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 첫사랑을 되찾고 싶은 뱀파이어의 고군분투 코믹 스릴러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가 오는 5월 21일, IPTV, 케이블, 온라인, 위성 모바일, 웹하드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감각적인 코믹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는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가 KT olleh tv는 물론 LG U+tv, SK Btv 등 여러 매체들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는 500년 동안 첫사랑을 잊지 못해 지루한 결혼 생활을 보내던 뱀파이어 '폰 쾨즈뇜' 백작이 우연히 첫사랑과 닮은 '루시'를 보고 난 후, 그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려낸 코믹 스릴러. 기존의 영화와 드라마 속 뱀파이어와는 달리 엉뚱하고 하는 행동마다 허술한 그의 모습들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또한 그의 외도를 눈치 챈 뱀파이어 아내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말다툼과 몸싸움이 보는 내내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철없는 뱀파이어 때문에 모든 게 꼬여버린 '루시'와 그녀를 지키려는 연인 '빅터'의 이야기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감각적인 비쥬얼과 세련된 특수효과 장면들은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각 캐릭터간의 위트 있는 대사들이 독창적인 영화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

"위트 넘치고 놀랍도록 감각적인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부문에서 초청 상영된 바 있는 수작 코미디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는 5월 21일 디지털 최초 개봉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코믹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2015.05.0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