로 분해,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음이 알려지며 주목 받고 있다.
그 누구와도 대체 불가능한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는
장-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미카엘 하네케 감독 등의 영화
100여 편 이상에 출연하고 <비올렛 노지에르>(1978),
<피아니스트>(2001)를 통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2회 수상,
<여자 이야기>(1989), <의식>(1996)을 통해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2회 수상 및 <8명의 여인들>(2002)을 통해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총 5회 여우주연상을
휩쓴, 약 45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신화적인 여배우다. 특히
지난 2012년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의 주연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홍상수 감독의 신작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명실상부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에 대해 연출을
맡은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그녀를 생각하며
작업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진 모습을 떠나, 그녀를 실제
만났을 때의 느낌을 담아내고 싶었다. 부드러우면서도 연약한 모습은
물론 때로는 무심한 모습까지. 이자벨 위페르가 아닌 다른 배우는
상상한 적이 없다"라며 그녀가 지금껏 선보였던 지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제로 이자벨 위페르와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작업은 "프랑스에서 가장 뛰어난 신예 감독과
이자벨 위페르의 강렬한 만남"(Indie Wire) 등의 호평과
함께 영화 속에서 그들이 선보인 환상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
<수면의 과학><미드나잇 인 파리><멜랑콜리아> 등
프랑스 최강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작품!
믿고 보는 초호화 제작진 참여에 기대감 증폭! |
|
올해 만나는 가장 감성적인 프랑스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다가오는 것들>은 가정적인 엄마와 부인이자, 홀어머니의 딸,
그리고 존경 받는 철학 교사로 바쁘지만 평화롭던 삶을 살아가던
'나탈리'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상실을 마주한 후, 새롭게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 섬세하면서도 인물에 대한
사려 깊은 시선이 돋보이는 '프랑스의 신예'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다섯번째 영화로 2016 베를린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비롯, 프랑스 최강의 제작진이 총출동해 '올해
만나는 가장 감성적인 프랑스영화' 탄생을 예감케 하는 작품이다.
먼저 <다가오는 것들>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구스 반 산트,
자비에 돌란 등과 함께 작업한 프랑스 최고의 영화 제작자 찰스
길리버트가 제작을 맡았다.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전작 <에덴:
로스트 인 뮤직>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그의 탁월한 감각은 선댄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며 미아 한센 러브 감독과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멜랑콜리아>, <러스트 앤 본>, <님포 매니악>
등의 내로라하는 작품을 탄생시킨 프랑스 최강의 제작진이 총출동해
초기 기획단계부터 후반작업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한편
<스틸 앨리스>, <사랑해, 파리>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데니스 르노어가 촬영 감독을 맡아 <다가오는
것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인 유려한 영상미를
완성했다. 또한 세계 3대 영화제에서의 여우주연상을 총 5회
석권한 프랑스 최고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는 물론 프랑스의 국민배우인
<홀리 모터스>, <여름의 조각들>의 에디뜨 스꼽, 프랑스의
라이징 스타 로만 콜린카 등이 출연해 안정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이자벨 위페르와 미아 한센 러브의 환상적인 만남!"
_IndieWire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배우와
전세계가 주목하는, 프랑스 대표 신예 감독의 만남에 화제 집중!
|
|
칸영화제 여우주연상(비올렛 노지에르 1978, 피아니스트 2001),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8명의 여인들 2002),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여자이야기 1989, 의식 1996)까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총 5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신화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자벨 위페르가 영화 <다가오는 것들>의
단독 주연을 맡아, "미아 한센 러브 감독과 이자벨 위페르의
환상적인 만남!"(Variety) 등의 호평과 함께 신예 감독과의
환상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자벨 위페르는 인터뷰를 통해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전작들을
좋아하는 팬이었고,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인물들의 대화가 너무 아름다웠다. 대사가 좋으면
영화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것들>은 여느 영화에서 그려내는 여성들처럼 지나치게 완벽하거나
이상적인 인물을 담은 영화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여성을
담아낸 영화다.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상처 받더라도 늘 품위를
지키는 주인공 '나탈리'의 심정 변화를 시적으로 담아낸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연출력은 정말 놀라웠다"라며 신예 감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철학 교사였던 자신의 부모님 사이의
지적인 유대 관계와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의 삶, 그리고
이자벨 위페르라는 배우에 집중해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다는 미아
한센 러브는 "이자벨 위페르는 프랑스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한다"면서,
"평소에 내가 만나고, 느꼈던 평범한 보통 여성으로서의 이자벨
위페르의 모습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작업했다. 이 역할을
그녀가 아닌 어느 누가 할 수 있었을지 상상할 수 없다. 그녀에겐
남들과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며 존경심이 깃든 만족감을 표해,
그들의 환상적인 만남이 어떠한 결과물로 탄생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 Cast & Character 이자벨 위페르 |
|
어머니의 권유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클로드 고레타
감독의 1977년작 <레이스 짜는 여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그녀는 1971년 데뷔 후, 장-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미카엘 하네케 감독 등의 영화 100여 편 이상에 출연한, 약
45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프랑스를 대표 배우다. <비올렛 노지에르>(1978),
<피아니스트>(2001)를 통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2회 수상,
<여자 이야기>(1989), <의식>(1996)을 통해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2회 수상 및 <8명의 여인들>(2002)을 통해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등 세계 3대 영화제 석권 및 세자르영화제에서
총 15회 노미네이트 된 신화적인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60세가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 중인 그녀는 프랑스의 신예,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다섯번째 작품 <다가오는 것들>에서 50대
철학 교사로 분해 지금껏 그녀가 선보였던 모습과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한없이 연약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Filmography
<다가오는 것들>(2016), <엘르>(2016),
<밸리 오브 러브>(2015), <라우더 댄 밤즈>(2015),
<마카담 스토리>(2015), <디올 앤 아이>(2014),
<파리 폴리>(2014), <감독 미카엘 하네케>(2013),
<베일을 쓴 소녀>(2013), <아무르>(2012), <다른
나라에서>(2011), <코파카바나>(2010), <8명의 여인들>(2002),
<피아니스트>(2001), <마담 보바리>(1991), <여자
이야기>(1988) 외
|
↘ Director 미아 한센 러브 |
|
미아 한센 러브는 두 편의 단편 연출 후, 2007년 아버지의
약물중독으로 와해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모두 용서했습니다>로
장편 데뷔를 했다. 관객들은 섬세한 연출과 내밀한 구조, 배우들의
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순수함에 감동 받았고, 영화는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상영 후 louis-Delluc first film
award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다. 그녀의 감각적인 연출력은
두번째 연출작 <내 아이들의 아버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미아 한센 러브의 첫 작품을 제작했던 프로듀서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2009년 칸영화제에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들을 매료시킨 그녀는 2010년
영화계 유력 잡지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감독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첫사랑을 겪는
불안한 10대 소녀의 코미디 드라마 <안녕, 첫사랑>과 90년대
파리에서 EDM 음악을 하는 DJ 듀오의 이야기를 담은 <에덴:
로스트 인 뮤직>을 통해 호평을 받으며 연출가로서의 재능을 다져간다.
그리고 2016년,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출연한
<다가오는 것들>을 통해 베를린영화제에서 서른 다섯 살의 나이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차세대 시네아스트로 자리매김했다.
Filmography
<다가오는 것들>(2016), <에덴:
로스트 인 뮤직>(2015), <안녕, 첫사랑>(2011),
<내 아이들의 아버지>(2009), 모두 용서했습니다>(2007)
외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