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장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더 원 아이 러브>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올가을 스릴러보다 짜릿한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더 원 아이 러브>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더 원 아이 러브>는 모든 것이 위태로운 부부 에든과 소피아가 부부 클리닉 상담을 받던 중 상담가의 추천으로 찾은 별장에서 자신의 배우자와 겉모습은 동일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자신에게 소홀해진 배우자와 겉모습은 똑같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영화 <더 원 아이 러브>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법한 판타지적인 로맨스를 주제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랑의 본질적인 문제에 갈등을 겪게 되는 작품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오래된 연인부터 썸을 타는 관계 등 사랑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더 원 아이 러브>에서 독특한 판타지 로맨스에 빠진 부부 에든과 소피아 역에는 연기, 각본, 연출 등 다방면의 재능 넘치는 만능엔터테이너인 배우 마크 듀플라스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여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작품의 현실감을 높였다. 여기에, 첫 장편 영화 <더 원 아이 러브>를 통해 선댄스영화제와 뉴포트 비치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되며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 찰리 맥도웰의 연출력까지 더해지며 2015년 가장 기발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앞서, "상쾌하고, 재미있고, 똑똑하고, 뛰어나다'_kate erbland, "로맨틱 코미디와 현실이 만났다"_evening standard, "실제로는 논의할 수 없는 아주 흥미로운 전제가 깔려있다"_indiewire 등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 냈던 영화 <더 원 아이 러브>는 2015년 가장 기발한 로맨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을 위한 판타지 로맨스 무비 <더 원 아이 러브>는 오는 11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5.09.03)

코리아필름 편집부

판타지 로맨스는 진부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로맨스를 뛰어 넘어 새롭고 독특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장르이다. 그 동안 시공간을 초월하고, 늑대인간이나 좀비가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등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들이 많은 여성관객들이 꿈꿔온 판타지를 실현시켜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프 온리>부터 시작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트와일라잇>, <어바웃 타임>, <뷰티 인사이드>까지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을 이어 올 가을을 책임질 <더 원 아이 러브>는 스릴러보다 짜릿한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하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멜로 영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장 기발한 소재로 가장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완성시킨 <더 원 아이 러브>는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부부 '이든'과 '소피'가 관계회복을 위해 떠난 주말여행에서 자신의 배우자와 겉모습은 동일하지만 성격이 전혀 다른 이성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소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부 사이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 스릴러 영화보다 더 짜릿한 스릴감으로 평범한 러브 스토리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처럼 새롭고 독창적인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더 원 아이 러브>는 예측불허의 사랑을 그린 이색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하며 멜로 영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5년, 가장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더 원 아이 러브>가 영화를 먼저 만난 해외언론과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과 더불어 2014년 허핑턴포스트 미국이 선정한 베스트 영화 10위 선정, 해외 영화제 수상경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원 아이 러브>는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부부 이든과 소피가 부부 클리닉 상담을 받던 중 상담가의 추천을 통해 우연히 방문한 별장에서 자신의 배우자와 겉모습은 동일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장편 영화 <더 원 아이 러브>를 통해 선댄스영화제와 뉴포트 비치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되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 찰리 맥도웰의 연출력과 함께 "상쾌하고, 재미있고, 똑똑하고, 뛰어나다" (Kate Erbland), "로맨틱 코미디와 현실이 만났다" (Evening Standard), "실제로는 논의할 수 없는 아주 흥미로운 전제가 깔려있다" (Indiewire) 등 해외에서 먼저 영화를 접한 언론과 "손에 땀이 흥건했다. 다른 줄거리 내용 없이 그냥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공포영화보다 더 섬뜩함"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반응은 오는 9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더 원 아이 러브>에 대한 관객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더 원 아이 러브>는 겉모습은 똑같지만 성격과 행동은 180도 다른 또 다른 연인이 눈앞에 나타난다는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띄는 판타지 로맨스이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연인들이 공감할만한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에 대한 남녀의 서로 다른 관점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여기에 나의 연인과 똑같은 외모에 내가 원하는 완벽한 성격을 가진 이상형을 만나는 누구라도 한 번쯤은 상상해보았을 법한 상황이 관객들의 몰입을 더한다. 이에 찰리 맥도웰 감독은 "만약 여자친구가 라이언 고슬링에게 반하면 당신은 화가 날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당신 같은 사람에게 반하는데 당신보다 10~20% 나은 사람이라면 그건 정말로 머리가 어지러울 것"이라며 영화가 보여주는 연인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는 사랑에 대한 남녀의 서로 다른 관점과 그로부터 시작되는 세상 모든 연인들의 사랑에 대한 고민을 보여준다. 아내 '소피'는 소원해진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남편과 외모는 같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이성에게 새로운 설렘을 느끼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편 남편 '이든'은 항상 아내와 다투면 자신이 사과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지닌 캐릭터로, 그 역시 아내와 같은 외모에 상반된 성격을 가진 이성을 만나지만 '소피'와 달리 모든 상황을 부정하고 벗어나고자 한다. 똑같은 상황에 처했지만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부부의 행동과 대사들은 사소한 일들로 갈등을 겪기도 하고 또 화해를 반복하는 우리 주변의 커플들과 다르지 않다. 이처럼 <더 원 아이 러브>는 한번쯤 꿈꿔보았을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만날 수 있는 로맨스일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연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해주는 러브 카운셀링 무비로 기대감을 높인다.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 <더 원 아이 러브>에 현실감을 더해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찰리 맥도웰 감독은 "저는 마크 듀플라스와 서로 따뜻하게 장려하는 선으로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로 이든 역을 맡은 마크 듀플라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그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마크 듀플라스 또한 "찰리와 저는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사이입니다. 우리는 정말 친구로서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찰리가 저에게 전화로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어렵지 않게 공동 작업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는 말로 감독과 배우 사이를 넘어선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언급했다. 이는 영화 <더 원 아이 러브>에서 배우로서 연기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까지 제안하며 프로듀서를 맡은 마크 듀플라스의 열정과 넒은 호소력이 찰리 맥도웰 감독과 정서를 공유한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마크 듀플라스가 이든 역을 맡은 후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소피였다. 영화 <더 원 아이 러브>의 제작에 들어가기 전부터 엘리자베스 모스와 마크 듀플라스는 서로 연기 호흡을 맞추길 바랐다. 찰리 맥도웰은 "그녀의 인터뷰를 많이 봤는데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보고 싶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용모가 마음에 들었고 그녀가 어떤 사람일지 상상했다. 영화 <더 원 아이 러브>에서 꽤 일찍 그녀의 모습에 대해 강렬한 생각을 갖게 됐고, 그녀와 마크는 진짜 부부처럼 보였다."라고 밝히며 엘리자베스 모스를 캐스팅한 이유를 전했다. 찰리 맥도웰의 생각은 들어맞았다. <더 원 아이 러브>의 대본을 접한 엘리자베스 모스는 계속해서 마크 듀플라스에게 문자를 보낸 후 "이런 일이 생기다니 믿을 수 없어요!"라고 대답하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은 촬영 현장에도 이어지며 성공적인 애드리브와 본능을 선보이며 영화 <더 원 아이 러브>를 탄생시켰다.

영화를 제작하면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즉석 대사, 애드립을 상당히 많이 사용했다는 점이다. 배우이지만 제작에도 일가견이 있는 마크 듀플라스와 감독 찰리 맥도웰은 촬영을 진행하는데 있어 "영화에서 개선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화에서 너무 애드립이 많은 느낌이 드는 것을 원치 않아서 애드립과 대사 사이에서 적절한 조율을 하는 것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는 말도 함께 하였다. 이외에도 "영화 촬영의 대부분이 별장과 손님용 숙소 단 두 군데의 장소에서 진행된 점은 상당히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 손님용 숙소에서 대부분의 촬영이 이루어졌고 상당히 작은 이 곳을 100% 활용하기 위해 스토리 보드용으로 모든 장면을 미리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손님용 숙소에서는 원주렌즈를 통한 촬영을, 별장에서는 구면렌즈를 사용했다"고 전하며 "원주렌즈는 영상에 모서리 주변을 이상하게 뒤틀린 타원형의 느낌을 주어서 손님용 숙소를 다소 상상의 장소같이 나타내는 방법으로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로 촬영을 진행하는데 있어 부딪히는 장소적 제약을 뛰어넘는 노력을 쏟았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저예산 독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시각 특수 효과 작업을 진행한 이야기도 하였다. 영화의 줄거리에서 필요한 말미 소피와 이든이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그들의 복제와 교류하는 부분에서 감독 찰리 맥도웰은 "저는 그린 스크린, 모션 컨트롤, 분할 스크린을 첫 영화에 써야 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지만, 장면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발상을 가진 작은 독립영화이고 특수 효과적인 부분이 부족하길 원치 않았습니다"는 말로 영화의 퀄리티 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관객들에게 가장 완벽한 영화를 선사하기 위한 감독과 제작진의 노력은 오는 10월 29일 개봉하는 판타지 로맨스 <더 원 아이 러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현재 독립 영화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인 마크 듀플라스는 제작, 극본, 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마크 듀플라스는 자신이 제작하고 출연한 영화 <유어 시스터스 시스터>,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등을 비롯한 2014년 <스켈리턴 트윈스>, <더 원 아이 러브>를 통해 선댄스 영화제에 초연되며 능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2016년 방송 예정인 미국 드라마 HBO [투게더니스 시즌2]의 감독과 출연까지 맡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와 대화를 나누면 항상 자신이 사과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불만과 반복되는 문제를 혼자서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닌 남편 이든 역을 맡은 마크 듀플라스는 '사랑'에 대한 남녀의 서로 다른 관점과 그 속에서 시작되는 모든 연인들의 고민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판타지적인 상황 속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Filmography
<라자루스>(2015), <제로 다크 서티>(2012), <유어 시스터스 시스터>(2011) 등

엘리자베스 모스는 드라마 [매드맨]시리즈, [페기 올슨] 등에 출연하며 미국배우 조합상 드라마부문 앙상블상과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 영화 <더 원 아이 러브>, <리슨 업 필립>을 통해 선댄스 영화제 초연되는 등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톰 히들스턴, 제레미 아이언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하이 라이즈>를 통해 런던영화제 프리미어를 맞췄다.

엘리자베스 모스는 과거에는 행복했지만, 이제는 그 행복을 재연해야 한다는 사실에 회의감에 빠진 소피 역을 맡았다.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외모는 같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이성에게 새로운 호기심과 설렘을 느끼면서 혼돈에 빠지는 소피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며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보았을 특별한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하이-라이즈>(2015), <리슨 업 필립>(2014), <온 더 로드>(2012),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2010) 등

찰리 맥도웰에게 2014년은 가장 성공적인 한 해였다. 그는 첫 장편 영화 <더 원 아이 러브>의 개봉과 그가 출간한 첫 번째 도서가 평단의 극찬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마크 듀플라스와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연기력을 쌓은 엘리자베스 모스를 주인공으로 한 독립영화 <더 원 아이 러브>는 부부의 결혼생활을 심리학적으로 탐구하는 것으로 부부 사이의 예상치 못한 성장을 이끄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독 찰리 맥도웰은 '자신에게 소홀해진 배우자와 겉모습은 똑같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영화 <더 원 아이 러브>를 통해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로 평가 받는 선댄스영화제와 세계의 다양한 영화들이 경쟁하는 국제적 영화제인 뉴포트비치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되며 창의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찰리 맥도웰은 미국영화 비영리단체인 미국 영화 연구소(AFI)의 감독 과정 최연소 졸업자 중 한 명으로 그곳에서 배우들과의 놀라운 작업을 강조하는 브리지스/라슨 상을 수상하며 전도 유망한 감독 중 한 명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