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로드>의 비고 모텐슨이 지난 9월 개봉해 전국 21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앙상한 몸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명민을 능가하는 연기 투혼으로 화제다. 2008년 개봉작 <이스턴 프라미스>에서 성숙하고 완벽한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비고 모텐슨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연기 투혼으로 내년도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고 모텐슨은 이번 영화 <더 로드>에서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한 세계에서 아들을 지켜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아버지를 연기했다. 매일 잠에서 깨면 먹을 거리와 잠잘 곳을 고민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살인까지 불사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그의 연기 투혼은 그야말로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고. 굶주림에 지친 몸을 표현해 내기 위해 20Kg에 이르는 몸무게 감량을 감행한 것은 물론, 대역을 쓰는 것을 한사코 반대하며 버려진 고속도로 터널을 1마일 이상 걷고, 얼음장 같은 개울물에 직접 몸을 던지는 연기를 해내는 등 <더 로드>에 그야말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이 같은 그의 연기 투혼에 대해 <더 로드>의 프로듀서 닉 웨슬러는 "비고는 그 자신을 캐릭터에 완전히 일치시켰다. 관객들은 '와! 배우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캐릭터 자체 같네!'라고 생각할 것이다."라는 말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혼신을 다한 그의 연기가 과연 내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미국에서 개봉해 주말 동안 극장당 평균 수익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바 있는 <더 로드> 열풍은 이미 국내에서도 거세다. 퓰리처 상 수상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작에 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로버트 듀발 등 연기파 배우진 출연, 아버지와 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등 아카데미가 선호하는 주요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아카데미를 위해 준비된 걸작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더 로드>에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더 로드>의 본 예고편은 할리우드 화제작 <뉴문>(두근두근 로맨틱 영상)과 <아바타>(예고편) 등을 누르고 포탈사이트 다음의 '영화 예고편 조회 순위 1위'(12월 11일 오후 현재)에 올라 관객들의 관심을 그대로 입증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에서 아들을 지켜내기 위한 한 아버지의 사투를 그린 <더 로드>는 2010년 1월 7일 그 무엇보다 가슴 뜨거운 감동의 길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009.12.17)

코리아필름 편집부

내년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더 로드>가 지난 11월 25일 미국 개봉 첫 주말에 <닌자 어쌔신><뉴문>등 쟁쟁한 경잭작들을 물리치고 극장당 수익 1위를 기록해 화제다.

퓰리처 상을 수상한 코맥 매카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화 <더 로드>가 지난 25일 미국 111개 스크린에서 개봉하며 드디어 그 정체를 공개했다. 이미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에서 선보이며 그 작품성을 검증받은 바 있는 <더 로드>는 주말 동안 극장당 평균 수익 $13,720을 기록해 같은 날 개봉한 정지훈 주연의 <닌자 어쌔신>($5,248)은 물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뉴문>($10,515)까지 따돌리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모든 장면이 엄격하면서도 매혹적이다_롤링스톤","완벽하게 제작된 영화. 인류의 야만성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그 야만성을 자각하게 하는 걸작"_뉴욕타임즈 등 주요 언론들이 앞다퉈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관객들의 높은 평점까지 얻고 있는 <더 로드>의 현지 배급사는 스크린 수를 확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 아카데미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화제작 <더 로드>의 흥행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감히 성서에 비견되는 소설!'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는 베스트셀러 원작에 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로버트 듀발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총 집합한 영화 <더 로드>에 보내는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개봉이 한달 여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대됩니다. 책 정말 잘 읽었는데'_canaria1229, '책을 덮고 한참을 울었어요…이 느낌을 영화로도 느꼈으면 좋겠네요~ 완전기대!!'_feel1226, '비고 모텐슨!!! 꼭 본다 이 영화!!'_soojinvvv 등의 기대 평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 포탈 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관람 전 평점'에 네티즌들의 올린 50여건의 평점 중 10점 만점이 아닌 평점은 단 2개 밖에 되지 않을 만큼 <더 로드>에 거는 국내 팬들의 기대는 이례적이어서 <더 로드>가 국내에서도 얼마만큼의 흥행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에서 아들을 지켜내기 위한 한 아버지의 사투가 무엇보다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영화 <더 로드>는 2010년 1월 7일 개봉 예정. (2009.12.08)

코리아필름 편집부

10월 22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소식을 전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로드>의 주인공 비고 모텐슨이 이번엔 2010년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아라곤' 비고 모텐슨은 국내 관객들에게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처음 소개되며 유명세를 날리게 되었다. 인간의 왕으로 분한 그의 카리스마는 시리즈 내내 극을 이끌었고, 많은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앞으로 끌어 들였다. 세편의 시리즈로 그가 국내에서만 동원한 관객 수가 벌써 1500만 명을 훌쩍 넘었지만 그는 자신의 이런 유명세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연기 열정을 더욱 키워갔다. 그리고 최근 그는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영화 <폭력의 역사>와 <이스턴 프라미스>에 연이어 출연하며 진정한 연기파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열린 제8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역시 다수의 매체와 평론가들은 '비고 모텐슨'의 수상을 예측했으나 아쉽게도 수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힘 있는 연기는 언제나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아왔으며, 관객들 역시 그의 그런 에너제틱한 연기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2009년 배우 비고 모텐슨의 모든 것이 담긴 영화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 재앙으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에서 유일한 희망을 찾아 아들과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걷는 아버지 역으로 그는 2009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물론 2010년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의 유력한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것.

영화 <더 로드>는 잘 알려진 대로 미국의 유명한 현대 문학 작가 '코맥 매카시'의 소설 '로드'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명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하는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로드>의 가장 큰 힘은 모든 게 변해버린 2019년의 지구에서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에 있다. 미국의 에스콰이어지에서는 영화 <더 로드>의 비고 모텐슨의 연기를 두고 "비고 모테슨은 아버지의 고통을 훌륭히 표현해내며 그가 겪는 상실감과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한 저항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평하기도 했다. 감독과 제작자 역시 비고 모텐슨을 두고 "한계가 없는 배우", "캐릭터와 교감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실제로 비고 모텐슨은 아들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아버지를 연기하기 위해 미국 펜실베니아의 한 고속도로 터널을 1마일 이상 걷고, 오레곤 주에서는 얼음장 같은 물에 몸을 던지는 연기를 망설이지 않고 해냈다. 심지어 액션 연기 도중 팔을 다쳐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음에도 대역을 쓰지 않고 모든 연기를 스스로 해내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주인공 비고 모텐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더 로드>는 10월 22일 국내 개봉하여 전국을 충격의 논란 속으로 밀어 넣을 것이다. (2009.08.26)

코리아필름 편집부

국내 개봉일과 함께 충격적인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에 쌓여있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영화 <더 로드>가 내년도 아카데미의 주요 부문의 유력한 후보작으로 예견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퓰리처상 수상, <워싱턴포스트><타임><피플>지 등이 선정한 '올해의 책',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지난 25년간 가장 뛰어난 책,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등 이루 셀 수 없는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더 로드>가 뛰어난 작품성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로버트 듀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영화 <더 로드>는 일찌감치 내년도 아카데미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내년 3월에 열릴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들에 대한 예측이 벌써부터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필름닷컴'은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등에, 아울러 '필름스테이지닷컴'은 최우수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의 후보작으로 영화 <더 로드>를 추천했으며 영화전문지 <엠파이어지> 역시 최우수 작품상의 후보작으로 <더 로드>를 언급했다. 이처럼 주요 언론들이 앞다퉈 2010년 아카데미 주요 부문 후보작으로 <더 로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검증 받은 원작과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화려한 출연진 등 작품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잣대가 여느 작품보다 월등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처럼 주요 언론들이 앞다퉈 내년도 아카데미의 주요 부분 수상을 점치고 있는 영화 <더 로드>는 이미 다음달 개최 예정인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서 기대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코맥 매카시의 동명 소설은 지난해 출간 이후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베스트셀러 종합1위에 오르는 등 이미 국내에서도 작품성을 검증 받은 바 있는데, 원작을 읽은 팬들은 영화의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주옥같은 명작을 영화로 만나겠네요. 어떻게 담아냈을지 몹시 기대됩니다.'(bajazzo), 'ㅇ오오 ㅠㅠ 원작읽고 엄청나게 감동했었는데 영화가 나온다니 !'(vi0906) 등의 댓글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기도. 2019년 지구의 충격적 모습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통해 그 실체를 공개하기 시작한 영화 <더 로드>는 오는 10월 22일 개봉해 관객들을 충격과 전율에 빠뜨릴 예정이다. (2009.08.25)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7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코맥 매카시의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더 로드>가 오는 10월 22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2009년 하반기 최고의 충격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더 로드>는 지난 2008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을 석권한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자인 코맥 매카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소설 <더 로드>는 발간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200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워싱턴포스트> <타임><피플><보스턴글로브> 등 주요 언론들이 앞다퉈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기도 했을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전 세게 37개국에 출간되며 잿더미로 변해버린 2019년 인류의 충격적 모습으로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던 <더 로드>는 호주 출신 존 힐코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하며 원작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국내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더 로드>의 티저 포스터는 별다른 이미지 없이도 비고 모텐슨,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로버트 듀발 등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한 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배우들의 이름과, 영문 타이틀 속에 살짝 엿보이는 대도시의 모습, 그리고 '상상 그 이상의 충격!' 이라는 강렬한 메인 카피만으로 스크린으로 재현될 원작의 충격적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틸 사진 등 작품에 대한 구제적인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만을 더하며 다음달 개최되는 제6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을 비롯, 일찌감치 <엠파이어지>등 많은 언론들이 2010년 아카데미 주요 부문 수상작으로 추천하고 있는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더 로드>는 오는 10월 22일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2009.08.17)

코리아필름 편집부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야” 아들에게 속삭이지만 이내 인간사냥꾼이 되어 버린 생존자 무리에 쫓겨 아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