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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권력에 무릎을 꿇은 부패한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는 케이퍼 무비 <더 와처스> 시리즈의 1편
<더 와처스: 비기닝>이 4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돈과 권력에 무릎 꿇은 '정의'를 되찾고자 부패한 세상에 맞선
천재 해커와 악동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케이퍼 무비 <더
와처스>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더 와처스: 비기닝>이 오는
4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더 와처스' 군단 4인방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와처스: 비기닝>은 10대
소녀 '키라'가 뺑소니 사고로 생명이 위급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범인인 부패한 재력가 '폴리안스키'에 맞서 친구들과 힘을 모아
그에게 맞서 싸우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더 와처스' 멤버 4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단번에 보여주고 있다. 언제 어떤 위기 상황이 오더라도 침착하고
이성적인 뇌섹남 '아르촘'은 얼굴을 깊숙이 넣고 있지만, 그
사이에서 강렬하게 뿜어져 나오는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유일한 여자 멤버 '키라'는 '더 와처스'를
만든 장본인으로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의리 있는 성격 덕분에
세 남자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이다.
두 주먹을 불끈 쥔 '페디아'는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고, 마지막 천재 해커 '제냐'는 날렵한 외모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더 와처스' 군단의 브레인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모두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메인 포스터는 "천재 해커와 악동 히어로들의 만남", "세상을
뒤흔들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앞으로
만나게 될 <더 와처스>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패한 세상을 향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발칙하고도 통쾌한 복수를
날려줄 <더 와처스: 비기닝>은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2016.03.28)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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