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아이 2


" 자살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여자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되고, 뱃속 태아가 커가면서 자신의 아이를 기다리는 귀신들이 있다는 걸 알게되는 이야기 "

2003년, 홍콩/태국, 공포, 90분

제작사 : 어플러즈 픽쳐스 l 제작총지휘 : 진가신, 로렌스 청
감 독 : 팡 브라더스 l 각 본 : 조조 휘
촬 영 : 데차 스리만트라 l 편 집 : 팡 브라더스
미 술 : 시몬 소 l 의 상 : 스티븐 챵
음 악 : 페이용 텀 싯 l 시각효과 : 멘폰드 일렉트로닉 아트

출 연 : 서기, 제다폰 폴디(예명 : Tik), 원려기

개 봉 : 2004년 5월 26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 입 : 미디어필림인터내셔날㈜ l 배 급 : 쇼이스트㈜
예고편 l [디 아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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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이2> 서기, 진가신, 옥사이드 팡 내한
 

공포영화 <디 아이2>가 12일 언론 및 VIP 시사회를 열었다. 시사회가 열린 종로 서울극장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언론 및 영화관계자와 극장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 <디 아이2>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디 아이2> 영화 속에 나오는 '얼굴 없는 변발귀신' 분장을 한 행사요원들이 극자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주인공 서기, 제작자 진가신, 감독 옥사이드 팡이 함께 해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다. 쌍둥이 동생인 대니 팡 감독은 현재 영화 촬영으로 참석치 못했다.

영화 상영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첨밀밀> 감독으로 유명한 제작진 진가신은 "<디 아이1>에 이어 <디 아이2>도 작품성과 흥행면에서 성공시킨 후, 세 번째 '디 아이' 시리즈인 <디 아이 10 : Inf inity>를 팡 브라더스 감독과 진행중이다"고 밝힌 뒤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디 아이1>으로 이제 '디 아이'는 하나의 브랜드로서의 의미를 가졌다"면서 "아시아 영화에 대해 세계가 열어놓은 문을 닫히지 않도록 계속 유지시키는 것이 자신을 비롯한 아시아 영화계의 미션"이라고 말했다.

1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옥사이드 팡 감독은 "<디 아이2>가 <디 아이1>의 후속편이 아닌 전혀 새로운 영화"라고 소개하고 <디 아이1>의 모든 스토리를 배제하고 새로운 스토리와 인물로 <디 아이2>를 제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주인공도 1편과 분위기가 다른 서기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주인공 역할을 맡은 서기는 "임산부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우는게 고생스러웠지만 사실 더 힘들었던 점은 정신 분열증을 겪고있는 임산부의 격심한 심리변화를 표현해야 하는 내면 연기로 영화 촬영 후에도 그 역할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그녀는 "한국 관객들이 자국의 영화를 사랑하듯 <디 아이2>도 사랑해주고 많이 봐주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서기, 진가신, 옥사이드 팡 감독은 언론 인터뷰와 화보 촬영 및 방송 출연 등을 통해 한국 영화팬들과 만나고 2박 3일간의 짦은 체류기간을 마치고 13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영화 <디 아이2>는 자살을 시도한 후, 임신사실을 알게 된 여자가 뱃속 아기를 기다리는 귀신을 보게 된다는 내용으로 공포적인 요소보다는 드라마가 강조된 영화이다. 오는 5월 26일 쇼이트스를 통해 개봉된다. (2004.05.13)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


<디아이2> 예고편 공개!
 

- 제작자 진가신, 예고편과 포스터에 경고문 추가!

전편의 3배가 넘는 흥행기록을 세우며 현재 아시아에서 공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디 아이2>의 예고편이 드디어 한국에서 공개된다.

3월 18일, 홍콩을 비롯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 개봉한 <디 아이2>는 이미 전편의 3배 이상의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예의 명성을 확인했다. <디 아이2>의 성공은 예고편 공개 이후 이미 예견된 것으로, <디 아이1>을 관람한 영화팬들과 호러팬들은 전편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와 영상에 열광했다. 이에 반해 일반인들은 '너무 무서워 밤에 잠을 못 잔다', '아이들이 보지 않도록 해달라'는 등의 고발성 투고가 언론과 영화사에 빗발쳤다고 한다. 전편 개봉당시에도 포스터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로 결국 홍콩정부에서 포스터 부착을 불허했는데 이러한 사례는 '디 아이' 시리즈의 관습 아닌 관습이 되어 버렸다.

<디 아이2>는 임산부가 자신의 뱃속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귀신을 보게 된다는 내용. 이에 제작사인 어플러즈 픽쳐스에서는 포스터와 예고편에 '임산부는 보지 말라'는 경고문을 넣기도 하였다. 그러나 호기심 많고 강심장의 임산부와 심약한 관객들로부터 항의가 잇따르자 제작자인 진가신은 영화의 홍보보다 시민들의 민원해결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상황에 대해 불평을 터뜨렸다고 한다.

<디 아이2>의 예고편에는 본편의 주요 사건인 주인공의 임신 기간을 압축해 놓았다. 본격적으로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는 임신 4주차부터 12주, 24주, 36주가 된 뱃속의 아기와 그 아기를 기다리는 귀신의 존재로 인해, 축복받아야 할 생명 잉태는 끝없는 공포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관문이 되어버린다.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점층적으로 확대되는 공포는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리는 기폭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디 아이1>에서 선보인 감독 팡 브라더스의 탁월한 편집 솜씨는 흥행 기록의 경신만큼이나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강력한 호러 센세이션을 선사한다.

한편 국내배급사인 쇼이스트와 수입사인 미디어필림인터내셔날측은 <디 아이2>가 홍콩에서 일으킨 사회적 물의(!)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봉일부터 전국 주요 개봉관에 혈압계와 산소호흡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장치가 구비된 앰뷸런스를 대기시킬 예정이라고 전한다.

영화 <디 아이2>는 자살에 실패한 여자가 임신을 한 순간, 귀신을 보게 되고 그 귀신이 뱃속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겪어야 하는 잉태공포로 오는 5월 26일 전국 개봉한다. (2004.05.06)

코리아필름 편집부


<디아이2> 홈페이지 대공개!
 

20년 전, 혹은 30년 전... 엄마 뱃속에 하나의 생명으로 잉태된 순간, 그때의 기억을 우린 갖고 있지 못하다. 혹시... 우린 무언가를 보았던 걸까? 그 곳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사람은 2가지 상황에서 귀신을 본다고 한다. 죽음이 내 생명을 가로지르는 순간과 생명으로 잉태되는 바로 그 순간!

전대미문의 태아 공포, <디 아이2>의 홈페이지가 공개된다. 이미 전편의 3배를 넘는 흥행기록과 현재 1억 5천만 명 이상을 공포로 몰아넣는 등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디 아이2>는 '내 뱃속의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귀신'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이 소재는 심령과학자나 의사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고, 그 신비로운 공포의 첫 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이곳엔 임신 4주, 8주, 39주... 생명잉태의 모든 순간, 보아야만 했던 공포의 진실이 있다. 이곳엔 태아와 산모, 귀신이 윤회의 고리로 연결된 생명과 죽음의 충격적 진실이 있다. 먼저 혈압을 체크할 것을 요구한다. 자신이 없다면 청심환이라도 먹은 후, 접속할 것을 권유한다!

영화 <디 아이 2>는 자살에 실패한 여자가 임신을 한 순간, 귀신을 보게 되고 그 귀신이 뱃속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겪어야 하는 잉태공포.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개봉을 했던 모든 국가에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화제를 모으면서 숱한 에피소드들을 쏟아내었다. 뿐만 아니라 <디 아이1>은 영화를 관람한 톰 크루즈가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해, 추후 제작여부가 주목받고 있으며, <디 아이2>는 이미 뉴라인 시네마가 미국 내 배급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5월 26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된다. 쇼이스트 배급. (2004.05.06)

코리아필름 편집부


내 뱃속 태아를 기다리는 '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살
 

기혼남을 사랑한 조이(서기).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절망감에 충동적으로 수면제를 털어 넣지만, 누군가의 장난처럼 죽음은 그녀를 비껴간다. 의식을 놓친 순간, 침대 주위를 에워싸고 있던 '그들'은 왜 하필 조이의 곁으로 모여든 것일까..


임신
 

임신 12주. 누구도 원하지 않는 아기가 조이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 뱃속의 아기와의 첫 대면, 산부인과의 초음파 기기가 반사하는 영상이 심상치 않다. 태아의 움직임을 바라보다가 정신을 잃고 마는 조이.


혼령
 

임신 18주. 지하철 플랫폼, 조이를 향한 음산하고도 불안정한 시선이 느껴진다. '그녀'는 조이에게 무언가 말을 하려는 듯 하다, 갑자기 진입하는 전동차를 향해 몸을 날린다. 그녀는 왜 조이와 눈이 마주치자 자살한걸까? 시체는 발견되지 않고, 경찰은 조이의 진술을 임산부가 흔히 겪는 증상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데..


비밀의 문
 

임신 24주. 그녀는 초대받지 않은 혼령들이 자신의 주위에 머문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뱃속 자신의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분만이 임박한 산모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려는 '검은 그림자'를 보게 된 조이, 있는 힘껏 비명을 질러보지만 산모의 신음소리에 묻히고 갑자기 조이의 복부를 향해 방향을 트는 '검은 그림자'의 모습은 오직 조이의 눈에만 보인다! '검은 그림자'는 점점 조이의 배를 향해 다가오지만, 의료진은 조이가 보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선택
 

이승을 떠돌고 있던 원혼들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산모 '조이'에게 '그들'이 바라는 것은 태아의 '온전한' 몸. 조이는 9개월간 지속된 괴롭고도 끔찍한 '태교'를 매듭짓기 위해, 또 다시 자살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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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The Shock 1
임신 12주... 뱃속 아기가 눈을 뜨면, 내 눈은 귀신을 보아야 한다!
 

볼 수도, 피할 수도, 지울 수도 없는... 태아공포!

기혼자를 사랑했던 조이는 그 실연의 아픔으로 자살을 결행한다. 자살자는 신을 배반한 형벌로 삶의 매순간, 죽음의 공포를 맛보아야 한다고 했던가. 병원에 실려온 그녀에겐 의사로부터 임신 12주라는 선고가 내려진다. 그러나 그건 단지 삶의 작은 고통일 뿐이다. 남은 28주, 아기가 그녀의 뱃속에서 커가고 있는 모든 순간, 그녀가 겪어야 했던 공포에 비한다면. 병원 문을 나서는 그녀에게 검고 낯선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병원의 그 누구도 그녀가 '본 것'을 본 사람은 없다.

생명의 잉태. 축복 받아야 할 조이가 본 것은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있는 검은 죽음의 혼령들. 뱃속 태아가 커 갈수록, 검은 그림자의 형상은 더욱 선명하게 엄습하여 그녀의 공포도 커져간다! 임신 18주,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 알게 된다. 4주전, 역에서 그녀를 바라보다 달려오던 지하철에 뛰어 들었던 바로 그녀다! 조이가 아이를 지우고 싶어하던 그 순간, 또 다시 죽음을 시도하던 그 자리에 함께 하는 그녀... 누구일까? 왜 그녀는 그토록 내 주위를 맴돌며 떠나지 않는 걸까...? 임신 24주, 병원을 다시 찾은 그녀는 분만을 앞둔 산모의 자궁으로 검은 그림자가 들어가려는 장면을 목격한다. 신경의 끝자락이 곤두서는 공포! 그것들은 무엇인가? 왜 뱃속 아이를 노리는가?

<디 아이2>는 '보는 공포'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눈을 뜨지 않아도, 차라리 견디기 힘들어 눈을 감아버려도 공포는 내 가장 깊은 곳에 와 있다. 생명이 잉태된 그 순간, 그 태아가 내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매순간 난 눈을 감아도 태아의 눈으로 귀신을 보아야 한다. 아니! 내 뱃속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귀신을 보아야만 한다. 생명, 모성, 죽음의 윤회로 운명 지워진 지울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디 아이2>만의 공포.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다!

그리고... 초음파, 미스틱 사이언스 호러

태아의 심장박동, 꼼지락거리는 손가락과 발가락. 경이로운 생명의 신비를 확인하는 절정의 순간, 영화는 초음파라는 과학적 영상을 통한 배반을 서슴치 않는다. <디 아이2>의 매력은 바로 그곳에 있다. 아시아 화교권 3대 괴담의 하나를 모티브로 선택한 진가신 팀은 태국에서 있었던 실화와 중국 상하대 의대의 태아 초음파 사진과 관련된 충격르뽀를 배경으로 초음파 영상에 집착한다. 심령과 과학의 매력적인 조우, 죽음과 탄생에 관한 동양의 신비주의적 혜안으로 동양적 공포의 실체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보는 공포' 가 아닌, 임산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경험하게 되는 잉태의 공포를 이제 당신이 체험하라!


Eye.. The Shock 2
<디 2> 공포 스캔들! <빅 피쉬? <스캔들>을 따돌리고
1편의 3배가 넘는 성적으로 아시아 박스 오피스를 점령 중!
 

2004년은 아시아 영화계가 신기원의 첫 장을 여는 해로 기록될 듯하다. 한국에서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경이적 관객동원을 기록하고 있는 사이,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 개봉된 <디 2>의 흥행기록 경신행진에 영화계는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었다. 2002년, 이미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사회적 센세이션 현상을 일으키며 최단시간 1,000만 달러 돌파라는 흥행기록을 세웠던 <디 아이1>. 그러나 지난 3월, 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태국 등에서 흥행을 시작한 <디 2>는 이미 1편의 3배를 넘는 흥행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팀 버튼'도,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발돋음한 배용준도 3개월 된 뱃속 태아의 공세에 밀려 맥을 추지 못한 것.

현재, <디 아이1>의 헐리웃 판권은 톰 크루즈가 소유하고 있는 Cruise & Wagner에 넘어간 상태. <디 2>는 PRE-PRODUCTION 단계에 이미 NEW LINE CINEMA가 리메이크 판권 구매의사를 밝혔으며, American Film Market(AFM)에서 미국 내 배급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월 말 열렸던 AFM 2004 에선 단 5일만에 한국, 일본 및 아시아 전역을 포함한 전세계 14개국과 배급권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기획단계에 있는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디 아이10> 또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국에서 판권계약이 이루어진 상태. 지난 2002년 5월은 홍콩인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무섭고 스릴있는 봄으로 기억되었다. 그러나 2004년 봄, <디 2>는 영역을 넘어 장기집권을 위한 일종의 패션(Passion)으로 전세계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무엇이 이와 같은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6월! 전대미문의 태아공포를 체험하라.


Eye.. The Shock 3
죽음이 관통하는 순간, 그리고... 생명이 잉태되어 가는 순간, 인간은 귀신을 보게된다!
 

비밀의 눈, 죽음과 생명의 윤회... 그 신비의 문을 열다

약을 먹은 채 죽음을 재촉하는 조이의 주변에 무리지어 서 있는 검은 형상들. "당신들은 누구지?" 의식을 잃어가는 조이의 질문에 대답없이 그녀를 응시하는 낯선 그림자들. 그러나 병원에 실려와 점차 의식을 회복해 가는 순간, 누군가가 말한다. "자살한 네 몸을 빌려쓰기 위해 찾아온, 세상의 모든 귀신들이 네 주위에서 너를 보고 있는거야...."

영화 <디 아이 2 - 비밀의 눈>은 1편의 보는 공포에서 출발. 죽음의 순간, 그리고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에 왜 죽은 자의 영혼이 보이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 여인은 어느 순간 초대받지 않은 영혼이 자신의 주위에 머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여기서 의문이 시작된다. 자살 사건 이후 생명을 잉태한 그녀에게 끊임없이 나타나는 귀신의 모습에 그녀는 "왜 하필 나야!"라고 외친다. 이제 죽음의 의욕조차 잃었건만 왜 하필 그녀였을까? .

"본다"는 공포에서 "왜 보이는가."에 시선을 바꾼 감독의 눈은 그저 "보이기"만 하는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 드디어 생명과 죽음의 윤회와 관련된 동양의 신비주의적 진리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아직 세상 빛도 못 본 태아에게 손길을 뻗치는 귀신들. 아무런 표정도, 감정도 느낄 수 없는, 오직 임부의 자궁으로 스멀스멀 기어 들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혼령들.... 뱃속의 태아가 자라면서 점점 그 강도를 더해 가는, 이겨낼 수 없는 극한의 공포. 그 <디 아이2>의 공포가 삶과 죽음을 가름하는 비밀에 접근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Eye.. The Shock 4 디 2. SCANDAL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 서기, 영화촬영 후 격정적으로 토로!

촬영 중 서기는 악몽을 호소해 왔다. 임신 후, 첫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는 장면을 촬영한 후, 그 잔영을 지울 수 없었던 그녀는 정신과 병원을 찾아 신경안정제를 투약 받은 후에야 다시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악몽을 꾸고 식은땀을 흘린다는 그녀는 그 장면만 생각하면 정말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고 실토했다. 영화에 임산부는 보지 말라는 문구를 넣을 것을 주문한 것도 서기라는 후문.

엘리베이터, 귀신이 제일 좋아하는 곳?

<디 아이1>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 중의 하나가 바로 엘리베이터 씬. 구석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가 서서히 다가오는 엘리베이터 귀신을 본 후, 많은 사람들이 혼자 엘리베이터를 탈 때, 고개를 숙이고 감히 주변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디아이2>에서도 엘리베이터는 공포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당신이 상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니 기대할 것! 팡 브라더스 감독은 특별히 엘리베이터에 귀신 나오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귀신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엘리베이터인지...

'디 아이' 세 번째 시리즈의 제목은 <디 아이10>

귀신을 보는 10가지 방법. 이것이 <디 아이>의 세 번째 시리즈이다. 팡 형제는 이 영화를 보면 누구나 귀신 보는 10가지 방법을 배우게 될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극중 배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1편의 이심결과 2편의 서기가 함께 주연을 맡을 수도 있고 아시아 영화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의 스타를 캐스팅하고 싶다는 바램도 잊지 않았다고!

귀신역의 원려기, 귀신영화 보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임신한 서기를 쫓아다니는 귀신 역의 원려기는 영화 <쓰리> 중 진가신 감독의 <고잉 홈>에서 여명의 죽은 아내로 출연, 이미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 <쓰리>에서는 시체로, <디 아이2>에서는 귀신으로 나온 그녀가 귀신영화 보는 것을 제일 무서워한다고. <와호장룡>에서 '푸른 여우'역을 맡았던 정패패의 딸인 그녀는 계속되는 촬영으로 인한 체중감량으로 별다른 귀신 분장 없이도 공포분위기를 충분히 살려 냈다고 한다.

학부모들의 잇단 항의에 광고물 철거 소동!

1편에 이어 홍콩 거리를 뒤덮은 <디 아이2>의 포스터와 TV 광고도 일시에 홍콩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눈 없는 녹색얼굴의 포스터를 보고 학교 가던 아이가 울음을 터뜨려 결국 홍콩정부에서 포스터 부착을 불허했다는 1편에 이어, 2편 역시 홍캄 해저 터널에 걸린 대형 입간판 포스터가 너무 무섭다는 시민들의 잇단 항의로 철거되었다고. 또한 '<디아이 2> TV 광고로 아이가 밤에 악몽을 꾼다'는 학부모들의 투고가 잇달았다.

중화문화권에서 전해지는 유명귀신들을 만나다!

산부인과 엘리베이터 귀신, 변발을 한 아가씨 귀신, 버스정류장에서 빨간 옷을 입고 있는 여자 귀신 등 실제 화교문화권에서 전해지는 유명 귀신들을 등장시켜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앞 뒷모습이 똑같은, 변발을 한 아가씨 귀신의 전설이 전해오는 중문대학에 밤 12시가 넘어선 시간에는 어떤 사람이 '지금 몇 시냐'고 물어도 절대 대답하면 안된다고.


감독 인터뷰
 

Q. <디 아이1>과 <디 아이2>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A. <디 아이1>은 '눈'에 관한 이야기였다. 관객들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디 아이2>는 좀 더 복잡하고 미묘해졌다. '죽은 자의 영혼이 보인다'라는 메인 컨셉은 변함없지만 영혼을 보는 방법을 달리했다. 영화는 자살시도를 하다가 살아남은 임산부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여인은 어느 순간 초대받지 않은 영혼이 자신의 주위에 머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여기서 의문이 시작된다. "영혼들이 나와 아이를 해치려 하는 것인가? 아니면 좋은 영혼인가!" 그렇기 때문에 산 자가 죽은 자를 본다는 것은 그대로지만, <디 아이1>과 <디 아이2>는 전혀 다른 영화다.

Q. <디 아이1>의 성공은 일상 생활속에서 느껴지는 공포감 때문이었다. 속편은 어떤가?
A. 이번 영화의 주제는 임산부의 이야기이다. 임산부가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것으로, 그로 인해 그녀의 주변에 늘 귀신이 환생의 기회를 엿보며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임산부들의 생리적인 반응과 귀신의 괴이한 사건을 결합하여, 임산부의 상황을 공포스럽게 확장하였다. 그녀들이 느끼는 복부의 통증이 태동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어떤 귀신이 산모의 배를 건드리기 때문으로 설정하였다. 출산할 때 통증이 특히 심한 것은 뱃속의 아기를 기다리는 영혼이 환생하기 위해 자궁속으로 들어가려 하는 것으로 추측하였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고, 이는 배우자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

Q. 임신한 여인이 등장하는 공포영화는 처음 들었을 때 그다지 흥미롭지는 않다. 어떤 방식으로 정서적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보나?
A. 임산부 이야기 외에도 예를 들어, 모 대학에서 실제로 있었다는 '머리 땋은 여자 귀신'을 <디 아이2>에 불러들였다. 서기가 택시를 탈 때마다 그녀를 만난다. 또, 장사만(長沙灣) 버스정류장 근처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여인의 이야기로부터 귀신의 캐릭터를 착안했다. 영화를 만든 입장에서도 버스정류장에서 서기가 추락하는 귀신을 보는 장면은 충분히 공포스럽다. 그 장면을 여러 번 다시 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Q. <디 아이2>에서 가장 주력한 부분
A. 우리는 시나리오에 아주 신경을 쓴다. 특히 진가신의 회사 (APPLAUSE PICTURES)는 '문학파'이다. 최종 시나리오가 완벽한 상태에서 크랭크인한다.

Q. 실제사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영화화하기 때문에 개봉 이후 그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이러한 논란들에 대한 생각은?
A. 당연히 개봉 이후 여론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 아이1>이 대만에서 개봉했을 때 그 곳 맹인협회에서 상영을 반대했다. 각막이식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그러나 우리는 심각하게 해석하지 않았다. 각막이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바로 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그들이 우리의 작품을 볼 수 있나! 마찬가지로 임산부들은 되도록 태아가 놀라지 않도록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런데도 만약 꼭 보려고 한다면 결과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Q. 작업 중 발생하는 의견충돌은 어떻게 해결하나
A. 영화를 찍을 때면 당연히 의견이 맞지 않을 때가 있다. 그렇지만, 각자의 의견을 견지하면서도 감정이 상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한다. 다행히 우리는 형제인데다 쌍둥이라서 그런지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다. 어떤 장면에서는 촬영각도까지 일치했다. 우리는 영화의 도입부와 주요 장면들을 제외하고, 그 외의 장면들은 한 사람이 하루씩 교대로 찍는다. 한 사람이 촬영하면, 한 사람은 바로 편집을 해서 즉각 확인을 한다. 이러한 방식은 매우 효율적이다. 많은 형제들이 살아가면서 경쟁을 하지만, 전세계에 우리 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경쟁은 안된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Q. <디 아이10>에 쌍둥이 귀신을 등장시킬 생각은 없나?
A. 쌍둥이 감독이 쌍둥이 귀신 이야기를 찍으면 미친거다! (웃음) 사실 내 마음속에는 3편을 어린이의 각도에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왜냐하면 7∼8세의 어린아이는 근본적으로 보이는 것이 귀신인지 아닌지를 모르고, 또 그 귀신들이 자신을 해할지 어떨지를 알지 못하는데다 귀신을 보았다고 말한다해도 주위 어른들이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애매모호한 이야기가 큰 작품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본다.

Q. 영화의 제목은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A. 처음에는 속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2편의 줄거리나 인물 모두 1편과는 무관하여 제목을 새롭게 지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영화사의 마케팅 전략과 영화시장에서의 요구에 의해 가제로 <디 아이2>라는 제목을 붙이게 되었다. 영화의 제작이 끝나기도 전에 많은 관심이 쏟아져서 <디 아이2>로 그대로 하기로 했다.

Q. 공포영화의 주인공으로 톱스타를 캐스팅한 것은 다소 의외다. 서기와의 작업은 어땠나, 그녀의 연기는 만족스러운가?
A. 그녀의 연기는 완벽했다. 촬영기간 내내 영화에 완벽하게 몰입하였다. 한 번은 촬영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우는 장면을 일곱차례나 재촬영해야 했는데 일곱 번 모두 열연을 펼쳐 우리와 다른 스탭들은 모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또한 서기는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우리는 광동어를 능숙하게 할 것과 임산부답게 체중을 늘릴 것을 요구하였다. 서기는 열성적으로 광동어 연습을 했고, 끊임없이 먹으면서 체중을 늘렸다.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Q. 여주인공이 이심결에서 서기로 바뀌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서기(舒淇)와 원려기(原麗淇)를 캐스팅하는 조합이 새로운 돌파구가 되기를 바랬다. 서기의 연기력은 아주 성숙해있다. 이심결에게 서기의 배역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굳이 배역을 맡기자면 임산부2를 맡길 수는 있었겠다. (형 옥사이드 팡이 이심결과 연인사이이기 때문에 캐스팅이 난처하냐는 질문에) 일과는 상관없다. 나중에 또 같이 촬영할 것이다.

Q. <디 아이2>의 여주인공은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한다. 자신들의 죽음에 대해 생각한 적 있나.
A. (형 옥사이드 팡이 먼저 대답) 북극의 별빛 아래에서 죽으면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순간, 동생 대니 팡이 얼른 한 마디) 무서운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죽으면 좋겠어!

Q. 당신들은 주로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는가?
A. 우리가 접하는 주변의 사물에 늘 관심을 기울인다. 매일 접하는 뉴스의 헤드라인과 이미 알고있는 지식을 활용해 두뇌를 빨리 회전시킨다! <디 아이1>은 실명한 사람이 각막을 이식하고 1주일 후에 자살한 뉴스와 태국의 한 도로에서 있었던 폭발사건이 주요 모티브가 되었다. 뉴스가 많은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정말 진실되고, 놀랍기 때문이다.

Q. 헐리웃 진출 계획은?
A. 호러영화로 주목을 받았지만, 미래에는 멜로와 액션 등 다른 장르의 영화를 시도해 보고 싶다. 헐리웃 진출은 빨라야 2∼3년 후로 보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헐리우드가 무엇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를 발굴해 준 진가신(陳可辛)과 당분간 함께 작업을 할 것이다. 그리 급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Q. 홍콩 영화계에 대한 평가
A. 올해 홍콩영화는 분명히 회복기세다. 하지만, 문제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투자자와 극장측은 특정 스타들을 선호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Q. 쌍둥이 형제이지만 각자의 꿈이 있을 것 같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A. 우리는 영화를 찍는 사람이다. 영화를 찍지 않았다면 구걸을 했을 것이다.
형 옥사이드 팡 : 나는 영화에 푹 빠져 산다. 그리고, 미래에는 태국에 안락한 집을 짓고 싶다. 45세쯤에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영화 외의 세상을 만나고 싶다.

동생 대니 팡 : 결혼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이를 낳아 키울 생각이 없다. 오지 않을 사람은 이 세상에 꼭 올 필요는 없다고 본다. 평소 '숙명'이라고 생각해 온 것이 영화의 내용에도 반영되었다. 이미 원하는대로 작품을 찍고 있고, 별다른 후회 없이 만족한다. 걱정없이 80세까지 쓸 수 있을 만큼의 능력과 돈을 준비해 두고 50세쯤에 퇴직하고, 여생을 평온하게 보내고 싶다.


감독 _돌아온 호러킹! 팡 브라더스
 

2000년 영화 <방콕 데인저러스> 한 편으로 태국 영화의 '뉴 웨이브 시대'를 열었던 팡 브라더스. 홍콩으로 돌아와 영화 <디 아이>로 전 아시아를 견귀공포로 몰아넣은 후, 단숨에 주목받는 스타감독과 흥행메이커로써 이름을 날렸다. 광고연출과 영화 편집으로도 유명한 이들 형제는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독특한 편집으로 '홍콩의 코엔형제'로 불리기도 한다. 1편의 주인공 이심결 대신 서기를 캐스팅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러 <디 아이2>를 내놓았다. 전편 <디 아이>의 성공으로 진가신과 5편의 영화를 더 찍기로 계약,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이다. 현재 아시아 각국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 앞으로 당분간 그들의 호러킹 자리를 넘볼 감독은 없을 듯하다.

" '죽은 자의 영혼이 보인다’는 메인 컨셉은 그대로 가지고 가되 영혼을 보는 방법은 달리 했습니다. 그래서 산 자가 죽은 자를 본다는 것은 그대로이지만 <디 아이1>과 <디 아이2>는 전혀 다른 영화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옥사이드 팡 Oxide Pang

1965년 홍콩 출생. 홍콩 센트로 디지털 픽쳐스에서 VTR 오퍼레이터로 시작한 그는 태국에 있는 유명한 칸타나 필름 라이브러리에서 TV 광고를 연출을 하였다. 감독 데뷔작인 [Who is Running](1997)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옥사이드 팡 감독은 자신의 쌍둥이 동생 대니와 협력하여 1999년에 <방콕 데인저러스>를 연출하였다. 대니 팡은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편집을 맡기도 하였다. 이 스타일리쉬한 갱스터 스릴러는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면서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강타했고, 이어 타이 아카데미로부터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등 주요상을 비롯해 2000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외국 언론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옥사이드 감독의 최신작은 어린 두 범죄자의 멜로드라마인 [One Take Only]로 2001년 방콕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고, 2002년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대니 팡 Danny Pang

1989년 홍콩 텔레비젼방송국(TVB)과 스타TV의 프로듀서였던 대니 팡 감독은 처음에는 편집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장편영화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감각적인 최고의 편집 능력을 인정받은 대니 팡 감독은 옥사이드 팡의 감독 데뷔작 [Who is Running](1997)의 편집으로 편집상을 받았고 이어서 아시아에서 메가히트를 친 <풍운 (1998)>의 편집으로 가장 잘 나가는 편집자가 되었다. <풍운>은 홍콩 아카데미에서 최고 편집상을 그에게 안겨주기도 했다. 아시아 최고의 편집 기사로 승승장구하던 대니 팡은 드디어 <방콕 데인저러스>로 감독 데뷔한다. 이 영화로 진가신 감독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디 아이>의 감독으로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최근에는 <무간도 2, 3>의 편집을 마쳤다고 한다.


Produced by 호러무비의 名家 '어플러즈 픽쳐스' 대표 진가신
 

홍콩 영화의 새로운 부흥기를 가져왔던 <금지옥엽>과 잊을 수 없는 멜로 <첨밀밀>을 연출한 홍콩의 스타 감독이자 제작자. 1997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Best 10에 들었던 <첨밀밀>로 일약 세계적인 감독 대열에 올랐다. <첨밀밀>의 뛰어난 연출력은 곧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사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대를 이끌어낸다. 1999년 진가신은 스필버그의 드림웍스와 손잡고 <러브레터>를 연출한다. 미국에서 돌아온 그는 끊임없는 아시아 영화에 대한 애착으로 이미 2001년 국내 영화 <봄날은 간다>의 공동제작과 2002년 <쓰리>의 제작 겸 연출을 맡아 홍콩과 태국 등지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제작한 <디 아이1>이 아시아에서 흥행을 거둔 후,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판권을 사들이면서 어플러즈 픽쳐스를 '호러무비의 명가'로 인식시켰다. <디 아이2>는 2002년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디 아이1>의 아시아 기록들을 갈아엎으며 다시 한번 능력 있는 제작자로써 입지를 다졌다. 현재 <쓰리2 :몬스터>의 제작과 팡 브라더스와의 3번째 작품 <디 아이10>을 기획중이다.

"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디 아이 2>에서는 '공포’라는 요소 외에도 강력한 내러티브 구조에 힘을 주었습니다. 공포영화는 많지만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생생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공포 영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죠."

감독 : 2002 <쓰리> / 1999 <러브레터> / 1996 <첨밀밀> <금지옥엽 2> / 1994 <금지옥엽>
제작 : 2002 <디 아이>, <쓰리> / 2001 <잔다라> / 1996 <첨밀밀> / 1994년 <금지옥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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