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뎀 them / Ils

" 2002년 루마니아에서 실제로 발생한 충격적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 공포 "

2006, 프랑스, 공포 스릴러, 76분

각본/감독 : 다비드 모로, 자비에 팔뤼
제 작 : 리차드 그랑드삐에르

출 연 : 올리비아 보나미, 미카엘 꼬엔

개 봉 : 2006년 4월 20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주)누리픽쳐스 예고편

- <늑대의 후예들> 제작진이 선사하는 2006년 첫 번째 공포영화!


<뎀> 공포영화 흥행 대박 작명 키워드는 한글자
 

2006년 영화들이 <사랑을 놓치다>에서부터 <달콤, 살벌한 연인>,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 <사랑하니까, 괜찮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처럼 설명형이거나 질문을 던지는 제목으로 관객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충무로 영화 제목에 대한 불변의 법칙이 있으니... 공포 영화의 제목은 최대한 쉽고 간결해야 한다는 것! 그 중에서 유독 한 글자 제목의 공포 영화가 흥행한 사례가 많은데 특별히 관객들이 한 글자 제목을 선호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장르의 영화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법칙이 유독 공포 영화에서 빛을 발하는 이유가 뭘까?

공포 영화에서 한 글자 제목을 선호하는 이유는 제목에서 풍겨 나오는 알듯 말듯 한 의미로 신비주의 효과를 노린 것도 있지만 단지 그 전략만이 아니라, 짧은 제목만으로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의 키워드를 나타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연유로 단순 명료, 의미심장한 한 글자 제목을 지닌 공포 영화들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은 곧장 흥행 스코어로 이어졌다.

99년 첫 선을 보인 일본산 공포 영화 <링>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에서 리메이크가 진행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전혀 다른 배우와 감독, 배경에서 새롭게 만들어졌지만 변하지 않은 단 하나는 바로 제목이었다. 하지원을 호러퀸 스타로 만들고 안병기 감독을 공포영화 전문 감독으로 만든 <폰>은 제목 그대로 일상의 물건으로 인한 공포를 보여준다. 공포의 핵심이 되는 소재가 그대로 제목이 된 경우다. 김하늘의 섬뜩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령> 또한 두려움에 대한 대상 영혼, 빙의라는 소재를 직접적으로 내세우지 않고 한자어로 표기해 세련됨을 가미했다.

2006년 4월, 공포 영화 흥행 법칙을 증명할 또 하나의 공포가 다가온다. 전 유럽을 경악시킨 충격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뎀>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에서 최초 개봉하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비밀리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바로 그러한 밝혀지지 않은 제작 배경과 불특정 다수를 지칭하는 단어 ‘Them’ 의 주인공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면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루마니아 살인 사건’과 영화 <뎀>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봐도 한 글자 제목의 공포 영화가 흥행한다는 법칙은 계속적으로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2년 루마니아에서 실제로 발생한 충격적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 공포 <뎀>은 전 세계 최초로 4월 20일 국내 개봉하여 2006년 첫 번째 공포 영화의 포문을 연다. (2006.4.14)

코리아필름 편집부


충격실화 <뎀> 4월 20일 전세계 최초 국내개봉
 

2002년 대한민국 전역에 월드컵의 열기가 채 가시기 전, 지구 반대편 루마니아에선 결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한밤중 발생한 모녀 살인사건에 이어 다음날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된 두 남녀의 변사체. 범인은 붙잡혔고, 이들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예측해서도 안 되었던... 바로 ‘그들’이었다. 이것이 바로 당시 전 유럽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간 충격적 사건의 전모이다. 최근 몇 년간 개봉한 공포 영화 중에는 실화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았다. 개중 몇 몇 영화들이 소재로 한 사건은 다른 나라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사건인 것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 <뎀>의 실제 모티브가 되는 사건은 사건 그 자체의 참혹함보다는 나중에 범인이 검거된 후 ‘그들’의 정체와 범행동기가 알려진 후 더 경악스러웠다고 한다. 이 충격적 사건은 <늑대의 후예들>을 만든 제작자 리차드 그랑드삐에르의 호기심을 자극, 프랑스의 유명 영화사 스튜디오 까날에 의해 비밀리에 영화로 제작되었다. 2006년 베를린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3분 여 길이의 짧은 프로모션 동영상을 통해 세계에 처음 소개된 <뎀>은 각 국의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고 전 세계 최초로 4월 국내 개봉을 하며 2006년 첫 번째 공포 영화로 공포 영화시장의 포문을 연다. (2006.3.14)

코리아필름 편집부



한 밤중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괴음...
어둠이 깔리면 ‘그들’이 다가온다!!

평화로운 일상
 

학교 교사인 ‘클레멘타인’은 수업을 마치고 사랑하는 연인이자 소설가인 ‘루까’가 있는 조용한 숲 속 별장, 그들만의 보금자리로 향한다.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함께 고전 영화를 보는 이 순간이 ‘클레멘타인에겐 하루 중 아니 일상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그들’이 찾아온다!
 

‘드르르르륵....’
밤의 어둠이 짙어지면서 집 밖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이 소리는 누가, 왜 보내는 것인가? 알 수 없는 기괴한 소리에 잠이 깬 클레멘타인은 루까를 깨우고 루까는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홀로 방을 나선다. 금방 돌아오겠다던 루까는 감감 무소식이고 불안한 마음에 잠궜던 방문 손잡이가 무섭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들’은 누구인가?
 

잠시 후, 밖의 동태를 살피러 나갔던 루까는 다리에 상처를 입고 돌아오고 둘은 필사의 탈주를 감행한다. 한순간 이들을 급습한 공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마지막 궁지에 몰린 이들은 비로소 자신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그들’의 정체와 마주하고 더욱 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누구이며 대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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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루마니아에서 발생한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충격실화!
영화 그 이상의 공포, 2006년 4월 2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
 

2002년 대한민국 전역에 월드컵의 열기가 채 가시기 전, 지구 반대편 루마니아에선 결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한밤중 발생한 모녀 살인사건에 이어 닷새 후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된 두 남녀의 변사체. 붙잡힌 범인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예측해서도 안 되었던... 바로 ‘그들’이었다. 이것이 바로 당시 전 유럽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간 충격적 사건의 전모이다. 최근 몇 년간 개봉한 공포 영화 중에는 ‘실화’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들이 많았다. 개중 몇 몇 영화들이 소재로 한 사건은 다른 나라 이야기지만 사건의 참혹함으로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것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 <뎀>의 실제 모티브가 되는 사건은 사건 그 자체의 참혹함보다는 나중에 범인이 검거된 후 ‘그들’의 정체와 범행동기가 알려진 후 더 경악스러웠다고 한다. 이 충격적 사건은 <늑대의 후예들>을 만든 제작자 ‘리차드 그랑드삐에르’의 호기심을 자극, 프랑스의 유명 영화사 스튜디오 까날에 의해 비밀리에 영화로 제작되었다. 2006년 베를린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3분 여 길이의 짧은 프로모션 동영상을 통해 세계에 처음 소개된 <뎀>은 각 국의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프로모션 동영상이 처음 공개된 그 날 자정, 제작사인 스튜디오 까날은 해외 바이어들을 모아놓고 을씨년스런 분위기의 독일 한 소극장에서 시사회를 개최했고 영화를 본 많은 바이어들의 구매요청으로 마켓에서 가장 뜨거운 경쟁을 낳은 작품으로 기록되었다고. 이토록 많은 영화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영화 <뎀>은 전 세계 최초로 4월 국내 개봉을 하며 2006년 첫 번째 공포 영화로 공포 영화시장의 포문을 연다.


결말을 알고 나면 더 공포스러워 지는 영화!
“이것이 제발 사실이 아니길...”
 

영화 <뎀>은 익숙한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곳에 숨겨져 있는 공포의 실체를 보여준다. 행복한 일상을 한 순간에 뒤엎어버린 알 수 없는 공포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은 영화의 마지막 20여분을 남겨두면서이다. 영화를 보는 동안 흔히들 공포의 정체라는 것은 ‘귀신’이나 ‘괴물’ 같은 허구의 존재라고 생각하기 싶다. 하지만 영화 <뎀> 속 두려움의 정체는 우리가 일상에서 늘 보아왔던 것들이기 때문에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혀 의심하지 않던 ‘그들’이 드디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실화라는 사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숨이 멎을 것 같은 긴장감과 참을 수 없는 공포감을 조성하며 영화가 끝날 무렵 드러나는 충격적 결말은 그야말로 경악 그 자체! 영화 <뎀>은 그야말로 결말을 알고 나면 더욱 끔찍해 지는 영화이다. 보는 내내 ‘그들’에 대한 궁금증과 공포로 두려워하던 당신은 ‘그들’의 정체를 확인하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며 엔딩 타이틀이 올라간 후 아마 속으로 이렇게 기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이 영화의 목적은 단 하나, 당신을 두렵게 하는 것이다”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리얼리티 공포, 당신도 곧 동참하게 될 것이다!
 

영화 <뎀>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재의 리얼함과 의문의 침입자에 의해 공격을 받고 점점 조여오는 공포에서 탈주를 감행하는 두 주인공의 긴장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주로 핸드 헬드 기법을 이용, 마치 실제상황에 처해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추적자의 시선으로 쫓아가는 급박한 카메라 앵글과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달아나는 클로즈업된 주인공의 얼굴표정은 내가 바로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여기엔 조명과 사운드도 한 몫 한다. <뎀>에선 공포 영화에서 흔히 보는 블루와 레드의 인위적인 조명은 찾아볼 수 없다. 마치 조명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현장의 빛을 최대한 활용했다. 특히 주인공들이 숲 속으로 도망치는 장면에서는 거의 조명을 쓰지 않고 오직 주인공들의 거친 숨소리와 그들을 쫓는 이들의 발자국 소리를 극대화 시켜 마치 등 뒤에서 누군가 튀어나올 것 같은 긴장감을 준다. 또한, 사방에서 들려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음은 실제 범인들이 사용한 범행도구에서 따온 소리이며 영화에 참여한 한 엔지니어는 이 소리가 인간의 공포심리를 가장 자극하는 주파수의 음이라며 녹음 내내 소름이 돋는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익숙한 모든 것이 낯선 공포로 돌변한다!
숲, 대저택, 밀폐된 지하수로... 한정된 공간을 통한 극도의 공포감!
 

아침 안개가 피어오르고 새들이 지저귀던 고요한 숲, 세상 모든 것들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것만 같던 안락한 사랑의 보금자리인 집, 범죄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평화로운 마을... 그러나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으로 누군가가 침입하는 순간, 방패막이 되어주기만 할 것 같았던 익숙한 모든 공간이 도리어 그들을 고립시키며 느닷없이 낯선 죽음의 덫으로 돌변한다!

안데르센의 동화에서부터 영화 <블레어 윗치>에 이르기까지 두려움의 장소로 사용되어온 숲이 이 영화에도 등장한다. <뎀>은 외딴 숲에 위치한 대 저택과 미로 같은 지하 수로 등 밀폐되고 한정된 공간이 배경. 고립된 거나 마찬가지인 대 저택에서 벌어지는 침입과 탈주는 관객으로 하여금 스릴러적 묘미와 숨가쁜 긴장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공포 영화의 클리셰처럼 등장하는 좁은 다락방 장면에선 길게 늘어진 비닐 막을 쳐 쫓기는 자의 시야를 막아 공포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등의 새로운 시도에서 감독의 재치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뎀>은 제한된 공간, 보이지 않는 존재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두 명의 남녀 주인공 등 한정된 공간과 최소의 캐릭터를 통해 스릴러적 긴장감과 공포감을 극대화한 영리한 공포 영화다.


제작/ 리차드 그랑드삐에르
 

흥미진진한 할리웃 스타일의 프랑스 영화가 가능함을 보여준 <늑대의 후예들>과 영화사상 유례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섬뜩한 묘사와 멋진 라스트 씬으로 전 세계를 흥분시킨 영화 <돌이킬 수 없는>의 제작자 리차드 그랑드삐에르.

신인인 ‘다비드 모로’와 ‘자비에 플뤼’ 2명의 감독이 2002년 루마니에서 발생한 실제사건을 토대로 쓴 시나리오 <뎀>을 가지고 리차드 그랑드삐에르를 찾았을 때 그는 이 충격적 사건과 함께 ‘무조건 관객을 무섭게 하는 영화를 만든다’는 두 신인감독의 의도가 좋았다고 한다. 덧붙여 그는 “요즘 많은 영화들이 어떤 장르의 영화를 만든다고 하는데 나중에 완성된 영화를 보면 그 장르만의 독특함은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만들고 싶어하는 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며 두 신인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특히, 프랑스에서 유명 CF 감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자비에 플뤼 감독에 대해서는 ‘프랑스의 데이빗 핀쳐’라고 소개하고는 ‘그만의 독특한 영상 감각을 이 영화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이 영화의 두 주인공에 ‘올리비아 보나미’와 ‘미카엘 꼬엔’이라는 두 명의 신인배우를 기용한 것에 대해 “두 사람은 스크린 테스트만으로도 우리를 매료시켰고, 서로 뿐 아니라 감독과도 정말 잘 통하는 분위기였다. 관객들도 이 두 배우를 좋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주변의 염려를 불식시켰다. 마지막으로 그는 <뎀>은 두 남녀 주인공이 겪는 일련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과정에 관객이 동참하게끔 만들어져 있어 관객들은 매 순간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두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게 되는 영화라고 짧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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