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센스>의 전설적인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의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홈타운 스릴러 <더 비지트>가 10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색다른 공포감을 불러 모으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스릴러 <더 비지트>가 지난주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새로운 전성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6월 북미 지역에 개봉한 <인시디어스 3>의 오프닝 스코어를 누르고 2015년 북미 개봉 호러 영화 중 오프닝 수익 1위를 기록한 <더 비지트>는 개봉 첫 주 4일 만에 2천5백만 불의 수익을 거두며 제작비를 전액 회수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식스 센스>로 공포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한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인시디어스> 시리즈로 호러 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흥행사로 떠오른 제이슨 블룸이 손을 잡고 탄생시킨 홈타운 스릴러 <더 비지트>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최고의 호러 제작자와 천재 스릴러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다.

부모와 떨어져 펜실바니아 시골마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에 머물게 된 두 남매가 1주일 간 겪게 되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려낸 <더 비지트>는 가장 익숙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에서 가장 친근해야 할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지내면서 겪게 되는 낯선 공포와 숨막히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더 비지트>는 그동안 <애프터 어스>, <라스트 에어벤더> 등의 블록버스터 제작에 전념했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식스 센스>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의 특기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작품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지난주 북미 개봉과 함께 단숨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더 비지트>는 "M. 나이트 샤말란의 완벽한 귀환!" 이란 평가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3>를 넘어서는 오프닝 스코어로 지난주, 1위인 <퍼펙트 가이>와 박빙의 차이로 흥행에도 성공한 <더 비지트>는 언론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샤말란 감독이 최고의 작품으로 돌아왔다!"(The Hollywood News), "<더 비지트>는 샤말란 감독이 여전히 당신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New York Daily News), "<더 비지트>는 영화 그 자체가 모든 걸 말해준다. 간결하고 명쾌하다!"(New York Post)" 등 평단과 흥행 모두를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더 비지트>의 이번 주 2주차 흥행 스코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0월 15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더 비지트>의 티저 포스터는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작품"이란 메인 카피와 함께 할머니의 정이 가득 담긴 쿠키 접시 위로 한 장의 메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머니 집에서 지켜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메모는 "즐겁게 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뭐든지 마음껏 먹어라."라는 따뜻한 내용의 메시지 아래로 "단, '밤 9시 30분' 이후엔 절대 방에서 나오지 마라."라는 불길한 경고가 붙어 있어 영화 속 할머니의 집에 1주일간 머물게 된 아이들이 겪게 될 기이한 사건들을 음산한 분위기로 예고해 주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아이들이 할머니의 집에서 겪게 되는 1주일 간의 생활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하는 형식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을 활용한 연출은 1인칭 시점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아이들의 시골 농장 체험이 끔찍한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충격적이고 리얼하게 담아내며 긴장감을 더해 줄 예정이다.

영화의 제작을 맡은 제이슨 블룸은 "샤말란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은 내가 그동안 계속 꿈꿔온 일이다." 면서 수많은 러브콜 끝에 이뤄진 두 거장의 합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10년간 거의 모든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보았다. 그만큼 나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더 비지트>는 정말로 공포스럽다." 면서 M. 나이트 샤말란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블룸하우스 제작의 <파라노말 액티비티>에서 영감을 받은 M. 나이트 샤말란은 1인칭 다큐멘터리 기법을 활용한 가감 없는 촬영을 통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공포 스릴러를 창조해냈다. "원초적인 일상의 무서움을 선사하고 싶었다."라며 야심 찬 포부를 밝힌 M. 나이트 샤말란의 충격적인 홈타운 스릴러 <더 비지트>는 영화 속 숨겨진 결말과 함께 개봉 일까지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식스 센스>의 천재 스릴러 감독과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전혀 새로운 홈타운 스릴러 <더 비지트>는 오는 10월 15일 전국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5.09.17)

코리아필름 편집부

1999년 전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킨 <식스 센스>(1999)를 통해 공포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던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은 <싸인>(2002), <빌리지>(2004)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최근 <애프터 어스>(2013), <라스트 에어벤더>(2010) 등의 블록버스터 제작에 전념했던 그가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의 특기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작품 <더 비지트>는 지난 9월 11일 북미 개봉 후 6일 만에 제작비 6배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샤말란 감독의 완벽한 부활'이란 해외 반응과 함께 관객과 평단 모두의 찬사를 받고 있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더 비지트> 만큼은 아무에게도 넘겨주고 싶지 않았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했다. 영화 속에서 할머니 집을 찾는 두 아이가 직접 일주일간의 일상을 촬영하는 1인칭 다큐멘터리 기법을 주요하게 활용하고 있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독창적인 페이크 다큐멘터리 촬영 방식은 적은 예산과 한정된 촬영 여건 속에도 최고의 장면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식스 센스>(1999) 이후 최고의 센세이션을 예고하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더 비지트>는 부모와 떨어져 펜실베니아 시골마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에 머물게 된 두 남매가 일주일간 겪게 되는 기괴한 사건을 그려내고 있다. 가장 익숙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에서 가장 친근해야 할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지내면서 겪게 되는 낯선 공포와 숨 막히는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더 비지트>는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홈타운 호러 스릴러로 북미 개봉 이후 제작비 11배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9월 11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더 비지트>는 올해 개봉한 호러 스릴러 영화 중에서 오프닝 수익 1위를 기록,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게다가 지난 6월 5일 개봉한 <인시디어스3>(2015)의 수익 52,218,558달러를 뛰어넘는 57,717,110달러(2015.10.04. Box Office Mojo)의 수익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영화를 먼저 관람한 해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어 오는 10월 15일 <더 비지트>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식스 센스>(1999) 이후 최대의 센세이션을 예고한 <더 비지트>는 "폭발적인 스릴러의 탄생"(Rolling Stone), "M. 나이트 샤말란의 훌륭한 안목이 돋보인다"(New York Times), "기존 호러 영화와는 차별화된 독창성"(Empire Magazine) 등 해외 언론의 찬사와 함께 IMDB와 로튼토마토 사이트에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가 열광했던 '그 샤말란'이 돌아왔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롤러코스터 무비의 탄생!", "페이크 다큐와 파운드 푸티지의 범람 속에 마침내 탄생한 걸작!", '코믹과 호러를 넘나드는 예상치 못한 조합!", "또 다른 클래식 호러 무비의 탄생이다."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스릴러에 박수를 보내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영화 <식스 센스>(1999)의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인시디어스>(2010),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 등을 제작한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함께한 색다른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부터 시작해 <인시디어스>(2010), <언프렌디드: 친구삭제>(2014) 등을 제작, 만들어내는 호러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불패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제작사 블룸하우스와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의 영화를 제작하며 할리우드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블룸하우스가 이번에는 가장 익숙한 장소인 집, 그 중에서도 항상 따뜻하게 맞이하며 사랑을 주는 할머니 댁으로 장소를 옮겨 그간의 공포를 뛰어넘는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자 제이슨 블룸은 "<더 비지트>의 1차 편집본을 본 후 바로 제작에 참여하기로 했다. 영화는 특이하고, 특별하고, 독창적이면서 재미있다. 상당히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 내용 자체로 많은 장점이 있어 저예산으로도 큰 결과를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다"는 말로 <더 비지트>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의 협업에서도 "M. 나이트 샤말란은 감독으로서 엄청난 자부심과 함께 작품에 대해 창의적인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 영화의 핵심적인 부분은 유지하면서도 부수적인 것들의 수정을 통해 작품의 모든 것이 명확하고 쉽게 작업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호러 영화계의 믿고 보는 제작진 블룸하우스와 천재감독 M.나이트 샤말란의 성공적인 협업은 10월 15일 개봉예정인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손을 잡고 탄생시킨 <더 비지트>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최고의 호러 제작자와 천재 스릴러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다. 부모와 떨어져 펜실베니아 시골마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에 머물게 된 두 남매가 일주일간 겪게 되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려낸 <더 비지트>는 가장 익숙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에서 느껴지는 낯선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 독특한 제작 시스템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시각을 표현하기 위해 미니멀리즘 방식과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촬영을 이어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영화 속 장면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넉넉하지 않은 예산이 더욱 창의적인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같이 미니멀리즘은 더욱 효과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영화 <더 비지트>의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일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목적이었다. <더 비지트>의 두 캐릭터는 카메라를 갖고 있다. 그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 두 개의 다른 촬영 스타일을 사용했다."라는 말을 전하며 촬영의 모든 것들이 치밀하게 계산된 컷들임을 전했다.

영화에 대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완벽주의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작품의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장면들을 순서대로 촬영하는 방식은 배우들이 자신들의 캐릭터들 발견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연출은 <인시디어스>(2010),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 시리즈를 제작한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진 감독을 좋아한다. 샤말란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브랜드가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최대한 많은 자유를 주었다. 바로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과는 다른 결과를 위해서다."라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의 첫 호흡임에도 만족스러운 촬영임을 전했다. 또한, 제이슨 블룸은 "굉장한 작품이다. 특이하고 독창적이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더 비지트>는 재능이 있다면 거대 자본이 없이도 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는 말을 전하며 영화 <더 비지트> 역시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의 성공작임을 강조했다.

색다른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는 단 5명의 주인공이 영화 속에 등장한다. 감수성 풍부한 소녀 '베카', 남동생 '타일러' 그리고 두 남매의 '엄마'와 외할아버지 '팝팝', 외할머니 '나나'까지 총 5명의 주인공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지금까지의 공포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섬뜩함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넉넉하지 않은 프로덕션 예산과 한정적인 출연배우들로 배역 책임자인 더글라스 아이벨과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캐스팅에 큰 공을 들였다. 이들은 캐스팅에 있어 캐릭터의 순수성을 가장 최우선 요소로 삼았으며, 이를 위해 세계 곳곳에서 배우들을 캐스팅하였다. 특히 영화를 이끌어가는 두 남매 '베카'와 '타일러'를 캐스팅 할 때는 더욱 신경과 주의를 기울였다. 풍부한 감수성을 간직한 소녀 '베카'역에 캐스팅된 올리비아 데종은 "가공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스토리가 숨 막힐 정도였다"며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올리비아 데종이 실제로 영화 속의 '베카'처럼 영화에 대한 깊은 열정과 복잡하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를 갖고 있어 직접적인 공감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그녀의 캐스팅 스토리를 밝혔다. 강박 장애가 있는 남동생 '타일러'역을 연기한 에드 옥슨볼드는 <더 비지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단연 각본이 최고였다. 아주 재미있고 극적이며 긴장감 넘치는 각본의 스토리와 결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영화의 분위기 전환을 담당하는 '타일러'를 연기하는 에드 옥슨볼드를 위해 연기에 도움이 될 만한 영화 몇 편을 추천했다. 그 중 하나가 크리스찬 베일이 출연하는 <태양의 제국>(1987)이었으며, 에드 옥슨볼드는 추천 영화 감상은 물론 항상 부모님과 함께 시나리오를 읽으며 열정적으로 모든 것을 분석하며 연기했다"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토니상 수상자 디애너 듀나건과 스코틀랜드의 배우 피터 맥로비 그리고 두 남매 '베카'와 '타일러'의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 캐서린 한까지 각자의 배우가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200%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준비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출연 배우들의 노력은 오는 10월 15일 개봉하는 <더 비지트>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지금까지의 공포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디애너 듀나건은 1979년 '조지 버나드 쇼'의 <남자와 슈퍼맨>으로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했으며 주로 시카고 연극무대에서 활동한 여배우로 토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수많은 TV시리즈와 영화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더 비지트> 속 할머니 역할이 달갑지 않았지만 M. 나이트 샤말란 감독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디애너 듀나건은 "<더 비지트> 속 할머니 '나나'는 엄청난 상냥함과 심각한 정신병을 가진 상태를 오가는 캐릭터로 연기하는 내내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밝혀 그녀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Filmography_ <저스트 라이크 어 우먼>(2012), <마리아치 그링고>(2012), <디멘션>(2007), <러닝 스케어드>(1986)

피터 맥로비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성장하며 예일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였다. 그는 60개 이상의 영화와 TV시리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링컨>(2010), <브로크백 마운틴>(2005), <스파이더맨2>(2004)로 얼굴을 알리며 성격파 배우로 수십 년 동안 연기를 하며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더 비지트>에서 와이프에게 헌신적이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애쓰지만,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숨기는 것 같은 할아버지로 분해 처음 느껴보는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_<스파이 브릿지>(2015), <링컨>(2010), <브로크백 마운틴>(2005), <스파이더맨 2>(2004) 등

에드 옥슨볼드는 호주에서 태어났고 그의 삼촌은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벤 옥슨볼드로 우리나라 영화 <현상수배>(1997)에 출연한 적이 있다. 에드 옥슨볼드는 2012년 단편 영화 <줄리안>(2012)에 출연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AACTA어워드)에서 최고의 어린 배우로 임명되었다. 현재 TV시리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더 비지트>에서 강박 장애를 겪고 있지만, 랩 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쾌한 10대 '타일러'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영화에서 유일하게 밝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Filmography_ <종이비행기>(2014),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2014), <줄리안>(2012)

올리비아 데종은 호주에서 태어나 8세 때 라디오 목소리 출연을 계기로 40편이 넘는 라디오 광고에서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연기하였다. 2011년 단편영화 <굿 프리텐더>(2011)에 출연하였고, 24회 서부 호주 스크린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M. 나이트 샤말란은 "그녀가 '베카'의 캐릭터처럼 영화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갖고 있어서 캐스팅을 결정했다"며 그녀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실제로 데종은 영화 제작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학교에서 단편영화를 즐겨 만들며 <더 비지트> 속 '베카'의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었다고 밝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Filmography_ <더 시스터후드 오브 나이트>(2014), <폴라라이즈>(2012), <굿 프리텐더>(2011)

어린 나이에 영화제작을 시작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16살이 될 무렵 45개의 단편작품을 완성했다. 고등학교, 대학생 시절에도 계속해서 영화제작을 공부한 그는 뉴욕 대학교 티쉬예술학교의 마지막 해에 <분노를 위한 기도>(1992)의 각본을 작성, 토론토 국제 영화 축제에 상영되며 천재 감독의 탄생을 입증했다. 그러던 중 1999년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식스 센스>로 아카데미 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을 비롯하여 총 6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유수 영화제의 수상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M. 나이트 샤말란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제작자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언브레이커블>(2000), <싸인>(2002) 등 개성 넘치는 영화들부터 <라스트 에어벤더>(2010), <애프터 어스>(2013) 등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연출을 맡았다.

영화 <더 비지트>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주전공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작품이다. 그는 "아이들이 직접 두 눈으로 찍는 일상의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는 말로 제작 과정을 밝히며 "그렇기 때문에, 영화 속 모든 장면은 스토리보드 단계에서 치밀하게 계산된 컷들로 이뤄져 있다. 아이들 시작으로 비치는 제한적인 1인칭의 촬영 방식은 흥미로웠고 효과적이었다."며 가장 독창적인 호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정말 오랜만에 열정이 넘치는 것을 느꼈다. 작품이 매우 만족스럽다." 라는 말과 함께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도전적이고 특별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아마 나의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영화 <더 비지트>에 대한 포부를 밝혀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애프터 어스>(2013), <라스트 에어벤더>(2010), <빌리지>(2004), <싸인>(2002), <언브레이커블>(2000), <식스 센스>(1999) 등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고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제이슨 블룸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블룸은 호크가 창립한 Malaparte 극단에서 프로듀싱 감독으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그가 설립한 블룸하우스는 멀티미디어 프로덕션 회사이며 적은 예산으로 질 높은 영화를 제작하며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 영화를 개척했다. 블룸하우스는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 <더 퍼지>(2013), <인시디어스>(2010), <살인 소설>(2012), <위자>(2014) 등 호러 영화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세계적으로 16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 1.5만 달러의 예산으로 2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한 블룸하우스의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는 할리우드의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영화이다.

블룸하우스의 TV 프로젝트로는 [The Jinx: The Life and Death of Robert Durst](HBO), [어세션](Syfy), [아이 캔디](MTV), 그리고 [South of Hell](WEtv) 등이 있으며, 블룸하우스는 Syfy의 [Stranded]와 ABC의 [리버]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를 맡기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Filmography _ <위플래쉬>(2014), <더 퍼지:거리의 반란>(2014), <오큘러스>(2013), <인시디어스>(2010),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